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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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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화백몽인의 晝酒記行
몽이(무작농)/하재민 추천 0 조회 123 13.03.11 11: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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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11 11:56

    첫댓글 사진이 안보인다고 하여 재등록 합니다.

  • 13.03.11 12:38

    고마 무소!
    마이 뭇다 아이가.

  • 13.03.11 21:52

    화백몽인, 참으로 부럽도다

    김정호, 부처님 미소 - 참으로 아름답도다...

    ^^

  • 13.03.11 13:41

    30년 쯤 전의 부전역 옆에는 젊은 애들이 시중을 드는 방석집이 많이 있었는데, 하루는 우리 사무실 직원들 회식을 했겄다. 부산 모대학 학생증을 보여주면서 학생임을 강조하는 비린내 나는 애들이랑 재미나게 놀다가 단체로 이차를 갔다가 몽롱한 상태로 출근을 했는데, 나이가 좀 든 직원이 “허-참 이거 미안해 죽겄는데...”하면서 넋두리를 하는지라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어제 지 파트너랑 잘 자고 나서 가방을 열어보니 300만원짜리 어음을 현금으로 바꿨는데 돈이 30만원 모자라길래 그 어린 애한테 돈 어쨌냐고 다구치니 울면서 그냥 가더라는 것, 그런데 사실은 돈이 모자라는 이유가 어음 와리깡을 하면서 10%를 떼고 받은 것인데

  • 13.03.11 13:42

    술이 취해놓으니 그 사실은 잊은 채 애만 다그친 것. 그 불쌍한 애는 얼마나 황당했을까. 밤새 @@만 해주고 팁도 한 푼 못받고 도둑 누명까지 썼으니...!!

  • 작성자 13.03.11 14:29

    에이, 그놈..

    오월난초껍띠거튼놈일세!

  • 13.03.11 14:50

    참 재주도 좋다. 둘은 뭘로 묵고 사노? 부산놈은 진주오고 진주놈은 부산가고...

  • 작성자 13.03.11 16:35

    밥묵고 술묵고 물묵고 산다.
    마누라 등쳐묵고 살아가는 힘든 중생이다!

  • 13.03.12 10:38

    ㅎㅎㅎ
    사실은 이러하다...

    화백몽인은
    '능력있는 녀자'를 델꼬사는 '능력'이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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