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 두번째로 자료를 올리내요^^
영국도 이제 제법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실감하고 있어요.
모두들 잘지내는지 궁금하내요^^
이번 한주는 역시 맨유 위기설로 영국 미디어가 한참 시끄러웠어요.
퍼거슨 감독의 자질문제를 놓고도 많은 의견이 있었구요.
부디 맨유가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예전의 Glory ManU의 명성을 다시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각설하고...
1. 맨유의 위기에 대한 기사가 인디펜던트 탑기사로 나왔어요.
선수들이 대패하고 힘없는 모습이 눈에 띄내요 ㅠ.ㅠ
2. 쓴소리한 킨과 이에 대한 퍼거슨 감독의 반응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퍼거슨 감독은 킨이 주목한 선수들을 감싸는 분위기에요^^
착잡하신 우리 감독님 ㅜ.ㅜ
반 니스텔루이는 킨이 맨유TV의 방송정지를 당한 틈에 킨 대신 맨유의 훈련과 관련해 다시한번 비난했다는 내용이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맨유가 많이 힘든거 같아요. ㅠ.ㅠ
근데 쌩뚱맞게 이 기사에 웃통벗은 우리 스미스군이 ㅎㅎㅎ 힘없는 선수의 모습을 올리려는 기자의 의도는 좋았으나 개인적으로 사진에만 눈이 갔다는;;;
두둥~ 제가 올리고자 했던게 바로 이거!!!
3. 베컴이 있던 맨유의 전성시대와 어린 루니로 대표되는 현재의 맨유를 비교한 기사입니다.
포지션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우선, 베컴이 있던 Glory ManU시절의 포지션입니다.
그 다음으로 현재의 ManU 포지션입니다.
조~기 오른쪽에 'Park'의 자랑스런 이름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런 보도들을 보면 물론 호나우도와 겹쳐서 나오기는 하지만 박지성군의 이니셜을 쉽게 찾아볼수 있어요.
이번에도 역시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지성군이 주전으로 잡아가는 듯한 모습이에요.
팀이 위기라 역시 그다지 기운이 나진 않지만 그래도 지성군, 동료들과 힘을 합쳐 난관을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신것 감사해요. 먼 타지라 제 방에 스캔이 없는 관계로 허접하게 찍은 사진으로 대신했어요. 이해해주시고...
여기서도 역시 맨유와 첼시의 빅경기에 대한 기대가 대단한데 그날 수업이 있어 펍에가서 응원할수 없지 않을까 하는 ㅜ.ㅜ
영국신문에서 한면은 프리미어 각 팀의 이모저모로 꾸며집니다. 지성군의 소식이 올라오면 역시 올릴게요^^
위의 사진은 이 카페에서 본 사진인데 보너스로!^^
모두들 즐거운 한주되세요^^
첫댓글 ㅇ ㅏ,님 정말 감사하네요^^ 정말 땡큐입니다~
우와 여성분이신데 영국사시나보네요 우와 굿!!!!!다음에 또 기대할께요
아하핳. 박지성선수 기사 앞으로도 부탁 드려요.^^
와~~~~~감사해요!!!!!!!!!!!!!!!
이상하네 -_..글읽기 전에는 주전확정이라는 제목....글 읽을려고 클릭하니까 그의 포지션은?하고 뜨네;;..
잘봤어여^^ 님두 즐거운 한주~ㅋㅋ
저꼬마애 사진은 제가 올린사진인데..;;ㅋ 아무튼 잘보았습니다!! 근데 반니가 한번더 맨유를 비난했다는것은..-_- 솔직히 반니도 그다지 요즘 잘한건지도 모르겠음.. 자신부터 돌아보길.
반 니스텔루이는 대놓고 누구를 비난하거나 한건 아니구요. 킨이 방송 금지등을 당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식으로... 킨을 전격 옹호하는 분위기였어요^^
와~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자료 올려주신 건 굉장히 감사한데, 제목이 다소 낚시로 오인될 우려가..(첼시전 박지성 선발이라는 공식보도가 나온 것처럼 생각되니까요^^) 아무튼 희귀자료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햐~ 이런 자료를 올려주시다닝-- ㅋㅋ 국내에선 전혀 볼수없는 ㅋ
근데 제목이 낚시성이네요 18명이나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주전이라뇨
제목이 낚시성이라니;; 제목 제대로 보셨나??
허 참나 제목을 바꿔버리니 괜한 태클 들어오네 참나
영국에 사셔서 좋으시겠다~!
아~그때 유학하신다는 분이시구나.저 포지션별 활동비교사진은 현재의 맨유가 글로리 시절보다 활동영역이 단순하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한것일까요?뭐 암튼 맨유 화이팅!!박지성 화이팅!! 입니다~ 우숭님도 화이팅!!ㅋㅋ
우와 어린애가...ㅋ 보통 루니나 호나우두 좋아할텐데
헉... 1992-2003 까지.. 긱스 하고 킨 자리에 혼자 있다.. 역시 대단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