출퇴근과 출퇴근을 겸할 수 있는 백팩을 알아보다가 구매하여 몇일 사용해본 경험을 도움이 될까하여 올려봅니다.
평소 출퇴근시는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지만, 한번씩은 노트북도 가지고 다녀야하고,
간혹 1~2일 정도의 출장을 다니곤 합니다.
사용중인 서류가방이 오래되기도 하여 출퇴근과 출장에 필요한 백팩을 찾아보던 중 각종 백팩들을 찾아보고 알아보았는데 그중에 노매틱백팩과 노매틱트래블백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노매틱백팩과 트래블백팩에 대한 비교리뷰를 보다가 제게는 트래블백팩이 구매목적과 맞는 것 같아서 구매하였답니다...
드디어, 백팩이 도착하고 개봉하기전에 인증

맨 앞쪽의 공간에는 일상에 필요한 필기구 및 휴대용품, 보조뱃터리 등을 보관하고,
상단의 RFID차단 공간에는 지갑 등 중요물품을 넣고 자물쇠로 잠금...

두번째 공간에는 선글라스케이스에 선글라스를 담고, 잡다한 용품들을 보관하면서왼쪽의 옆쪽보관함에 우산을 넣고 있답니다.(밖에 넣고 다닐수도 있지만 평소에는 많은 것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 우산은 안쪽에...)
이곳에 출장시에는 신발도, 옷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등쪽의 공간은 노트북과 서류를 넣을 수 있는 용도로 적합하네요.
평소에는 서류만 그 공간에 넣고 다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열쇠고리 홀더가 있어서 사무실키 등 열쇠고리는 이곳에 연결하여 가방의 한쪽만 오픈하여
사용하고 있답니다. 또, 히든포켓이 등쪽에 있어서 교통카드를 넣고 다니며 사용하는데
제게는 넣고 빼는게 좀 불편하네요.
백팩을 한쪽어깨로 멜때는 조금 무거운듯 하지만 양쪽으로 메고다닐때는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다가 출장이나 여행에 필요한 용품을 추가로 넣고 바로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백팩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