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ogle.com/doodle4google/index.html
현재 구글 두들 4기가 진행되고 있어요
미국 전역의 어린이들 ( 유딩 ~ 고3)들이 작품을 내서
1등에게는 대학 장학금 3만불, 나머지에게도 이리저리 상금을 주는 콘테스트긔
아직 우승자는 정해지지않았고 아직 투표 중이랍니다
올해의 컨셉은 " 과거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아직 투표 중이기때문에 투표하고 싶으시면 위에 링크로 가서 하시고
우선 제가 인상깊었던 작품들만 올려봐요
GOOGLE 이란 글씨를 찾아보세요!!
유타 주 6살 소녀 마리안이 그린 그림:
제가 과거로 갈 수만 있다면 공룡시대를 방문할 거에요
엄마 공룡, 아빠 공룡, 애기 공룡이랑 알도 몇 개 있겠죠
크리프토클리두스랑 수영도 하고 싶어요
6살 짜리가 공룡이름 희안한 것도 아는군요 ^^
초등학교 5학년 라일리의 그림: 미국 산업 혁명을 나타내고 싶었대요
초등학교 2학년 딜란:
해적이 살던 시대로 가고 싶어요
초등학교 5학년 그리핀:
재즈가 발명된 시대로 가고 싶어요
디지 길레스피를 실제로 보면 대박일거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 아누쉬카: 전 빈센트 반 고흐를 참 존경해요
그는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한 명작을 많이 그렸어요
이 구글 두들에서 저는 고흐가 썼던 화체를 재현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는 영원할 거에요
초등학교 3학년 맞니?
중 1 제임스
전 그냥 미래로 갈래요
8살 (ㄷㄷ) Sakshi
제목은 "저의 처음 그림 전시회"
구글 로고를 찾기 좀 힘드네요
10살 소녀 그레이스가 그렸어요
제목은 타이타닉
12살 에밀리가 마야 문명을 표현했어요
16살 신시아
12살 아비게일
13살 파이퍼
심플하네요
9살 짜리 꼬마의 작품입니다
16살 청소년이 그렸어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필체를 컨셉으로 했답니다
15살 엘리나
제목은 신대륙 발견의 시대
고등학교 2학년 에밀리
1900년 파리에서 열렸던 세계 박람회에 가보고 싶어요
이 쯤부터 퀄리티가 급상승!
15살 에밀리의 작품
16살 마틴
뉴턴이 프린키피아를 쓴 날로 뒤돌아가고 싶나봐요
물리 덕후?
15살 미카엘라
911 전의 뉴욕으로 가고 싶어요
14세 마리암
제목은 시간의 시작
중 3 사만다
하루가 86400 초라는 걸 표현하고 싶었대요
17세 세스
제목은 "고대 그리스"
문제되면 댓글 부탁드려요
출처는 : http://www.google.com/doodle4google/index.html
저작권땜에 무섭네여
첫댓글 상상력이란 게 상당히 많이 죽은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게 되려나요? 뭐 LG같이 딱 두 글자면 어느정도는 될 듯? (적어도 'samsung'의 7자는 아니니 ㅋㅋ)
궁극의 단어, '내신반영'. 이거 하나면 학생이름으로 나올 껍니다. (누가 그렸던 중요치 않아요~학생이름으로 제출만 하면 그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처럼 한명 보다는 여러 아이디어들이 캐성있고 독특한게 좋네요 ^^ ㅎㅎ
맨 위 여섯살 짜리 아이의 그림이 놀랍네요! 6살이 저정도 디테일에 명암까지 표현한걸 보면;;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
타이타닉은 또 뭐랍니까 ㅋㅋㅋㅋㅋㅋ
어린아이들 상상력 장난아니죠 우리나라 교육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하네요
전 시간의 시작이 맘에 드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에선 안될꺼야..아니..안되지...
고대그리스 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