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으로선 어쩔 수 없죠. 이동국 중심으로 전술을 짜놨는데 그 이동국이 월드컵 직전에 부상을 당해 버렸고 . . --;;// 못한 점이야 많습니다만 . .시간이 짧았던 것도 문제고 , 언론에서 띄어주고 한것도 무시할 순 없죠. // 또, 아동복이 잘한 점은 선수들의 무한 경쟁을 말한것. 지금 누구와는 다르게 말이죠.(뭐 그 때문에 뭔가 더 보여줄려고 하다가 이동국선수가 부상당하긴 헀지만 --;;)
아드보카트는 한국이 월드컵 무대에서 통할 만큼의 패스 플레이를 단기적으로 만들지 못할거라고 생각한거 같습니다...그런데 주전술은 머리 맞춰서 떨궈주기 였지만 토고전에서 순간적인 패스 플레이를 보면 분명 뭔가 사전에 만들어진 약속된 플레이였고 아드보카트가 시간만 더 많았다면 패스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아드보카트 얘기할때 네덜체코전 얘기하시는데 명장이라도 누구나 틀릴때가 있는겁니다 최근의 예로 보면 퍼거슨도 리버풀전 이른 시간에 3명 교체해서 망했죠...
첫댓글 누가 더 잘했다라고 판단하기는 꺼려지고요. 8개월동안 그정도면 잘한거..아니 아동복을 떼어놓고 생각해도 월드컵에서 1승1무1패는 정말 대단한 성적이에요. 같은 성적의 호주가 16강에 갔다나는걸 감안하면요. 참고로 우린 17위
결과적으로보면 1년도안남은상태에서 그성적이면잘했다고할수있죠..
우리나라 역사상 원정에서 첫승은 좋은 성적이죠. 02년 월드컵 때문에 우리나라 축구 기대치가 팍 올랐지만, 현실은 OTL이죠.
감독이 뻥축구전술로 썼다고 무조건 감독탓이네요. 뻥축구는 전술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감독까기전에 한국축구의 실력도 생각해보시길...;; 한국선수들의 기량이 과연 세계적인 기량에 근접했는지
아드보카트에게 주어진 시간을 생각해보세요. 원래 16강 진출하기 쉬운 것도 아니고..
그래도 프랑스전은 뻥축구로 성공한 캐이스임...
아동복으로선 어쩔 수 없죠. 이동국 중심으로 전술을 짜놨는데 그 이동국이 월드컵 직전에 부상을 당해 버렸고 . . --;;// 못한 점이야 많습니다만 . .시간이 짧았던 것도 문제고 , 언론에서 띄어주고 한것도 무시할 순 없죠. // 또, 아동복이 잘한 점은 선수들의 무한 경쟁을 말한것. 지금 누구와는 다르게 말이죠.(뭐 그 때문에 뭔가 더 보여줄려고 하다가 이동국선수가 부상당하긴 헀지만 --;;)
222222 동궈중심 전술이 컸죠.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조재진선수를 이용할수 있는 플레이로 바꾼거 뿐이죠. 충분히 잘햇음.
아드복이 무한경쟁을 유도한건 월드컵 진출이 확정되었기 때문이에요. 그 때도 1월 전지훈련빼고는 해외파 똑같이 불렀어요. 예선끝나도 기존의 국대선수들은 여전히 잘해요. 벌써부터 경쟁을 유도하기에는 시간이 짧아요.
최진철 선수는 아드복의 전술에 대한 회의감을 직접 드러내기도 했죠. 06월드컵 때 패싱으로 게임을 풀어갔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인터뷰한적이 있습니다.
맞음..,아동복 때문에 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력가지고 무조건 차서 조재진 머리 맞추라.. 이건 아니라고 보고,, 또 이해할수 없는 선수 교체와 타이밍,, 경기를 잘 못보는거 같더군요.. 상황에 맞게 대책을 못함,, 그 예가 예전에 네덜vs체코전이었든가 ,,
그 때 이을용선수도 비슷한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ㅎ 생각해보면 아드보카트의 경우엔 우리나라 미드필더진이 과연 게임을 장악할 수 있냐 이 문제 있어서 믿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베어벡도 그런면에서 마찬가지인 듯 싶구요..
아드보카트는 한국이 월드컵 무대에서 통할 만큼의 패스 플레이를 단기적으로 만들지 못할거라고 생각한거 같습니다...그런데 주전술은 머리 맞춰서 떨궈주기 였지만 토고전에서 순간적인 패스 플레이를 보면 분명 뭔가 사전에 만들어진 약속된 플레이였고 아드보카트가 시간만 더 많았다면 패스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아드보카트 얘기할때 네덜체코전 얘기하시는데 명장이라도 누구나 틀릴때가 있는겁니다 최근의 예로 보면 퍼거슨도 리버풀전 이른 시간에 3명 교체해서 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