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터가 생긴지 벌써 4년이네요..
아이로 따지면 잘 뛰어다니고 말 많고...질문 많을 나이...(어라..애기엄마 같은 소리 ㅎㅎㅎ ^^a;;;;)
그동안 참 많은 것도 변하고
참 많은 사람이 오고갔던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사람도 있고...서서히 잊혀져가는 사람도 있고..
한결같은 사람도 있고...점점 변해가는 사람도 있고..
또...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일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20대의 마지막에는 사사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참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지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주는 못오지만 마음 한구석 꼭꼭 담아놓은 곳이랍니다.
세상이 변할때....함께 변화하며 그것에 익숙해지는게 사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변화와 함께...꼭 변하지 말아야하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우연히 발견한 옛사진..
지난 4년간 사사터에서 만났고..앞으로도 만날...많은 희망들...
사사터 생일을 축하하며...
첫댓글 감회가 새롭네요. 벌써4년이 되었군요. 와 다들 그땐 젊다.아니아니 어리다.
우와 제일 많이 모였을때인것 같아요 새록새록 다들 새롭네요 다들 어디서 잘들 살고 계시겠죠 ^^
^^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모두들 보구싶네요~^^
정말 로 가정에 울타리가 무섭군여...울아들 크면 함깨 봉사두 하고픈데...샘들 여름날씨 속에 서 잘들 지네 신지 궁금도 합니다... 원 종샘 안부인사 감사 하구요....연락드리지 못한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옛사진을 보니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