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Faces of love
작은아씨들 3화에서 반응있었던 대사/장면 조금 모은 글..
고모할머니인 오혜석(김미숙)과
오인주(김고은)의 대화 中
"성인이 돼서 그렇게 웃으면 세상은 네 뺨을 때려"
원상우(이민우)와 오인주(김고은)의 대화 中
"가난은 겨울옷으로 티가 나요"
세자매 중 첫째인 오인주(김고은)와
오인혜(박지후)의 대화 中
"세상에 공짜는 없어
남한테 갚지 못할 신세를 지면
나중에 뭘 내놔야할지 모르는거야"
..
"언니, 세상에 공짜는 없잖아
내가 유학간다고 언니 등골을 빼면 나중에 어떻게 갚아?
언니는 이미 병신이 됐는데"
오인경(남지현)의 독백 中
"내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그렇게 찾고싶었던 뉴스는
가난한 우리가족의 얼굴이었다"
세자매 중 첫째인 오인주(김고은)와
둘째 오인경(남지현)의 대화 中
"난 아버지가 도둑질을 해서라도
집에 돈을 가져왔으면 했어"
"가난해서 도둑이 되는 건 싫어. 그건 지는 거잖아"
맥락없는 댓 금지
첫댓글 드라마 진짜 재밌어보이네….. 봐야겠다 고마워
가난이라는게 정말 지독한거라는걸
개존잼... 작은 아씨들 모티브인데 셋밖에 없길래 베스 캐릭터를 셋 중 하나에 녹여냈거나 스토리상 삭제한줄 알았는데, 죽은 동생 얘기 나올때 소름 쫙 돋았음... 쟤가 베스구나 하고ㅠㅠㅠ
그니까!!
슬픈들마여?? 글만봐도숨막혀ㅠㅜ
스릴러 느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맞아..겨울옷에서 티가나...
대박 넷플에 있네
세자매 캐릭터들도 다들 너무 좋아...인경이 꼿꼿한 성격 짱좋음
진짜 너무 재밌어
너무좋았어ㅜㅜㅜㅜ너무재밌거요ㅠㅠㅠㅠ
진짜 이드라마 수작이야...
ㅜㅜ마음을 막 찔러
매회 쩌는 대사가 나옴 ㅜㅠㅠ 기대하고 봤는데도 기대이상임 꼭봐
ㅠㅠ
대사가 너무 날카롭고 현실적이라 슬펐어
나 이거 전편공개인줄 알고 호기롭게 시작햇다가못빠져나왔쟈나,,,,,,,흑
진짜 너무 재밋더라.. 친절한 금자씨 느낌 난다 햇더니 같은 각본가더라
진짜 너무 재밌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