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어익쿠;; 웰링턴은 오클랜드보다 훨씬 바람이 많이 불고(언덕도 많고ㅋ) 바람이 차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춥지 않은건 오클랜드의 경우구요, 저는 오클랜드에 있을때만해도 겨울 외투가져가서 유용하게 입었는걸요.(길에는 반팔입는 사람도 많았지만, 저는 외투입었어요.ㅎ그리고 여긴 남의 옷차림에 이상한 눈으로 보거나 간섭하는게 덜하기 때문에 한국처럼 남 눈치때문에 옷 따라갈 일은 별로 없습니다.^^;;) 남쪽으로 갈수록 훨씬 추워지니까 무거운 옷 많이는 아니더라도 두꺼운 외투 두어벌 챙겨가세요. 외투중에서도 한국에서 입는 패션용 외투말고,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캐쥬얼한 걸로요..^^
추위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오클랜드에서 조금만 내려가도 분명 한국의 늦가을~초겨울처럼 추운날씨가 오구요... 뉴질랜드에 가시면 여행도 꼭 한번쯤은 가실텐데 추워질 시기니까 두꺼운 옷은 꼭 필요해요. 캐리어는 24인치인가.. 그거 수하물용으로 가져갔어요. 1년 살것 챙겨가니 그것도 모자라더라구요;;
첫댓글 어익쿠;; 웰링턴은 오클랜드보다 훨씬 바람이 많이 불고(언덕도 많고ㅋ) 바람이 차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춥지 않은건 오클랜드의 경우구요, 저는 오클랜드에 있을때만해도 겨울 외투가져가서 유용하게 입었는걸요.(길에는 반팔입는 사람도 많았지만, 저는 외투입었어요.ㅎ그리고 여긴 남의 옷차림에 이상한 눈으로 보거나 간섭하는게 덜하기 때문에 한국처럼 남 눈치때문에 옷 따라갈 일은 별로 없습니다.^^;;) 남쪽으로 갈수록 훨씬 추워지니까 무거운 옷 많이는 아니더라도 두꺼운 외투 두어벌 챙겨가세요. 외투중에서도 한국에서 입는 패션용 외투말고,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캐쥬얼한 걸로요..^^
추위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오클랜드에서 조금만 내려가도 분명 한국의 늦가을~초겨울처럼 추운날씨가 오구요... 뉴질랜드에 가시면 여행도 꼭 한번쯤은 가실텐데 추워질 시기니까 두꺼운 옷은 꼭 필요해요. 캐리어는 24인치인가.. 그거 수하물용으로 가져갔어요. 1년 살것 챙겨가니 그것도 모자라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뉴질랜드는 바람이 한국보다 훨씬 심한 것같아요. 겨울에 비가 정말 자주 내리는데 바로 안 내리고 대부분 옆으로 내리구요..ㅠㅠ전 오클랜드에서만 지냈는데 바람때문에 우산 여러개 망가졌드랩니다...ㅎ
따뜻한 옷을 꽤 가져오셔야 하는 시기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 오는 시기입니다. 저는 작년 8월초에 들어왔는데, 당시에도 상당히 추웠습니다. 오리털파카 입고 다녔습니다. 저녁에는 특히 많이 춥습니다. 여기에는 단열이 잘 안되어있거든요..
꺅..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