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가 해마다 바뀌는줄... 나는 돼지띠인데 할머니가 토끼띠 존나 귀여운거라 빨리 토끼띠 하고 싶었거든 어느날 뭐 캠프 같은 거 갔다가 어떤애가 넌 무슨 띠냐고 물어서 이쯤하면 토끼띠 차례겠지 싶어가지고 토끼띠라니까 친구가 너 돼지띠 아니냐길래 ㅠㅠ 그때 첨으로 띠 안 바뀐다는 거 알았음
드라마에서 배우들 죽는 장면 나오면 진짜 죽는건줄 알았음 저사람들이 연기를 하는거다 는 알고있었는데 특수분장은 몰랐어서 총맞거나 그런거은 진짠줄알앗어.. 왜 그 사극 보면 전쟁터에서 우수수 활 맞자나 그런거 나올때마다 통곡을함 그래서 할무니가 나 집에 놀러가면 드라마 못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라귀엽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무귀엽다...ㅠㅠㅠㅠ
인터넷 뱅킹 본체에 돈 넣는 건 줄
애기들 어렸을 때 평생 효도 다 한다는게 진짠가봐.. 너무 귀엽다 그 당시에 그걸 봤던 어른들은 얼마나 귀여웠을지 ㅋㅋㅋ
한국은 겨울인데 미국에서 반팔입고다니는거보고 (서부였던듯) 신기해서 지식인에도 물어봄ㅋㅋ
연도 개념을 2000년도 넘어서 알게됐는데
내 어릴 적 가족 사진들에는 99년 98년 이런식으로 적혀있는거야
99다음은 100이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우리 가족이 뱀파이어들처럼 엄~청 오래 살아온 사람인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내가 3~4살 때 인거 같은데 밤에 할머니 등에 업혀서 길을 가고 있는데 보름달이 따라오는거야 그래서 할머니한테 할머니 달이 자꾸 우리를 따라와 이렇게 말했더니 할머니가 우리 여시가 예뻐서 달이 따라오나보다 이렇게 말해줬는데 너무 몽글몽글한 기억이야ㅜ
야한 팬픽 처음 접했을 때 돈꼬로 하는걸 몰랐어서 수 거시기에 공 거시기를 넣는 줄 알았어 그래서 수 거시기가 공 거시기보다 작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터지는건가 늘어나는건가? 반대로 수가 공보다 거시기가 크면 허벌?이라 잘 못 느낄텐데 이런 걱정함
@월요일이좋은싸이코직장인 아개웃겨 갑자기 냅다야한얘기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이좋은싸이코직장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게웃기다 심지어 커서는 싸이코직장인이 된 여시..
ㅜㅠㅠ몽글몽글한 기억뒤에 갑자기 비엘 허벌거시기 이야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고 웃겨
띠가 해마다 바뀌는줄... 나는 돼지띠인데 할머니가 토끼띠 존나 귀여운거라 빨리 토끼띠 하고 싶었거든 어느날 뭐 캠프 같은 거 갔다가 어떤애가 넌 무슨 띠냐고 물어서 이쯤하면 토끼띠 차례겠지 싶어가지고 토끼띠라니까 친구가 너 돼지띠 아니냐길래 ㅠㅠ 그때 첨으로 띠 안 바뀐다는 거 알았음
ㅋㅋㅋ 나도 돼지띠고 엄마가 토끼띠라 돼지 싫다고 띠 바꾸자고 ㅈㄴ 그랬는뎈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ㅋㅋ 1학년은 1반이고 2학년은 2반, 3학년은 3반인줄 알았음 ㅠㅠㅋㅋㅋ 입학하고 나서 반 엄청 많은거 보고 충격
산타에 진심이었음.. 핀란드였나 산타마을이 있길래.. 거기 거주하는 할아버지들이 전세계 각지로 파트 나눠서 선물 주는줄
이씨 친구들이 아이디 lee****으로 하는거 성때문에 lee인거 모르고 유행인줄알았음ㅌ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다른 성인데 아이디 lee####이었음,,
드라마에서 배우들 죽는 장면 나오면
진짜 죽는건줄 알았음
저사람들이 연기를 하는거다 는 알고있었는데
특수분장은 몰랐어서 총맞거나 그런거은 진짠줄알앗어..
