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헌 추억속에 남아있는 초등학교 시절이 그립지유 저역시 매일반 입니다, 이쪽 에서는 서오능 쪽으로 많이 댕겼습니다, 물론 걸어서 김밥허고 겨란삶은것 가지고 서리 소풍갈때쯤 되면은 몇칠밤은 잠을 설치고는 했었는디 그때는 외그리 재미있고 신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님때문에 추억의 책장 깊숙히 잠들어있던 페이지를 들추어 보았습니다요" 감사합니다^^
큰길에야 눈이 다 녹았지만 후미진곳엔 아직도 눈이 남아있네요 눈내릴때는 운전 조심하세요 저는 어제 눈보라칠때 잠깐 나갔다왔는데 이런날은 방콕이 최고란갈 새삼 느끼고 들어왔습니다 무튼 용이라 그런지 용감하십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인새으로 주~우~~욱~~~ 갑시다 감사합니다~~~
요번에는 눈이 꽤 오기는헌것 같은디 내리면서 많이 녹는바람에 그리 많이 쌓이지는 못했습니다" 골목안 응달 진곳은 맨들거리게 얼어 있는곳도 더러 있구요, 눈이와도 항시 다니기는혔는디 그라도 썰매타본 일은 없쓰라우---ㅎㅎ 그런디 30 여년전 왕사모래가 깔려있는 커브길에서 과속으로 뺑그르 몇바퀴 돌아본적은 있는데 다행이 다른 차량들이 없어서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었구먼유"
첫댓글 에고....눈 오는날 어디를 가셨나? 조심해요 요즘 눈사고로 몇명이 죽고 난리던데
날 풀리면 돌아다니쇼. ..중국산 고추땜에 우동을 드셨다니 큰일이네 뭘 가려 얼매나 버티겠다고 ㅋ
그래도 얼큰한게 좋을텐데. .마지막글씨 세상을바라보는 또하나의 눈을 얻는것이다. .여몽 ->여봉 바꾸셔. .
항상 건강한 삶 . .즐겁습니다..
올겨울에는 눈구경을 지디루 못혀보았잔혀,
그라도 많은눈은 오지않었지만 요번에도 못보면 아쉬울것 같터서리
댕겨오기는 혔는디 그라도 걱정해주는 양반이래 있어서리 마음이 푸근혀유--ㅎㅎ
그라고 아직두 살아갈날이 짱짱히 남었는디 쥐시끼들이 들끓는 쥐똥 고추가루는
워찌 묵을수 있것냐 고라우---^-^
보면 먹기 힘들죠..... 먹으면서도 불쾌하고...... 오늘 점심 우동 먹어야겠네요 ^^ 흥국사 잘 보고 , 사랑해 잘 들었습니다. ^^
지가 짬뽕을 좋아 허는디요, 먼저번 오이도 갖을때 깜박 하고서리
실수로 짬뽕을 시켜잔혀유 그라서 묵는 내두룩 찜찜 혔다눈---ㅎㅎ
그런디 요는 식당에서 요리허는 대부분의 음식에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고추가루를 쓰는디 참으로 난감허네----ㅎㅎ
초등학교 시절 죽어라
걸어서 흥국사
까지 가는데도
걍 좋았던
오래전 생각이 떠오르네요!
소풍을 갔어요!
그당시는 참 갈데도
없어서 인가?
비포장 먼지나는
덕능 고개 넘어서...
아우토반님 덕분에
68년도 가을소풍이
문득 떠올라!
감사합니다!
아련헌 추억속에 남아있는 초등학교 시절이 그립지유
저역시 매일반 입니다,
이쪽 에서는 서오능 쪽으로 많이 댕겼습니다,
물론 걸어서 김밥허고 겨란삶은것 가지고 서리
소풍갈때쯤 되면은 몇칠밤은 잠을 설치고는 했었는디
그때는 외그리 재미있고 신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님때문에 추억의 책장 깊숙히 잠들어있던 페이지를 들추어 보았습니다요"
감사합니다^^
큰길에야 눈이 다 녹았지만
후미진곳엔 아직도 눈이 남아있네요
눈내릴때는 운전 조심하세요
저는 어제 눈보라칠때 잠깐 나갔다왔는데
이런날은 방콕이 최고란갈
새삼 느끼고 들어왔습니다
무튼 용이라 그런지 용감하십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인새으로 주~우~~욱~~~ 갑시다
감사합니다~~~
요번에는 눈이 꽤 오기는헌것 같은디
내리면서 많이 녹는바람에 그리 많이 쌓이지는 못했습니다"
골목안 응달 진곳은 맨들거리게 얼어 있는곳도 더러 있구요,
눈이와도 항시 다니기는혔는디 그라도 썰매타본 일은 없쓰라우---ㅎㅎ
그런디 30 여년전 왕사모래가 깔려있는 커브길에서 과속으로
뺑그르 몇바퀴 돌아본적은 있는데 다행이 다른 차량들이 없어서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었구먼유"
작은 절이 아니네요~꽤 규모가 있습니다. 눈 쌓인 풍경은 이번 겨울 들어 처음 봅니다~ ㅎ
절은 그리크지안습
ㅋㅋㅋ~~어제밤 술한잔 묵고서리 잠이와서 졸면서 답글을 썼더니
영 되지를 않트마요~~ㅎㅎ
이해 하시요잉,
요번겨울은 서울은 눈이 오지를 아니허다본께
지두 눈구경은 처음했습니다,
행님요.1
참말로 오랜만입니당.
지가요.
한동안 바쁘고 몸도 아프고 해서리
행님게 문안도 몬드리구 이래되었 씀다.
얼굴을 뵈니 참으로 오동동 허니
좋아
보이 시어서리 참으로 안심이 되는군유~
우리네는 요눔의 코로나 때문에 벌써 38일째 열중 쉬어를 허구잇슈~ㅠㅠㅠ
행님요 날 풀리믄은 한번 오셔유~
아니믄은 지가 한번 갈게유~
행님 .늘~건안 하시구 특파원 활동 열씨미 해주시구유~^&^
우와~~ 오래간만이넹~~
요즘 워떠케 지네는가 혔드니 별일없이
건강허게 지내서리 다행이구먼,
가뜩이나 경제를 죽탕질을 쳐나서 모두들 어려운 상황들인디
와중에 우한폐렴까정 겹쳐서리 심각헌 상황에 이르렇다 이말이징
모두들 살아갈 날들을 걱정들을 허는디
아무쪼록 가족모두 몸건강히 잘이래 지내시고
모든것이 쪼께 잠잠혀 지면은 한번 보시게나 ----^-^
멋지십니다. 이말밖에는..
고맙습니다"
그런디 뭇질것두 없구마요~~
눈내린 풍광이 그런디루 봐줄만혀서리 그런것 아니것시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