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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 23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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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자유게시판 반장선거
김기한 추천 0 조회 426 11.10.26 23:0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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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7 09:26

    첫댓글 차암, 씁쓰르음 합니다요!~^.~

  • 11.10.27 12:46

    20~40대는 결국 세금폭탄을 그들이 짊어질 것이다. 아니면 그리스처럼 망하던지.....
    그런데 지금 정권이 그들의 마음을 몰라 준 게 더 큰 잘못이지. 사필귀정이랄까??
    앞으로 아마추어 인기영합된 시민운동가들이 설치는 세상이 올지도....
    나도 반성의 대열에 서야한다. 내가 분식집 주인이거든.

  • 11.10.27 18:46

    2-30대는 세금 폭탄에다 건보료 폭탄,기여금 폭탄을 맞아봐야 왜 복지 포플리즘이 안좋은지 안다. 현정부가 일자리 좀 늘일려고 기업들의 세금을 좀 감해주었다가 오해를 크게 받고 있다. 월급의 50-60% 정도를 세금으로 내면 그들은 싫어하겠지? 누가 재원을 내어 복지를 한다 말인가? 온 국민을 모두 다 아침 밥부터 저녁밥까지 다 해결하고 저녁 야참까지 주는 복지를 실천하면 더욱 좋을까???

  • 11.10.28 08:24

    서울시 초등학교 무상급식, 정말 걱정된다. 단지 급식만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 무상이라는 단어가 어디까지 행진하여 어디가 종결지가 될지 두고 볼 일이다. 일자리 창출 보다 복지가 우선이라면 ---

  • 11.10.28 12:37

    좀 황당한 비유 아닐까 염려스럽다 가족의 구성원 중에 5`~60대의 부모가 있다면 2~30대의 자녀들도 있을 텐데 아비의 생각만 옳은 것일까 . 누구든 자의로 판단하고 신념으로 생을 살아갈것인데...집에가서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아비와 의견이 다르다고 내치치지는 않을 것이네 아이들의 생각이 우리들 젊었을 때와 무엇 다르겠나. 아니라면 우리들의 젊음도 부정할 수 밖에. 늘 내생각 만 옳다고 한다면 우린 이미 늙은것이네

  • 11.10.28 13:05

    이 카페엔 동조의 글만 있을 뿐이고 반대의 글은 찾아 볼 수 없어. 왕따 당할 수도 있으니까. 내가 이상한건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비난했던 사안 들에 대해선 철저히 침묵하더란 것. 공평하지 않은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았을까

  • 작성자 11.10.28 13:14

    어이! 동호 오랜만이네..이틀전 시장선거 결과보고 어설픈 습작을 올렸는데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 있지..안고신문에는 왕따가 없다.. 요즘 우리동네 소식이 뜸하여 꽁트삼아 올렸는데 이해해 주시게.. 보고싶다 강동호..

  • 11.10.28 13:59

    왕따는 없다. 난 오히려 침묵하는 친구들 보다 반대의견을 올리는 사람들이 더 고맙다. 정열없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번에 난 박원순 진영으로부터는 많은 메일을 받았는데, 나경원 진영으로부터는 아무런 메일도 받지 못했다. 이번 선거 뿐만 아니고, 다른 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은 노쇄해서 미디어 선거, 잇슈선점, 트위터, 패이스북 이런데 관심이 없고, 정열도 없고, 앉아서 불평불만만 하더라.... 세상에 정열이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 11.10.28 13:38

    전번 유인호 전화 받고도
    같이 자리하지 못하여 미안했었네. 쉽지않은 기회였을 텐데. 글이란 누군가 읽어보란 뜻이고 칭찬이든 비난이든 감수하겠다는 각오였을 것이네. 난 나무람을 선택하긴 했지만 개의치 마시고 늘 건필 하시게

  • 11.10.28 17:48

    홍준표와 몇몇빼고는 여당과 청와대는 쓰나미에 사라져야 된다.ㅅㅂ 년놈들.
    준표셩 曰 , 인사나하고 집에가서 쉬라고.... 다시는 꼬라지 보기 싫다는 말이겠지.

