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딴지일보 팬이었습니다. 당시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을 들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유일하게 김구라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칭찬한게 차인표가 유일하다고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연예인 특유의 이미지 메이킹인줄 알았는데 진짜 인성이라고 했습니다.
수재의연금으로 차인표는 5000천만원을 내놓았습니다. 이게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더군다나 군대도 그 늦은 나이에 가서 30이 넘어서 제대했습니다. 그리고 촬영장에서 차인표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시나요?
저는 차인표가 지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이 차인표 공천하려고 했는데 차인표가 고사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개독은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데 그러면 문익환 목사는 어쩌합니까? 문익환 목사도 개독이었습니다.
아마 그 아들 문성근씨도 개독일 겁니다.
차인표가 문성근처럼 나서지는 않더라도 박상원처럼 미친 짓은 안할 것으로 믿습니다.
차인표가 소망교회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소망교회 다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너무 한쪽으로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첫댓글 차인표씨는 진퉁이죠..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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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망교회에 조용기가 있는게 아닙니다. 소밍교횐 이명박때문에 유명한거고...조용기는 세계최대 남부순복음 설립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