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하나로 치료 전 과정 보장…메리츠화재, 통합치료 보장 구조 강화
출처 : 보험저널 ㅣ 2026-01-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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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치료 전 과정에 대한 통합 보장과 반복 치료 이후 발생하는 생활·간병 부담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보장 체계를 전면 확대했다. 암과 질병, 치매, 관절, 간병, 운전자 영역 전반에서 통합 치료비와 플랜형 설계를 강화해 실제 치료 흐름과 장기 비용 부담을 기준으로 보장 구조를 재정비한 것이 특징이다.
암 보장 영역에서는 ‘암.치.단.비(암진단 및 치료비)’를 통해 진단과 치료를 하나의 담보로 결합했다. 암 진단 시 진단비를 지급하고, 이후 표적항암치료와 면역항암치료, 양성자 방사선 치료 등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를 매년 지급한다. 암진단비는 최대 3천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암 치료비는 비급여 치료를 포함해 매년 최대 4천만원을 보장한다. 진단 이후 치료가 반복되는 구조를 반영해 치료비를 만기까지 매년 지급하도록 설계했으며, 간편심사 3.10.5 구조를 적용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치매 보장에서는 검사부터 치료, 합병증, 재활까지 하나의 담보로 보장하는 ‘치매.통.치’를 출시했다. 파킨슨병과 정상압수두증 등 치매 위험 원인 질환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고급형 플랜 가입 시 치매와 직접 연관된 뇌경색까지 보장 범위를 확장한다. MRI·CT·PET 검사와 CDR 척도 검사, 약물치료와 수술, 중환자실 치료, 치매 합병증 치료, 입원·통원 재활까지 치매 치료 전 과정을 하나의 담보로 보장한다.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구성해 연간 4천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표적치매약물 치료에 대한 보장도 함께 강화했다. 레켐비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를 통해 치료 횟수에 따라 보험금을 분할 지급하며,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한다. 1회 투약 시 500만원, 7회 투약 시 1,000만원, 13회 투약 시 500만원을 지급하는 구조로 장기 치료 과정을 고려했다. 해당 특약을 포함한 플랜 기준 최저 보험료는 2만원 수준부터 구성할 수 있다.
관절 보장 영역에서는 ‘골키퍼 관절보험’을 통해 고령층 관절 치료 수요를 반영했다. 50세 이상에서 빈도가 높은 어깨·허리·무릎 관절 질환을 중심으로 인공관절 수술 시 최대 910만원을 보장한다. 카티스템 줄기세포 치료의 경우 진단비 500만원과 특정줄기세포치료비 500만원을 합산해 최대 1천만원을 지급한다. 치료 중인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전 발생한 관절 질환도 보장 대상에 포함해 관절 보험 가입 문턱을 낮췄다. 일반심사와 간편심사를 함께 운영한다.
간병 보장에서는 간병인 사용 여부에 따라 보장 방식이 달라지는 간병인지원 플랜을 선보였다. 간병인을 사용하는 경우 전문 간병인을 직접 지원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간병지원일당을 지급한다. 자기부담금은 없으며, 간병인 교체는 전화 신청으로 가능하다. 요양병원 이용 시에도 연중 365일 보장이 가능해 장기 간병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자 보장에서는 교통사고 이후 발생 가능한 비용 부담을 폭넓게 보장하는 운전자 플랜을 구성했다. 자동차부상치료비 30만원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2억원을 보장하며, 변호사선임비 500만원과 변호사상담비 30만원, 민사소송 출석비용 10만원을 지급해 사고 이후 형사·민사 절차 전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설계를 위한 플랜형 전략도 함께 강화했다. 어·무·디 플랜은 암·통·치, 비·통·치, 순·통·치를 중심으로 질병과 상해, 수술, 입원 보장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중장년 여성과 가족 단위 가입층을 겨냥했다. 어깨와 무릎, 디스크 질환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실제 가입 가능 범위를 넓혔다.
이와 함께 3대 질병인 암·뇌·심 진단비와 수술비, 5.10.5 종합 설계에서도 보험료 경쟁력을 확보했다. 동일 조건 기준 비교에서 3대 진단비와 3대 수술비 모두 경쟁사 대비 낮은 보험료 수준을 형성했으며, 진단비와 수술비, 간병, 암·통·치 보장을 함께 구성하는 통합 설계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했다. 아울러 군 입대를 앞둔 고객을 위해 복무 기간 중 실손의료보험료 납입을 중지하고 전역 예정일에 자동으로 재개하는 군장병 실손의료비 중지 제도를 운영해 소비자 편익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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