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은 공룡 <봄나무>
아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책 표지에 나와 있어 아이가 단숨에 읽어내려간다.
어렵게 생각했던 지구의 역사지만 공룡 선생님을 통해 어려운 지구의 역사를
웃고 즐기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
글밥도 많지 않고 요점 정리도 잘 되어 있고,공룡뿐만 아니라
공룡과 비슷한 시기에 함께 지구상에 공존했던 다양한 생물도 알 수 있다.
지구가 처음 만들어지던 때부터 마지막 빙하기까지의
신비로운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사람들이 기록을 남기기 사작한 것은 5천년전 쯤이고,
그전에 기록이 전혀 없는 시대를 선사시대라고 한다.
바퀴벌레는 3억년 전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다.
정말 살아 있는 화석이다.
선사시대 코끼리는 왜 온몸에 주름이 있을까?
다림질 하는 걸 싫어 해서...
지질연대표를 부록으로 구성해 주어 시기별 지구상에 존재했던 다양한 생물들을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책을 읽으며 공룡들에 대해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네요.
쇼니사우르스를 그려보았어요.
카페 게시글
‥완료된 후기
선사시대로 떠나자~ 우리 선생님은 공룡
현주니
추천 0
조회 117
11.06.22 12:33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카페http://durl.me/auo2r
블로그http://durl.me/auo2s
교보http://durl.me/auo2w
예스24http://durl.me/auo2x
인터파크http://durl.me/auo2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