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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국의문화 원문보기 글쓴이: 에델로바
들에 핀 백합화도 다 먹이거늘….. 2007-03-15 들에 핀 백합화도 다 먹이거늘 하물며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들풀의 생도 들풀의 일정을 알아 자기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지 아니하느냐. 하물며 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야 어찌 하겠느냐. 염려나 근심은 나를 멀리하게 하며 나를 대적하는 행위이며 믿지 않음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임을 알아 회개하며 씻고 나아옴이 있어야 하리라.
이미 택정함을 입은 자들의 행보는 시작되었으며 많은 천사들의 호위들을 받아 먹이고 씻기며 변화시켜 단련하고 있음이라.
정금같이 단련되어 흠도 점도 티도 없이 깨끗하여 나를 따르는 자들이 되리라. 궁창의 물도 가르며 지나온 인류의 구세주인 나를 따르는 일들이 쉽지만은 안은 길이며 스스로 노력하여 따라 올 수 있는 것도 아님을 알라.
나의 도움이 없이는 올 수도 없는 길이라. 나의 능이 없고 서는 갈 수 없는 길이라. 택정한 자들의 행보를 능가 할 자들이 없으며 그 지혜를 따를 수 없으려니 보라.
나와 함께 함이라. 나의 잔을 마시며 나의 옷을 입지 아니하고야 어찌 알리요. 눈물의 씨앗을 뿌리며 강이 되고 흘러 넘침이 있지 아니하고야 나를 알지 못함이라. 머리로 되어지는 일이 아니며 지식으로 비평하며 올 수 있는 길도 아니며 인간들의 지혜로 창조한 길이 아니라.
어느 형태의 탈을 쓰고 따라 올 수도 없음이라. 빛 되신 이의 신을 신고 오는 길이요 만드는 길이라. 알맞게 익은 과일처럼 무르익어 거두리라. 많은 열매를 맺어야만 올 수 있는 길도 아니며 자기의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여 나아옴이 있어야 하리니 보라. 들으라.
깨어 있지 아니 하고야 그 길을 보지도 못함이요. 듣지도 못하여 올 수 없으니 어이하리요. 그 순간, 순간의 길들의 세미하게 들릴지라도 힘이 없어 갈 수 없다 하여도 따라야 하리니 모든 것들이 건너야 할 강이요. 넘어야 할 산이라.
많은 시험 중에 있을지라도 당당히 건너며 서는 자가 승리할 것이요 보리라. 만나리라. 자기의 유익만을 위해 가는 길이 아니요. 그 유익까지도 맞겨 내려놓는 믿음의 결단이 있어야 하는 참된 길이라.
약간의 시험이라 할지라도 소홀이 대하지 말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옴이 있어야 하리라. 자기를 날마다 정검하며 씻고 또 씻어 더러움이 있는지 보고 또 보아 까다로운 살핌이 있지 아니하고는 아니 됨을 알라.
많은 자들이 나를 따른다 하면서 스스로가 흡족해 함이라. 어찌 너희의 더러운 눈으로 보고 판단하느뇨. 빛 되신 이의 눈으로 보지 아니하고야 말할 수 없음이라. 형식의 잔을 마시며 걸어온 시간이야 말로 쓰레기를 쌓아놓은 격이요.
오물을 스스로 마신 것이라. 더러움을 짊어지고 다닌 형색이라. 어이 무겁지 안으리요. 어이 겉만을 치장하지 안으리요. 자기의 속을 들여다 보지 못하는 자들의 행태임을 알아 깨어 회개함이 있어야 하리라.
누군들 가지 못하리요 누군들 누리지 못하리요. 어느 누군들 쉬운 길이라면 가지 못하리요. 그 택정함을 입어 따르지 아니하고는 올 수 없으리라. 부르고 또 불러 나아옴이 있지 아니하고는 할 수 없음이라. 스스로 결단하지 아니하고는 올 수 없음이라.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여 올 수도 없으며 오랜 시간 다녔다 하여 올 수도 없음이라 자기 자식이라 하여 데리고 올 수도 없으며 부부라 하여 따라 올 수도 없음이라. 제 각각 자기의 믿음을 키우지 아니하고는 올 수 없음을 명심, 명심할지어다.
