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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널밭폭포 베틀암 쌍폭 상어령 석은덤
▣ 2023. 7. 20. 목. 구름조금. 25~27℃. 미세먼지 좋음
회원 4명. 승용차 (왕복230km.통행료₩12,000)
▣ 총거리 : 10.3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9.05km
▣ 총시간 : 4시간35분 (08:42~13:17)
- 조망 및 중식 등 포함 (순산행4시간)
▣ 주요 통과지점
◯ 병산마을회관(부산기장군 정관읍 병산리266-4/정자/석은덤조망)
- 左마을도로-강용재(남평문씨재실/표지석)-‘유정’펜션카페-
◯ (卍)법화사(오층석탑/폐사)-차량차단막-넓은 공터(左크게꺾올)-
- (석은덤 초소조망)-쉼터(거송/사각정자/벤치)-길주의(右下)-
◯ (⚎)널밭폭포(3단용추폭포)-☗기거암-(⚎)연속폭포-철책농가-
- 계곡우측변-右측향 개척(넝쿨잡목 급비탈)-도로접속-
◯ 해운대cc초소(제지무시)左올-(개척)右산길올-봉아래로 개척-
- ‘좌광천’변길 접속(병산2로 左행)-(卍)베틀암(베틀바위)-
◯ (⚎)합수부 쌍폭-합수부삼거리(병산2로이탈)우꺾올-
◯ 상어령(고개마루 삼거리/벌목무더기)-右꺾올-이정목-
- 녹색철문(열고)-장안목장 후문(통제)-로프오름길-
◯ ▲석은덤(544m)(정상석/태양광패널/산불망루/조망최고)
- 소나무쉼터(중식)-▲446m봉(평범둔덕)-원점(산행종료)
▣ 후기
◯ 계속되는 장마와 호우로 잠시 반짝하는 날씨에 맞춰서
방쿡에서 탈출해 산행을 하려하나 경북북부지방 등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국민정서상 고려하든 중
- 국제신문에서 소개된 바, 최고의 조망처로 부산해운대
까지 보인다는 석이덤 산행과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품폭포인 널밭폭포와 좌광천골을 탐사키로 함.
◯ 널밭폭포로 빠르게 가기위해 폭포상단부의 댐축대를 가로
질러서 내려갈려다 많은 수량의 폭포길이 위험해서 빽,
계곡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되올라와 폭포 감상. 하부위험.
- 폭포에서 정상등로로 가기위해선 계곡아래 농가까지 내려
간 후 다시 길따라 되올라와야 하지만, 폭포아래에서 우측
방향만 잡아 급비탈 넝쿨잡목을 헤쳐 오르는 개척진행.
- 겨우 올라간 접속길이 해운대cc 초소앞이라 제지에도 불구
막무가내로 길따라 오르다 우측 봉우리방향으로 개척진행.
봉우리에서 좌광천길 방향으로 역시 내림길 개척진행.
- 좌광천변길 따르다 베틀암(암자와 기암) 이후 정상진행로를
이어간다. 조망 최고라는 석이덤에서의 조망점은 최고이나
구름과 안개로 아쉽게도 제대로 전망되지 않았다.
◯ 산행종료후 차로 좌광천 베틀암입구의 계곡에서 알탕갱의,
이른시간이라 대구로 회향하여 가천마을입구에서 밀면과
만두로 하산식후 헤어져 귀가착(16:2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청색선이 실제진행한 궤적). ▼실제진행한 지형도와 통계기록 및 고도표
병산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좌측 옆길로 출발
남평문씨 재실인 강용재를 지나 카페펜션 앞.
법화사는 오래도록 아무도 없는 듯 폐사상태이고 오층석탑만 지키고 있다. 차량출금
넓은 공터에서 좌측으로 8시방향으로 크게 꺾어가면 거송 등 솔나무숲을 지난다.
▲우측 머리위로 가야할 석은덤 정상의 산불초소가 보인다. 잠시후 거송 멋진 쉼터▼
▼길주의 지점. 뚜렷하고 넓은 길은 직좌측이나 우리가 가야할 길은 희미한 우측 아래로 내려야. 시그날 부착.
