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br>🍕좋은글🍿웃긴글🍗대환영🍣<br><br>infp랑 entj랑 성격맞는지 말하고 이유말하는 달글 <br><br><span data-ke-size="size26">안맞으면 어떤 점이 안맞다<br>맞으면 어떤 점이 안맞다</span><br><br>말해보고 이유말하는 달글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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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프피인데 엔티제친구 많은데 생각보다 상처 안받아ㅋㅋㅋ 엔티제들 명료하고 정확해서 되려 안전한 기분이야 내가 뭔가 잘못하거나 기분상하게 하는 일 있어도 꽁하지않고 바로바로 정확하게 피드백해주는 편이라 내가 전전긍긍하고 걱정인형 안해도 되구, 나를 잘 챙겨줘서 항상 고마운 친구(친한 사람 한정 엄청 잘 챙겨주더라구)
엔티제 인티제 번갈아 나오는데, 엠비티아이 유행하기 훨씬전에부터 안맞다고 생각했음 도대체 어디서 삐친건지 모르겟고 알아도 이해도 안되고 왜 본인이 소심해서 말못해놓고 나를 나쁜사람으로 만들지? 가 주된 생각이었음 막 싫지는 않고 그냥 친구하기 피곤한 스타일 이정도 근데 여기까지가 딱 이십대 초반까지의 생각임 살다보니 내가 상대방에게 맞춰준다고 생각하는게 굉장한 오만이었음 왜냐하면 다른사람들도 나에게 맞춰주는 부분이 많다는걸 알게됐기 때문임 그걸 가장 많이 깨닫게 해준 친구가 인프피임 항상 그친구가 삐지거나 화냈을때 당황스럽고 왜인지를 생각해보다 이해가 안되서 걍 포기하고 맞춘다 이게 반복이었는데 어느순간 내가 뭘 잘못했을까를 생각해봤음 그친구 성격상 화를 냈다면 분명 수백번 생각해보고 참다참다 말했을건데 그이유가 내가 설령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잘못한거임 나에게 상처가 안된다고 남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일단 사과해야됨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면서 끝까지 좋은사람이다고 생각나는 사람은 인프피친구들임. 약속시간에 항상 늦지않게 오고, 내가 생각없이 장난으로 자기비하를 하면 언젠가 콕 집어서 칭찬으로 돌려줌
내생일한번 그냥 지나친적없고 받으면 받은만큼 고맙다고 표현함 걍 사소한건데 두고두고 생각나더라고 이만큼 배려받았구나.. 하면서ㅋㅋ 지금도 인프피와 영원한 단짝 이정도 는아니지만 많은 친구들중에 내가생각하는 선을 잘아는 것 같음 그리고 이친구랑 있으면 내가 더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음 잘맞냐 안맞냐 이렇게 물어본다면 서로 맞춰가야 잘맞게된다고 생각함 다른 엔티제는은 모르겠고 암튼 나는 인프피 친구가 평생 내옆에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음
난 진짜 궁금해서 왜? 왜 그러는거야? 안 답답해? 뭘 위해 그런걸 참은거야? 같은 질문 진짜 많이 하는데 가끔은 그게 infp한테 공격적으로 들리는것 같아서 자중할려고 하지만 자중한게 그 정도인궐… 멈출 수 없어 ^_ㅠ 다행히 친한 친구는 나의 행동을 애써 선의로 생각해줘서 유지되는것같음. 나도 친한 사람이고 소중한 친구들이니까 사건 하나 행동 하나로 판단하지않고, 다르다고 해서 절대 한심하게 생각하지도 않음. 본인이 얼마나 멋지고 부지런한지 모를때 안타까울뿐…⭐️
엔티제가 인프피 가르치려하는거 많이봄ㅋㅋ
아그럼파멸인데 가르치려드는거 싫어
주변에서 봣는데....entj가 잔소리하고 infp가 그자리에선 참고 듣고있다가 담날 손절하겠다고 함
엔티제도 인프피 답답해하고 인프피도 엔티제한테 상처받고 ㅋㅋㅋㅋㅋㅋ
일단 e j 랑은 안맞아 나 자아존나강하고 기쎈 인프피라 ㅋㅋㅋ 일단 저유형이 사람을 자기뜻대로 바꾸고싶어하는 편이라 안맞음 선안넘고 나 존중해야 잘지낼수 잇음 착한 infp들은 저런거 참아주던데 일단 난아님 ㅎ
와 진짜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 j 기본적으로 안맞아
다들 자기 틀 안에 사람을 좀 가두려고 함...