만유의 주가 말 하노니 들으라. 너희 인간들이 생각하는 원리와 나의 하늘의 법칙은 다름을 알라. 인간들의 알량한 정으로 내게 올 수 있는 길이 아니라. 그것까지도 내려 놓고 나아옴이 있어야 하리라. 나를 알고 나를 따라 나의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고는 올 수 없음이라.
나를 사랑하며 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고는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에 정이며 형식일 뿐이라. 나의 일은 어떠한 형식이 아니며 습관도 아니라. 그저 주라 하였다 하여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먼저 알고 나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하고야 진정한 사랑이 아님을 알라.
너희들이 착하다 하여 천국의 옷을 입고 내게 올 수 있는 길이 아님을 알아 나를 영접하고 나아와 나를 알고 나를 따라 행하며 나의 뜻대로 사는 자라야 하리니 나를 알지 못하고 사는 자들의 영혼은 죽었음이라.
영이 깨어나지 아니하고는 나를 따를 수 없으며 영이 깨었다 하나 나의 뜻대로 행치 아니하고는 올 수 없는 것임을 알라.
많은 자들이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여 나를 놓치고 있구나. 나의 진정한 뜻을 알지 못하여 따를 수 없고 행하지 못하여 썩어진 구습만 낳고 있구나.
나를 한낱 점을 쳐주는 점쟁이로 알고 있구나. 자기의 유익을 위해 자기의 안일함을 위해 나를 팔고 있구나. 수 많은 자들이 나를 팔아 장사하며 노략하며 점집으로 만들고 있구나.
수 많은 자들을 이끌며 창고를 쌓아 서로 의논하며 나누고 있음이라. 저들의 삶이 어찌 타락하여 망령되이 되어지는고 말세라 다 됨이라. 파렴치한 자들의 천국이 여기 있음이라.
이 땅에 있음이라 아프구나. 아프구나. 너무 아파 말을 할 수 없구나. 내 나라의 삶이 볼 수 없음이라. 도둑의 소굴이 되었구나.
어디 없느냐? 어디 나만을 위한 처소가 없더냐? 내가 가 편히 쉴만한 처소가 없더냐? 나의 처참함을 팔아 나의 살과 피를 나누며 크기를 재고 있구나. 양떼들의 머리만 세며 헌물을 거두는 재미로 살구 있음이라. 어디에 쌓아야 하나 이번엔 무얼 구실삼아 나눌까 작당하며 형식을 찾고 있구나.
한 영혼, 한 영혼들을 살펴 나에게로 인도하라 했건만 떡을 주고 피를 나눠 양식을 주라 했건만 나의 어린양 떼들을 때려 죽이고 또 죽이고 있구나.
그들의 눈을 가리고 온전히 나를 볼 수 없도록 맹인으로 만들었구나. 저들의 귀를 새까맣게 태워 귀가 없게 하여 나의 말을 도무지 듣지 못하게 하였구나. 최악이라. 저주라. 죽음이라. 저들의 송장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코를 찌르고 있구나. 어이하리요.
나의 이 슬픔을 누가 알리요. 나의 이 고통을 알아 함께 하리요. 저들의 더러움을 선포하며 나아올 자 어디 없느냐? 가슴이 너무 아프구나.
쓰러져 버린 저들의 죄악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음을 어이하리요. 나를 팔아 성공하려는 저 무리들은 너무나 많이 즐비하게 늘어져 서 있구나. 말씀을 팔고 조작하며 인간의 향기로 조작하여 꿀이라 속이며 놀고 장난치고 있구나.