  • 11.10.28 17:24

    가시나는 낮에는 구케의원 밤에는 기생분탕질 하려핸나.... 1억 피부관리 누가 이해를 해주겐나.
    얼굴에 똥바가지 뿌려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 그게 국회의원으로서 공인이 할 자세인가.

  • 11.10.28 17:30

    정보전의 수단으로서 이러쿵 저러쿵 얘길하는데 근본이 썪어 빠져있는데 누군들 동정해서 협조를 해주겐나 이사람아! 서민의 아픔을 헤아리고 보듬어야 할 역적들이 투기나 하고 세금 빼돌리려고 차명계좌 이용하고 ,쉽게 번돈으로 꼬라지 관리하는데 1억이나 들이고 ....썩을년.

  • 11.10.28 17:46

    한나라당 부자당 이것들 억단위을 만단위로 길들어져 있는 인간들이다.도대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를 못해요. 호강에 빠져서 살아 온 것들이 어떻게 서민들의 아픔을 보듬을 줄 알겠는가. 대통령이 더 한심한 X이야 .세상이 새판으로 한번은 뒤집어져야 할 것같다. 온통 썪은 곳 뿐이니.....

  • 11.10.28 22:50

    여러 가지 생각을 접하니 재미 있기도 하고 찹착하기도 한다.
    사법고시 되었다고 변론도 안하고 우리들은 아직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는데 노동의 현장을 떠나 등산해도
    강남에 61평 아파트트에 월250에 배짱 좋게 산다! 각종 시위현장에 수염 기르고 단골로 나온다!
    우리가 정말 박씨처럼 살아도 이 나라가 문제 없을까? 나는 분명 아니리고 생각한다!

  • 11.10.29 09:12

    그런데 왜 이런 협찬인생이 환영을 받을까?
    아마도 여당에 희망이 없고! 제1야당은 후보도 못 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선택할 사람이 없으니 화풀이라도 한 게 아닐까? 대통령도 퇴임 후에 뭔 미련이 그렇게 많을까?
    죽은 뒤에 내세에 편안하려 돈 들여 면죄부 사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코 박씨가 본받아야 할 우리의 미래는 아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가 그렇게 살면 나라가 망히기 때문이다! 소뒷걸음으로 쥐 맨날 잡는 것 아니지 않을까?

  • 11.10.29 09:19

    그가 진정 시민을 위하고 행정을 잘해 성공하길 바란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결코 본받아서는 안 될 오만방자한 삶이었다.
    시민운동의 원조라 할만한 인도의 간디는 서민들 속에서 서민과 같이 살았다.
    간디도 변호사였지만 박씨처럼 호화롭게 살지 않았다. 분명 한나라당에 큰 문제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박씨의 행동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다!
    그 오만과 호화로운 아내와 자식들의 삶이 그의 외침과 일치하기를 바란다!

  • 11.10.31 08:55

    최선이 없으니 차선이라도 찾지 않았을까 (최선이 차선이 꼭 여자애 이름 같구만) 간디는 최선이지만 이 시대에 어디가서 또다른 간디를 찾을 수 있을까. 나경원 이였을까

  • 11.10.31 23:57

    자네 말에도 충분이 이해가 가네! 그러나 시민운동을 했다고 정치를 하지 말라는 법이 없지만
    시민운동이란 사회적으로 보면 여야를 떠나 옳은 일을 추구하는 심판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네!
    그래서 시민운동이 이 사회에 존재할 자리가 있지 않을까?
    축구 게임을 하는데 심판이 갑자기 한 쪽 편을 들어 선수로 나선다면 어떻게 될까?
    여태까지 공정하게 심판을 봤다고 볼 수 있을까? 자네 말대로 다른 차선이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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