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 내 하루를 가따가 가마-이 닫아주는 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모습 사라지고
- 므싯는 달빛따라스 니모습 온데간데 음쓰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 혼자 남아뿐 꼴목에는 소심한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 내 아픔을 가따가 가마-이 앵기게 해주는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내가 있어
- 질질 주짜던 시간 뒤짬에, 쭉, 내가 있디,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 확, 상처받아뿐 내 영혼에 뜨신 니 손질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 맨 첨에는 그냥 친군줄 알았다,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 밸 색깔도 없이 천날만날 가기를,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 또 사랑이라고 안 씨부릴란다,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예에
- 하나또 아픔그튼그 엄씨, 니만은 실실 쪼개싸길, 워우워우 예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 니캉 만나믄, 아무말 안 씨부리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 따른 하나의 내처럼 살맛낫던기디,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 니캉 만나믄, 순수한 내 꼬라지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 철딱서니 없는 알라처럼 까뭇던기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 내한테 윽씨로 소중한 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내한테 윽씨로 행복한 니,
~~~ 간주중 ~~~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 맨 첨에는 그냥 친군줄 알았다,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 밸 색깔도 없이 천날만날 가기를,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 또 사랑이라고 안 씨부릴란다,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예에
- 하나또 아픔그튼그 엄씨, 니만은 실실 쪼개싸길, 워우워우 예예에,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 니캉 만나믄, 아무말 안 씨부리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 따른 하나의 내처럼 살맛낫던기디,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 니캉 만나믄, 순수한 내 꼬라지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 철딱서니 없는 알라처럼 까뭇던기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 내한테 윽씨로 소중한 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내한테 윽씨로 행복한 니,
카페 게시글
웃긴 이야기
☆ 윤도현의 사랑2 - 사투리 버전..ㅋㅋ
하늘빛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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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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