좀 거리를 두면 잘 지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람 숨막히게 하더라
나도 infp 인데 불같은 면 크고 누가 구속하려드는거 극혐이거든
오오 나도
entj인데 infp첨엔 진짜좋았음 이렇게 생각깊은애가있다니 하면서. 친해져서 얘기많이나눠볼수록 좀 너무 답답해졌는데 계속 인프피에 관한 글 봤어서 아무런터치안하고 응응 너하고싶은대로 해 했는데 이게 점점 힘겨워져서 걍 안 만나고 말 안섞음
나 entj인데 infp 사랑해…. Infp들의 엉뚱한 유머감각과 상상력을 사랑해
entj가 잘챙겨줘서 좋음 ㅋㅋㅋ 메마른다정함으로 채찍때려주고 난 정신차리고
잘맞아 나 자아 쎈 인프피인데 내가 뭐 생각하면 엔티제가 실행해줌 그리고 같은 직관형이어서 그런지 대화도 ㅈㄴ잘통함
안 맞.. entj는 존나 가르치려들고 가스라이팅 + 강압적으로 행동하고 infp는 꾹 참으면서 맞춰주면서 계속 스트레스받아하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 나도 다들 t인줄 아는 infj인데 여시댓 공감해ㅋㅋ
내가 겪은 entj는 자기는 바른말하고 좋은쪽으로 이끌어주는걸 좋아한다더니 지에대한 피드백은 못받아들이고 갑자기 감성모드on돼서 나한테 상처받았다고 바로 입꾹닫손절치더라
순하고 자기가 끌고가는대로 따라올줄알고 나한테 접근했다가 소신충신념충계획충이니까 자기 입맛대로 안되겠다싶어서 그러는거같았음 ㅎㅎ
근데 내 주변에 infp랑 entj 둘이 처음에 서로 인간적으로 매력을 느껴서 가까워지기 쉬워허드라. (그 둘 사이에 껴서 둘의 썸을 바라봣던 ㅈㄴㄱㄷ enfp)
Infp 친구 entj 친구 둘 다 있는데
졸라 안 맞을 거 같애
Infp가 의도치 않게 상처 받고
결국 손절할 가 같음
엔티제 친구 있는데 다르다는 건 느껴지는데 난 친구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 ㅋㅋㅋ 그리고 팩폭 많이해줘서 내가 현실을 좀 제대로 보게 해주는 역할을 해줌
안맞아 가스라이팅 존나당하고 이혼하려하는중
entj인데 infp 자석임 난 뭐 챙겨주거나 선물쏴주는거 여기저기데려가는거 좋아하고 인프피는 ㅇㅅㅇ헤에에~ 하면서 따라와주는게 넘 ㄱㅇㅇㅋㅋㅋㅋㅋ 대화도 잘 되고 다정 섬세해서 좋아 보통 엔티제의 불도저 들이대기로 친해지는듯
어떤유형이든 불건강하면 파국이겠지ㅋㅋㅋㅋ난 좋은사람들만 만났고 다 잘맞았어
나 infp인데 엔티제랑 안맞아.. 너무 내기준 공격적이고 나를 답답하고 한심한 인간으로 만드는 기분이라 조언인건 알겠는데 처음엔 고맙게 듣다가 나중에 빡쳐서 그냥 잠수 손절하게댐..
