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공기업은 연봉도 연봉이지만..대부분 상여금이나 정년보장 등의 메리트때문에 경쟁도 치열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농수산물유통공사 연봉이 2300정도로 알고 있는데 상여금이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나요? (이런건 보통 공개가 안되는지?)
그리고 공사와 공단이 상여금정도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아니면 해당공기업에 따라 다르나요?
특히..건강보험공단의 경우 상여금이 어떻게 되는지?..연봉은 낮은수준인데..다들 근속년수장점때문에 많이 지원하시는지해서요.
사실, 사기업보다 길게 근무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연봉은 사기업보다 낮은 편이고..그러면 결국에는 액수면에서는 비슷해지는게 아닌가요..아..제가 좀 단순하게 생각봤습니다ㅎ
(아..물론 지원하시는 공기업의 근무 자체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돈 관련된 질문때문에 오해없으시길 바라니다.)
어떤 내용이든지 답변 부탁드리니다~!!
첫댓글 상여금은 연봉에 포함입니다. 상여금 800%이렇게 적혀있으면 직장경험이 없는 분들은 연봉이외에 800%를 준다고 생각하시던데..아닙니다. 상여금800%를 포함해서 제시된연봉을 주는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것은 경영평가성과금인듯 싶은데, 그것은 해마다 평가결과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유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