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171304?sid=10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171304?sid=10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제발 차례상에 전 올리지 마세요, 조상님은 안 드신다니까요”" data-og-description="[동아일보] “추석을 어떻게 보내느냐고요? 정말 아무것도 안 해요. 차례도 지내지 않고…. 아버지 모시고 가족들이랑 근교로 나들이나 갈까 해요.” 19일 서울 경복궁 옆 카페에서 만난 이치억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171304?sid=102"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171304?sid=102"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O904y/hyPJ3ExFcA/DzdCIvEzLoNvNb4IcSZH30/img.jpg?width=640&height=310&face=0_0_640_310"><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171304?sid=10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171304?sid=102"><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cO904y/hyPJ3ExFcA/DzdCIvEzLoNvNb4IcSZH30/img.jpg?width=640&height=310&face=0_0_640_31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제발 차례상에 전 올리지 마세요, 조상님은 안 드신다니까요”</p><p class="og-desc">[동아일보] “추석을 어떻게 보내느냐고요? 정말 아무것도 안 해요. 차례도 지내지 않고…. 아버지 모시고 가족들이랑 근교로 나들이나 갈까 해요.” 19일 서울 경복궁 옆 카페에서 만난 이치억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추석 차례, 안 지내도 그만=본래 유교에서는 기제사(고인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제사)만 지낼 뿐 명절엔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차례상 문화는 명절 날 자손들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죄송해 조상께도 음식을 올리면서 생겼다. 여기에 조선 후기 너도 나도 양반 경쟁을 벌이면서 차례상이 제사상 이상으로 복잡해졌다는 것. 집안 전통상 차례 지내기가 관례라면 과일과 송편으로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br><br>▽전 부치다 싸우면 바보=명절 기간 최고로 힘든 노동 중 하나는 ‘전 부치기’다. 보통 차례상에 올리기 위해 만드는 경우가 많다. 유교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잘못 전해진 예법의 대표적 예다. “제발 제사상에 전 좀 올리지 마세요. 유교에서는 제사상에 기름 쓰는 음식 안 올려요. 그건 절(사찰)법이라고요. 전 부치다 이혼한다는 데, 조상님은 전 안 드신다니까요.” (방동민 성균관 석전대제보존회 사무국장)<br><br><br><br><br><br><br>실제 성균관 전문가들 유교연구가들 매년 부르짖는말임ㅋㅋㅋ 차례에 며느리 가는거 음식노동 하는거 다 유교 아니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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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비
아 뭐야 어쩐지 나만 존나 먹더라
전이 술안주로 딱이라며
맛있어서 하는 거 아니냐고
조상님들이 과일이랑 밥 국은 드시는거에요 ㅇ_ㅇ?
나먹을라구 ㅋㅋㅋㅋㅋ
이거 박정희가 자리잡게 만든 문화잖어
으
와 ..
저런거 알려주면 조상님들께 좋은 일 하는데 음식 가짓수가 문제냐고 하겠지만 정작 지가 음식하는 건 없겠지
ㅂ오늘열시미부쳣는데
걍 씨발 며느리한테 텃세부리려고 형식 만드노 개같은
근데 전은 맛남...난 내가하는데도 맛나서 함 강제로 하는곳은 진짜 최악이겠지만 ㅜ
하,, 좀 ,, ㅜㅜ 차라리 사먹어
절올리는 느그들이 부쳐라 씨뱅아 느그 조상이먹든 니네가쳐먹든
ㅎ 이렇줄 알았다..
아 울엄마가 말하던게 이거구나
이거 시키는 노인네들이 안 봄
밀병처럼 기름진 게 오히려 금지래 구이류 산적류? 하나면 된다던데 과일4종 송편 구이류 나물 이게 반찬류 끝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
난 명절 제사 음식만 하면 발밑에서부터 혈압이 차올라 진짜... 아오
우린우리가먹을라고하긴하는데... 하고싶으면 사서하슈....
그니까 하여튼 쌍놈의 집안이 뭐 알지도 못하면서 기름칠하면 다 좋은건줄알고 양반님네보다 더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면서 과시한거지 그것도 피도 안섞인 남의집 귀한딸들 갈아가지고. 우리집도 아무리봐도 족보 사온 쌍놈 집안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