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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1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및 에너지 관련주 부진 등으로 하락... 다우 17,867.58(-0.28%), 나스닥 5,142.48(-0.05%), S&P500 2,102.31(-0.35%), 필라델피아반도체 673.48(+0.27%)
* 국제유가, 11월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주간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급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58달러(-3.30%) 하락한 46.32달러
* 유럽증시, 영국(+0.46%), 독일(-0.97%), 프랑스(+0.25%)
* '제네시스' 명차브랜드로 독립 선언… 현대차와 별도 로고 사용, 럭셔리카 시장서 진검 승부
* G시리즈 2020년까지 6개 모델 출시…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 결합땐 막강 시너지
* 아세안 국방회담서 G2, 남중국해 충돌… 안보-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불발
* 보증으로 버티는 3,700개 좀비기업 '퇴출'… 40년만에 제도 개편해 지원 축소… 창업-벤처기업은 3조 추가 보증
* 유암코 구조조정 본격화… 수술대 오를 '1호 기업' 이달내 선정
* 공모펀드 중도 환매, 이젠 수수료 안낸다… 삼성-한투운용 첫 폐지… 주식처럼 팔기 쉬워져
* 신형식교수 대표 집필진 참여 "국정교과서 사실 입각해 집필"
* 中 반도체의 몸통 '칭화유니'… 세계 3위 메모리업체 마이크론 인수 못하자 美샌디스크-대만 파워텍 지분 잇달아 사들여
* 文 "역사교과서 국정화 국민불복종 운동" 이틀째 국회 보이콧
* 386조 '나라살림 심사' 스톱… 올해도 날림-졸속 예고
* 아베 "위안부 연내 타결 어렵다"
* "종로 출마 양보 못한다"… 박진-오세훈 단일화 협상 결렬
* 北 또 개성공단 압박?... 우리측 공단관리委 부위원장 등 2명 출입제한
* "선강퉁 연내 시행한다"… 상하이-선전증시 급등…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 밝혀
* 대만 총통선거 패배위기 국민당과 손잡은 시진핑… 7일 싱가포르서 66년만에 中-대만 정상회담… 反中 독립성향 민진당 압박
* 미군-자위대, 평시에도 협의체 가동… 군사동맹 가속, '회색지대 사태' 때 신속 협의
* 도로 따라 물품 배달… '無人 로봇' 내년 출시, 드론보다 먼저 상용화 가능성
* 폭스바겐 사태 '점입가경' 휘발유차도 조작?... "이산화탄소 배출 수치 불일치" 실토
* 日 우정그룹 3社 증시 상장… 시총 17조엔, 28년來 최대 규모
* 위안화 통화바스켓 편입여부 결정할 IMF회의 돌연 연기
* 삼성 사장단-임원 인사, 시기 앞당기지 않을 듯… 예년처럼 12월 초 발표 유력
* 장세주 없는 동국제강 브라질제철소 차질… 현지 용광로 가동 내년 2분기로 연기, 후판 일관화에 걸림돌
* "금호 계열사 CP연장 부당지원 아니다"… 공정위, 부도 막기위한 불가피한 조치 판단
* 범 LG家 희성그룹, LIG투자증권 인수전 참여
* 보령제약 신약 멕시코서 1위… 고혈압치료제, 해외국가 최다판매 첫 성과
* 롯데 "월드타워점 동북아 랜드마크 면세점으로"… 1조2천억 투자해 10년내 세계 1위 목표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일부지역 미세먼지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웅진씽크빅(095720) - 15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54.64억(전년동기대비 -1.7%), 영업이익 58.95억(전년동기대비 +37.6%), 순이익 33.19억(전년동기대비 +6.3%)
* 유비케어(032620) - 친환경 농산물 유통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유기라이프)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15-12-18)
* 진성티이씨(036890) - 15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8.23억(전년동기대비 -10.2%), 영업이익 31.85억(전년동기대비 -24.5%), 순이익 47.61억(전년동기대비 +79.2%), 15년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412.13억(전년동기대비 -7.6%), 영업이익 50.62억(전년동기대비 +26.4%), 순이익 62.34억(전년동기대비 +145.7%)
* 웹스(196700) - WAPS VIETNAM Co., Ltd 지분 100%를 62.33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취득예정일:2016-03-31)
* 화천기계(010660) - 15년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483.01억(전년동기대비 -33.0%), 영업손실 0.9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5.28억(전년동기대비 -72.6%)
* 아이마켓코리아(122900) - 15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89.03억(전년동기대비 +21.66%), 영업이익 169.90억(전년동기대비 +17.49%), 순이익 132.69억(전년동기대비 +22.19%)
* 남광토건(001260) -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655.90억원(매출액 대비 23.5%) 규모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수주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 (유)씨그널엔터테인먼트 문전사와 19.55억원(매출액 대비 17.03%) 규모 JTBC 방영드라마 '송곳' 공급계약 체결
* 삼아제약(009300) - 임상2상 시험 종료
* 에듀박스(035290) - 회생절차 개시결정
* 조이맥스(101730) - 종속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와의 합병에 따른 해산사유 발생
* 남광토건(001260) - 세운건설 컨소시엄과 M&A 투자계약(본계약) 체결
* 삼성중공업(010140) - 정정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각각 100억원, 2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전환했다고 밝힘.
