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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거 시판된다고 몇달전부터 기사만 많이 나더니</P>
<P>드디어 가격 공개까지 되고</P>
<P>이달에는 시판되나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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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계 최초로 개발된 먹는 조루약 '프릴리지'의 국내 유통가격이 발기부전치료제와 유사한 수준에서 정해졌다.</P>
<P>이 약의 국내 판매사인 한국얀센은 프릴리지 30mg의 가격을 출하가 1만 1880원, 60mg은 2만 350원으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P>
<P>도매업체와 약국 이윤을 더하면 소비자들은 각 1만 4000원과 2만 4000원 정도에 처방받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P>
<P>회사 측은 두 가지 용량 모두 3정이 1팩에 든 포장단위로 공급할 예정이다. </P>
<P>전문의약품인 프릴리지는 임상시험을 통해 사정에 이르는 시간을 복용 전 평균 0.9분에서 복용 후 3.5분으로, 3~4배 연장시키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국얀센은 설명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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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통 약치고는 비싸지만 생각보다 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P>
<P>유럽은 한알에 18유로라고 들었거든요.</P>
<P>아무래도 그 나라 물가에 맞게 나오겠죠..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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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아그라와 함께 쌍두마차를 형성하겠구나~~~ㅎㅎ
....... 드뎌...살게 된겨..........ㅡㅡ**....
필요한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것 같아요~~~
조루분들 좋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