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을 느끼는 아이보리 컬러와 핑크 컬러 톤으로 아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스타일링 했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 4년 차 30개월 아기가 있는 주부입니다:)신랑과 저는 아이에게 독립적인 수면 공간을 형성해 독립심 및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자 아가방을 꾸며봤어요. 아기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열심히 꾸며봤어요.
핑크 컬러톤으로 따뜻하고 안정적인 아기방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아기방
베이스컬러는 화이트 컬러로 심플하게 했어요. 아기방은 최대한 따뜻하고 차분하게 꾸미고 싶어서 한 쪽 벽면을 핑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빌이나 붙이는 포스트로 인테리어 효과를 주면 훨씬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어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D 아이의 수납공간
지금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지만 몇 달 뒤에 유치원에 보낼 생각이여서 옷장과 장난감을 구매했어요. 지인들한테 선물 받은 제품도 있고, 남편이 퇴근하면서 한 개씩 구매해서 그런지 물품이 정말 많아졌네요: D 호기심이 많은 나이가 되면 이것저것 필요한 게 많을 텐데 정리 정돈을 할 수 있게 정리를 잘해야겠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책까지 있어서 남편이 자주 읽어주곤 한답니다.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잘 수 있는 저상형침대
남편이 아가를 위해 화이트 캐노피를 달아주었어요. 훨씬 분위기 있어 보여 아이도 좋아더라고요. 더 넓은 곳에서 잘 수 있도록 SS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아이가 잠잘 때 뒤척이면 범퍼가드로 안전하고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의 건강관리 필수템 3종세트
한참 호기심이 많은 나이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 챙겨야 하는 게 손소독제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 중이에요. 장난감을 만지기 전에 손소독제 한번 사용하고 만지도록 하고 있어요. 금방 사용해서 여유분을 두고 사용하는 중이에요:)
아무래도 아이방은 쾌척하게 관리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침대 옆에는 있는 건 유명한 미로 초음파 가습기에요. 아이방에 인테리어 맞게 핑크로 골랐어요. 최대 23시간 분무라 수면시간에 사용해도 충분하더라고요.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날엔 공기청정기는 필수더라고요. 벨레공기청정기는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미니멀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라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에요. 편리한데 이쁘기까지한 수유등
얼마 전에 선물로 테이블 조명 겸 수유등 선물 받았어요. 알록달록하지 않아서 수유등같은 느낌도 많이 안나고 신혼부부들이 인테리어조명으로 사용하다가 아이를 출산하면 수유등으로 사용해도 진짜 딱이겠더라고요. 스마트앱으로 5단계 밝기조절이 가능해요:D 아가 재울 때도 편리하고, 수유할 때도 좋을 거 같아요.
첫아이라 그런지 신경 쓸게 많더라고요. 힘들었지만 아이가 노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요. 아이가 크면 더 멋진 방을 만들어줄 예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