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다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영원할 것 같은 이 짙은 어둠도 언젠간 그렇게 끝난다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그 믿음이 없인 버틸 수 없어 그 희망이 없었으면 난 벌써 쓰러졌을 거야 무너졌을꺼야 그 희망 하나로 난 버틴거야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이 이별의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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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가수 잘 안보는데 채널 돌리다... 완전 깜놀.
더원. 원래 좋아하는 보컬이였지만 얼굴은 첨봄. 이노래도 첨 들음.
김범수의 원곡을 들어봤는데 더원한테 줘야할듯...
가사가 꼭 본인의 이야기인듯 진성성이 느껴졌다. 쏟아내는 느낌이 너무나 간절했음. 막 눈물날뻔...
지르기도 역시 아무나 하면 안되는것.
한가지..
조장혁이 떨어질거라곤...
어떤기준으로 본선에 바로 나가고 예선을 거쳐야 하는지 모르겠다.
본선보다 오늘 예선이 훨 재미났다는...
출처: ■■ 호주도우미 ■■유학,이민,어학연수 르꼬르동블루 전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xiBIt56
첫댓글 굿
정말 조아여..ㅠㅠ
와...
ㅋㅋㅋ
첫댓글 굿
정말 조아여..ㅠ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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