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술래키키
https://v.daum.net/v/20220909080251702?x_trkm=t
이만기는 "며느리 될 친구가 아들을 이름으로 부르니 기분이 묘하더라"라며 허안나를 향해 "너는 남편을 뭐라고 부르는가"라고 물었다. 허안나는 "남편 부를 때 이름으로 부른다"라고 답했다. 이만기는 재차 "시어머니 앞에서도 그렇게 부르는가"라고 물었다.
이만기는 이어 "자기네들 둘이 있을 때는 뭐라고 불러도 관계없다"라면서도 "그래도 어른들이 있을 땐 그러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허안나는 "그걸 이해 못하면 꼰대인 거다"라고 지적했다. 옆에 있던 개그맨 이상준 역시 "맞아"라고 호응했다.(사진=IHQ)
허안나 조아
으.. 으.,.,
나도동갑남친 이름불렀다가 갸 이모한테 혼남ㅋㅋ땡땡씨라고부르래
엳..엳드세요...
그럼 머라 불러ㅡㅡ?
만기야 작작해
뭔시발 계급사회인줄아노
와 진짜 대박 개꼰대 그럼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지 뭐라 불러ㅡㅡ
볼트모트야뭐야
진짜 머라불러ㅅㅂ 이름 지어놓고 왜 이름을 부르지 말라는지 이해못하겠음.
근데 진짜 뭐라고 불러??
그럼ㅁ ㅓ라해..? 서방님이라고 해야됨..?
그럼 뭐라거 함? 남편님? 서방님? 아저씨? 야? 여보? 멀쩡한 이름 뒀다 뭐함
ㅋㅋㅋㅋ저기서 그얘기 꺼내서 뭔얘길 듣고싶었던건지 ㅋㅋㅋㅋㅋ공감해줄줄알앗나
어휴 그놈의 어른 앞에서ㅡㅡ
어른 앞에서 욕만 안 하면 되지;;;
이상준도 그게 이상하는걸 아는군
그럼 이름부르지 뭐라고부를까? 아~~~ 남편놈이구나^^
그럼 뭐라하라는겨
이름부르는게뭐가문제노
부르라고 지어놓고 어쩌라고
뭐시발 만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