왜 그 사극 보면 전쟁터에서 우수수 활 맞자나
그런거 나올때마다 통곡을함
그래서 할무니가 나 집에 놀러가면 드라마 못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유치원 때 친구들이랑 자기 부모님 띠 자랑하다가 어떤애가 자기 아빠 멋있는 띠라해서 내가 울아빠는 여우띠라고 함 주위에 있던 선생님들이 웃었던 기억 ㅋ 근데 울아빠 쥐띠인 거 알았는데 존심에 못말했음 ㅋㅋㅋㅋ
아 진짜귀엽다ㅠㅋㅋㅋㅋㅋㅋㅋ여우띠 ㅋㅋㅋㅋㅋㅋㅋ
난 드라마 보다가 술집여자라는 직업은 술만 채워주는 꿀직업인줄알고 초등학생때 아르바이트 하고싶다했음 ㅠ
유치원 때 내가 원하면 동물로도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꿈이 토끼였어ㅋㅋㅋㅋㅋ 동생 꿈은 놀이터였음ㅋㅋㅋ
내 친구는 부모님 두 분 다 박씨셔서 원래 친척들은 성이 다 같은건줄알앗대ㅋㅋㅋ
드라마 키스신은 입술과 입술 사이에 랩같은거 씌우고 하는줄알았어 찐으로 할거라곤 상상못함ㅋㅋㅋ
예능이나 시트콤에 방청객들 웃음소리가 실제로 우리가 웃으면 그 소리가 티비로 전해지는줄알고 스피커에 대고 엄청 웃으면서 박수침
사극에 "네 죄를 네가 알렷다" 이게 너가 죄를 다른사람들한테 알려주고 다녔다는 말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어렸을때 언니들한테 누나라고 불렀어 언니라는 말이 틀린건줄 알아서 언니들보고 누나 누나 했는데 다들 동공지진했던 기억이...
친구들이랑 띠가 다 같아서 소름돋았었음. 헐!!! 너도 뱀띠야? 헐!!! 너도?!!
티비에서 다른 채널에 똑같은 연예인 나오면 뛰어다니면서 왔다갔다 하는 건줄 알았어
두영이삼촌(먼친척)을 다 클 때까지 고양이 삼촌으로 알고 있었음,,,
ㅠ 냐옹이삼촌 ㄱㅇㅇ
소금이랑 설탕을 반대로 알고있었어ㅋㅋ
한방병원이 한방에 치료해서 한방병원인줄
아 ㅋㅋㅋ
차 타고 가다보면 도시랑 도시 사이에 안녕히가세요 ㅇㅇ시 랑 ㅁㅁ시에 어서오세요 이런거 있잖아 근데 그 표지판이 붙어있는게 아니라 좀 떨어져있어서 두 표지판 사이에 있는 땅은 이름없는 그냥 땅인줄알았어ㅋㅋㅋ어느 도시에도 속하지 않는 땅인줄...
예능보면 웃음소리 효과음 같은거 넣잖아 그거듣고 방송보는사람들 웃음소리인줄 알았어
만원버스 만원내고 타는 버스인줄;;
초딩때 남자애가 나때릴때 성별다른사람이때리면 성폭행인줄알고 선생님한테 김땡땡이 성폭행했어요ㅠㅠㅇㅈㄹ함
깨소금 소금처럼 짠건줄알아서 엄마가 깨소금뿌릴때 음식 짜진다고 조금만 뿌리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이란말이 미국 수도인줄 앎
청와대 대학교인줄ㅋㅋㅋㅋ 개쩌는 대학교라서 신문에 맨날 나오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사마귀한테 물리면 사마귀 생기는 줄
책에서 어느 여관이 만원이라고 하는데 어릴때 기준이라 만원 존나 큰돈이라 와 비싸다 .. 라고 생각했어
글고 티브이에 나오는 사람들이 나 쳐다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 앞에서 옷도 못갈아입고 눈 계속 피했어
초딩때 반애들 전부 같은 띠라 놀램 나 용띠 너도 용띠?
ㅋㅋㅋㅋㅋㅋㅋ아조낰ㅋㅋㅋㅋ닉넴존나
그 옛날 컴퓨터 모니터들은 화면 앞에 한 겹으로 투명한 가림막이 덧대어져 있었잖아 어느날 게임하는데 그 가림막 안으로 만지면 안에 있는 게임 캐릭터들이 만져지는 줄 알고 손 넣어봤음 ㅋㅋㅋㅋㅋ
OMR 카트 오회말카드인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