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엠비 근혜님 만나 국정 논의할 것 - 그런데 "언제든지 좋다 --운운"은 무슨 뜻인가? 진정서의 담보없이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면 안된다

[역사의반전]

(상수야 일단 군대 가자)

??? 일반적으로 "언제든지 좋다" "--하면 좋겠다" 라고 하는 말은 상대방에서 먼저 만나자고 했을때 자신도 만날 수 있다는 그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수동적인 말 아닌가요 ??? 아니 근혜님이 언제 만나자고 했냐? 우리 국민들이 봤을때 지금 문제의 본질은 진정성을 담보하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이러한 제의도 비공개로 기와집에서 직접 그것도 정중히 연락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입영기피 전력의 사람과 대화 자리에서 그것도 은평대전을 앞두고 무슨 "교섭"까지 한다고 하는 것은 뭔가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기와집에 모셔 놓고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밥상만 펼쳐 놓은 그런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회동 시기도 상대방의 일정에 따라야지 정무수석실 운운하냐?

            전당대회 후 우리 근혜님 무척 바쁘시다는 전갈이다.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    

 

李대통령 "박근혜와 만나 국정논의할 것"

| 기사입력 2010-07-17 11:10 | 최종수정 2010-07-17 11:36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이한승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의 회동과 관련, "언제든지 좋다. 만나서 여러가지 국정현안에 대해 얘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신임 대표와의 조찬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실무진에서 조정해서 박 전 대표측과 (회동과 관련한) 교섭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안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회동 시기에 대해 "정무수석실에서 할 것 같은데 조정해서 7.28 재보선 전이든 후든 적절하게 조율되면 같이 회동해서 서로 협력하는 일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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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로]

한번속으면 되지
두번은 안속지 누구라도

[학가산]

신뢰 가 있어야 만나지 또 거짓말 할려고^^

[정두섭]

저도 동감 입니다..

[기쁜하루]

국정동반자 예우, 세종시원안 시행약속, 18대총선 공정공천 약속 안지킨 사기꾼을 또 만나면 뭘 하나.. 사기꾼은 사기꾼일 뿐인데.. 한두번 사기를 첬어야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