* 종근당홀딩스(001630) - 15년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5.04억(전년동기대비 +89.8%), 영업이익 22.41억(전년동기대비 +163.0%), 순이익 20.76억(전년동기대비 +194.9%)
* 타이거일렉(219130) - 울트라텍㈜을 흡수합병키로 결정(1:0, 합병기일:2016-01-08)
* 지역난방공사(071320) - 15년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229.96억(전년동기대비 -24.5%), 영업손실 412.75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32.0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경보제약(214390) - 15년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452.96억(전년동기대비 +10.1%), 영업이익 60.98억(전년동기대비 +18.7%), 순이익 50.92억(전년동기대비 +22.0%)
* 종근당바이오(063160) - 15년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69.67억(전년동기대비 +3.0%), 영업이익 34.38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9.2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종근당(185750) - 15년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496.86억(전년동기대비 +17.6%), 영업이익 117.87억(전년동기대비 -9.4%), 순이익 83.82억(전년동기대비 -9.2%)
*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 세원셀론텍㈜ 주식 1,196,411주(36.01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취득후지분율:30.10%, 취득예정일:2015-11-12)
* 중국원양자원(900050) - 연강신의안수산유한공사 지분 100%를 3,868.88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취득예정일:2015-12-05), 20% 배당 관련 이사회 결의
▶뉴욕증시 마감시황
11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및 에너지 관련주 부진 등으로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제유가 급락 속에 에너지 관련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재닛 옐런 Fed 의장은 美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증언에서 “아직 금리인상을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경제 성과가 연준 기대에 부합한다면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아울러 경제 상황이 고용시장의 추가적인 성장과 중기적인 물가상승률 2% 도달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는 속도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음.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제도 총재도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음. 더들리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옐런 의장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다만, 경제지표를 살펴봐야 한다고 밝힘.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도 대체로 호조를 나타냄. 美 상무부는 9월 무역수지가 408억달러 적자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전월(8월) 수정치인 480억달러 적자와 시장 전망치 411억달러 적자를 밑도는 것으로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임. 8월 무역수지는 483억달러 적자에서 480억달러 적자로 하향 조정. 지난 10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증가세를 기록. ADP와 무디스애널리틱스에 따르면, 10월 민간부문(정부부문 제외) 고용은 18만2,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8만명 증가를 소폭 웃돌았음.
전미공급관리협회(ISM)는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6.9에서 59.1로 상승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힘.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6.5를 웃도는 수준임. 마킷이 발표하는 10월 美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8을 기록해 전월 최종치 55.1보다 하락했지만, 시장 전망치 54.6을 소폭 웃돌았음.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주간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급락.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58달러(-3.30%) 급락한 46.32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개인/가정용품, 운수, 식품/약품 소매, 화학,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소매, 음식료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급락 속에 엑슨 모빌과 셰브론이 1.00%, 1.40% 하락했으며,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은 4분기 및 내년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26.30% 급락. 반면, 테슬라 모터스는 전일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판매 전망을 유지하고 생산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11.17% 급등. 마이클 코어스도 실적 호조 소식에 8.27% 상승.
다우 17,867.58(-0.28%), 나스닥 5,142.48(-0.05%), S&P500 2,102.31(-0.35%), 필라델피아반도체 673.48(+0.27%)
[작성일자 : 2015/11/05 07:30]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 달러 강세, 중국 증시 불안정, 기업 실적 부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다만, 최근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10월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0~0.25%의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 다만,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 諼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한 지 여부를 살펴볼 것이라며, 완전 고용과 물가상승률 2% 달성이 가능한 지 여부를 가늠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5/11/05 07:30]
▶상관업종-섹터-종목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증권 -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석유화학 -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작성일자 : 2015/11/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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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