난 잘 맞던디 주변에 infp밭임
서로 걍 맞춰주고 잘 지내려고 하면 잘 맞는 것 같음~ 난 개인적으로 조음
젤친한친구들 infp.. 자석느낌 엠비티아이 infp라고 하면 날 좋아하겠군 생각해... 동생이 내 친구들 보면 그언니가 언니한테 되게 집착하네 할정도로 좋아해. 나도 그친구들 되게 좋아하고
나 인프피인데 엔티제친구 많은데 생각보다 상처 안받아ㅋㅋㅋ
엔티제들 명료하고 정확해서 되려 안전한 기분이야
내가 뭔가 잘못하거나 기분상하게 하는 일 있어도 꽁하지않고 바로바로 정확하게 피드백해주는 편이라 내가 전전긍긍하고 걱정인형 안해도 되구, 나를 잘 챙겨줘서 항상 고마운 친구(친한 사람 한정 엄청 잘 챙겨주더라구)
난 엔티제인데 만약 친한 친구한테까지 엔티제특 싸가지를 보인다? 그사람은 엔티제 맘에 드는거 아님....ㅋㅋㅋ 엔티제는 내사람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면 어화둥둥내새끼모드인데 계속 한심해하고 맨날 조언만 하고 이러는거면 걍 친구하고 싶은게 아닐듯...... << 백프로 친구로 유지될 가능성 없음 걍 친구하지 말자고 신호보내는거임
엔티제 인티제 번갈아 나오는데, 엠비티아이 유행하기 훨씬전에부터 안맞다고 생각했음 도대체 어디서 삐친건지 모르겟고 알아도 이해도 안되고 왜 본인이 소심해서 말못해놓고 나를 나쁜사람으로 만들지? 가 주된 생각이었음 막 싫지는 않고 그냥 친구하기 피곤한 스타일 이정도 근데 여기까지가 딱 이십대 초반까지의 생각임 살다보니 내가 상대방에게 맞춰준다고 생각하는게 굉장한 오만이었음 왜냐하면 다른사람들도 나에게 맞춰주는 부분이 많다는걸 알게됐기 때문임 그걸 가장 많이 깨닫게 해준 친구가 인프피임 항상 그친구가 삐지거나 화냈을때 당황스럽고 왜인지를 생각해보다 이해가 안되서 걍 포기하고 맞춘다 이게 반복이었는데 어느순간 내가 뭘 잘못했을까를 생각해봤음 그친구 성격상 화를 냈다면 분명 수백번 생각해보고 참다참다 말했을건데 그이유가 내가 설령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잘못한거임 나에게 상처가 안된다고 남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일단 사과해야됨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면서 끝까지 좋은사람이다고 생각나는 사람은 인프피친구들임. 약속시간에 항상 늦지않게 오고, 내가 생각없이 장난으로 자기비하를 하면 언젠가 콕 집어서 칭찬으로 돌려줌
내생일한번 그냥 지나친적없고 받으면 받은만큼 고맙다고 표현함 걍 사소한건데 두고두고 생각나더라고 이만큼 배려받았구나.. 하면서ㅋㅋ 지금도 인프피와 영원한 단짝 이정도 는아니지만 많은 친구들중에 내가생각하는 선을 잘아는 것 같음 그리고 이친구랑 있으면 내가 더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음 잘맞냐 안맞냐 이렇게 물어본다면 서로 맞춰가야 잘맞게된다고 생각함 다른 엔티제는은 모르겠고 암튼 나는 인프피 친구가 평생 내옆에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음
지나가던 인프피 눈물 흘리고 갑니다..
흐흑 연어왔다가 눈물흘리고갑니다222…
@52679 와 대왕연어중인데 여시가 말한 거, 다른 사람들도 나에게 맞춰주는 부분이 많다 이거 너무 공감이야 근데 그들도 웃긴게 자기가 참아주는 만큼 남들이 참아준다믄 걸 모르는 게 종종 문제... 자기가 제일 많이 참는다고 생각함 종종 ㅋㅋㅋㅋㅋ
나 엔티제 절친 인프피인데
이렇게 서로 다를 수가.. 라고 느끼지만
서로 정해놓은 선을 안 넘으니
찰떡호흡 그 자체야
내가 못하는 거 친구가 잘하고 친구가 힘들어하는 거 나는 쉬워
잘 맞아 예의지키는 선 안에서..
난 진짜 궁금해서 왜? 왜 그러는거야? 안 답답해? 뭘 위해 그런걸 참은거야? 같은 질문 진짜 많이 하는데 가끔은 그게 infp한테 공격적으로 들리는것 같아서 자중할려고 하지만 자중한게 그 정도인궐… 멈출 수 없어 ^_ㅠ 다행히 친한 친구는 나의 행동을 애써 선의로 생각해줘서 유지되는것같음. 나도 친한 사람이고 소중한 친구들이니까 사건 하나 행동 하나로 판단하지않고, 다르다고 해서 절대 한심하게 생각하지도 않음. 본인이 얼마나 멋지고 부지런한지 모를때 안타까울뿐…⭐️
인프피 감동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