나를 저희들의 휴식 공간이라 생각하며 졸며 꿈꾸고 있는 너희는 도대체 누구의 자식이더냐? 그것이 나와 대적하는 일이며 내게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의 눈치를 살며 결단하지 못하며 그들이 두려워 눈치만 살펴 속물처럼 양다리 걸쳐 있는 자 누구더냐?
그 죄악이 더 큼이라. 알면서 지은 죄가 얼마나 큼 인줄 모르더냐? 속히 그 망령되고 더러운 곳에서 나오라. 그 더러움을 묻히지도 말며 보지도 말며 듣지도 말라. 너희의 영이 상할까 염려 되나니 들으라.
그 추악하고 더러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음이라. 나를 진정 사랑하느냐? 나를 진정 사모하며 내게 오기를 원하더냐? 그 앉은 자리가 그 어느 곳이든 무엇을 하든지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나오라.
행악자들의 소굴에서 뛰쳐 나와 깨끗함을 입으라. 더러움을 벗어 던지라. 이 땅의 멸시와 천대는 나의 길이요. 사랑의 흔적임을 알라.
더 이상의 긍휼의 시간이 없음이라. 더 이상의 자비란 없음이라. 심판의 주라는 잊지 말지어다. 심판이라. 심판이라. 개인 심판이요. 마지막 복음의 행로라.
누구를 원하느냐? 저들과 동참하며 일하는 너희는 누구냐? 그들의 사탄적인 행위를 보면서도 눈을 감고 있는 너희는 누구더냐? 무얼 더 바라더냐? 그 소굴에서 속히 나올지어다.
나 만주의 주가 명하노니 각자 그 더러운 흔적들 속에서 속히 나올지어다. 무얼 염려하느냐? 들풀도 입히거늘 하물며 너희들을 굶기겠느냐? 너희들의 모든 삶이 나의 손에 있음을 깨달아 맡겨 나아옴이 있어야 하리라.
그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나를 따르는 것이며 나를 사랑함이며 나를 믿고 나의 족속에 속한자라. 나 의 반열에 서 나아옴이 되느니라.
수 많은 산천 초목도 부르짖느니라. 주 오심을 맞이할 일로 흥겨워 노래 부르며 준비하거늘 너희는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하지 않고 오만한 자들 되어 웅크리고 있구나.
깨어라 할 때 깨어 일어나 나아오라. 오물의 거대함으로 인해 주저 앉을까 함이라. 잡아 끌임이 있으리니 그것을 어찌 감당하리요. 그 거대함을 아직 깨닫지 못함이라. 아비나 친척이나 어미나 자식이나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나를 따르지 못하리니 들으라.
나는 질투의 하나님이라.
나를 먼저 사랑하지 아니하고는 아니 되나니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따르라.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믿으라.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알고 행하라.
나를 더 사랑하느냐? 너희 가진 모든 것을 버리라.
나를 사랑하느냐? 나의 양들을 살리라.
나를 사랑하느냐? 나의 양떼들을 먹이라.
나를 진정 사랑하느냐? 나를 끝까지 따라 영원함을 누리라.
이 땅에서든 하늘에서든 나보다 더 사랑하는 이는 나를 보지도 만나지도 못하리라. 자비와 긍휼의 모든 시간이 없음을 알라. 어서 준비하며 가꾸지 아니하면 아니되나니 어서 일어나 나를 따르라.
나의 신을 신고 나를 따르라. 나의 뜻을 알아 행하며 나를 기쁘게 하여 영생 복락하라. 영원한 천지기가 되어 나와 함께 영원 무궁토록 살리라. 영원에서 영원까지 함께 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것같이 영원함을 더하리라. 더하리라. 더하리라. 더하리라. 영원 무궁토록 살리라. 살리라. 살리라. 살리라. 아멘.
모든 나라와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올립니다. 홀로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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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주 예수여...이 죄인을 용서하옵소서..
아멘!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