▲폭포길은 숲 소로이나 둘러서 가야하기에 댐을 가로질러 물따라 내려가려다가 길없는 험로라 포기하고 되돌아 가 폭포도착▼.
수량이 많고 미끄러운 급비탈이라 폭포 가까이 내려가지 못하고 외경만 보고 내려가야할 것.
폭포좌측의 기거암을 보고 내려가면 작은계곡을 건너 아래 농가가 보이는 곳까지 계곡아래로 따라 내려간다.
또다시 계곡을 건너 농가 울타리 철망을 타넘고 좌측 폭포길로
계곡 우길로, 사실은 길인지 아닌지 모르는 폭포우측 오름길로 가다가 방향잡아 우측 급비탈 칡넝굴잡목 치고 오른 개척
발에 걸린 넝쿨을 벗겨내면 목에 줄기가 걸리고 빠져나왔다 싶으면 베낭이 걸린다. 힘겹게 개척오르면 골프장 초소
▲관리인의 제지에도 막무가내로 오른쪽 봉으로 오를 것이라 하면서 그냥 길따라 가다가 커브에서 우측 봉우리로 개척▼
▲개척해 오른 봉에서 좌광천 계곡길 방향으로 또다시 개척해 내려가면 묘지에서 또 좌하로 내리면 병산2로와 좌광천계곡길▼.
지형도와 현지 안내도에 표기된 베틀암 절집과 바로 뒤의 베틀바위.
베틀바위 속에 존치된 불상과 탑. 그리고 소리없이 스님방도 살짝이 드려다 보고.
▼이제는 제대로 등로를 찾아갈 수 있다. 농가 바로 우측 샛길로 빠져나간다. 잘 보이지 않는 입구에 시그날.
▲좌광천 계곡길을 쭈욱 따르다가 좌우 갈라지는 곳에서 계곡을 건너면서 역시 시그날 부착. 좌측길도 뚜렷하기에▼.
▲이젠 좌측에 계곡을 끼고 올라가면 좌측의 기거암벽 위에서 한줄기 물줄기가 실폭처럼 내리고▼.
지형도에도 나타나듯 합수부의 양계곡에서 내리는 쌍폭포
쌍폭 합수부에서 좌측 계곡으로 오르면 이제는 계곡의 좌측변로를 따른다.
▲여기도 합수부. 좌측길이 역시 뚜렷하나 등로는 우측 계곡을 넘어야 하기에 시그날 부착하고 건너 계곡 우측길로▼.
▲좌측 계곡을 벗어나 삼거리에서 우측 산길로 오른다. 임도길 벌목무더기를 지나 고개마루가 보인다▼.
고개마루에 올라서면 사거리 상어령. 등로는 우측으로 시그날 부착하고
닫힌 녹색철문을 열고 들어가 올라간다. 뒤에 오는 팀원을 위해 시그날 부착.
능선위 삼거리에서는 우측 석은덤 방향으로 꺾어 .
▲통제구역이라면서 막아놓은 해운대골프장 후문과 울타리를 따라 오른다. 오르막 로프를 잡기도 하면서▼.
석은덤 바로 아래의 소나무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조망 최고라는 석은덤이 안개와 구름으로 아쉽지만 6년전 지났던 용천북지맥의 마루금은 아스라하다.
▲우리가 출발했던 마을회관(아래 흰책건물)과 폭포로 바로 가기위해 가로질렀던 못둑석축 조망▼
능선삼거리에서 병산마을 방향으로 우측길로 가면 낙락장송 피톤치트 길.
산죽터널도 지나 내리면 드디어 병산마을
병산마을회관의 팔각정 지붕위로 지나온 석은 덤의 암석무지와 산불감시망루가 보인다. 원점회귀 산행종료.
▲마을회관에서 산행종료하고 차량으로 베틀암입구의 계곡 좌광천으로 이동 및 알탕▼.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부산 기장쪽 계곡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못가본 안가본 곳이면
호불호를 가리지 않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느 골짜기를 가도 계곡수는 풍부한 편인거 같습니다.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명소 명산을 찾기가
참 어렵네요.
좋은 곳이
무척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희미한 길 개척산행 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즐감하였습니다 ^_^
짧은 거리이거나
평이한 코스엔
개척산행이 변화를 주어
재미있고 산행기분도
니는 것 깉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