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앞두고… 이재명의 방패로 나선 두 전직검사

[상운]

[국회 정당]

내년 총선 앞두고…

이재명의 방패로 나선 두 전직검사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변호를 맡은 박균택 전 고검장(왼쪽)과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양부남 전 고검장----

< 조선일보DB >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본격화 되면서 11일 정치권에서는 현재

이 대표의 사법 대응을 총괄하고 있는

전직 검사 두 명이 회자되고 있다.

이 대표가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으로

지난 10일 성남지청에서 수사를 받을 때

유일한 변호인으로 조사실에 입회했던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은 향후 법정 안에서도

재판 대응을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법정 밖에서는 민주당 법률위원장으로

이 대표와 민주당의 사법 리스크를

총괄하는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이 있다.

한때 검찰의 ‘최고위직 칼’이었던 이들은

이제 ‘이재명의 방패’를 자처하며 이 대표에게

자신들의 운명을 걸고 있다.

----10일 성남지청에 출석하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왼쪽으로 박균택 변호사가 따라가고 있다----

< 뉴스1 >

두 사람 모두 내년 총선에서 광주 출마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 출신으로 문재인 정권 첫 법무부

검찰국장을 지낸 박 전 고검장은 2020년

옷을 벗은 뒤 작년 10월 광주 광산구에

변호사 사무실을 냈다.

사무실 이름도 법무법인 ‘광산’이다.

그는 광산구갑에 출마를 준비 중이다.

박 전 고검장은 사무실 개업 문자를

전·현직 검찰 후배들에게 돌렸다고 한다.

검사들은 대부분 깜짝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검찰 간부는

“현직 때 기획통으로 알려졌던 박 전

고검장은 차분하고 점잖은 편으로 정치와는

크게 관련 없는 분으로 보였다”

며

“개업 인사 문자에 ‘더불어민주당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라고

직함을 쓴 걸 보고 당황스러웠다”

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10시 42분쯤 조사

12시간만에 성남지청 청사 밖으로 나와 기다리고 있던 민주당

의원들 사이의 양부남 법률위원장과도 악수를 하고 있다----

< YTN 캡쳐 >

전남 담양 출신의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은

2018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염동열 의원을 기소한

뒤 2020년 검찰을 나왔다.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양향자 의원의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 지난해 사무실을

냈다.

이재명 대선 캠프 법률 단장을 맡은 이후

이 대표 체제에 들어와 민주당 법률위원장

도 맡았다.

이 대표는 물론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부원장 등 구속 기소된

이 대표 측근의 재판을 비롯해

직·간접적으로 당 안팎 사법 리스크 대응을

총괄하고 있다.

검찰 내부에서는 양 전 고검장이 결국

정치권으로 갈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공고·지방대(전남대) 출신 검사장의 입지전적

스토리는 물론 본인의 정치적 의사도

강해 출마설이 계속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고검장은 2018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때 문무일 당시 검찰총장이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면서 검찰

내부에서 논란이 됐다.

한 전직 검찰 간부는

“양 전 고검장이 문재인 정권에서 검찰총장을

해보려고 했던 것 같다”

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0일 밤 성남지청에서

검찰 조사를 마친 뒤 굳은 표정으로 귀가하고 있다----

< 뉴스1 >

두 전직 검찰 간부의 정치적 야심은 향후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운명을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 관계자는

“어떻게든 내년 총선 때까지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이 대표 체제를 유지시켜야 하는 것이

두 사람의 공동 목표일 것”

이라고 했다.

박 전 고검장은 고검장 출신 전관 변호사의

수임료로는 턱없이 적은 수백만원 수준의

실비만 이 대표로부터 받고 성남FC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고검장이 맡은 당 법률위원장 역시

무보수 명예직이다.

당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정치적 의지가 강하다”

고 했다.

하지만 일부 검사들은

“하필 이 대표와 한 배를 탄 건 너무 리스크가

큰 것 아니냐

”는 반응이다.

박국희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서광

역시 광주민국 검사출신들 답네

zn7zn

광주? 별도 끼리끼공화국인가???

소팽약선

구캐이원 한자리 약속 받았겠지.

Chany

호남/광주 출신들은 사고 능력이 정지 된

사람들인가?

아무리 국회의원 공천을 받고 싶다지만 조폭,

OOO 잡범 수준의 이재명을 변호하는 것이

자신들의 출세에 도움이 될거라고 믿고 있나?

그 정도 판단 능력으로 고검장 까지 되었다면

우리나라 사법 시스템의 문제다.

무시민

이자들은 검사로 근무하며 법 집행을 제대로

했을까..

혹시 거시기 지역 관심법으로 법집행을???

유박사

에구, 불쌍한 인간들...악인(이재명)과 함께

멍에를 메는 자는 악인과 함께 망한다는

진리도 모르냐?

농구왕서태웅

팩트 = 둘 아 전라도

만다린

또 라도여~~하는짓들이 비슷비슷하다.

음모유튜브는 돈돈돈~~

딸랑이 정치인들은 공천공천공천~~다

이유들잊있는겨 하지만 죄명.죄인은 구속구속구속이여

Chany

잡범 이재명 수사가 정치 보복이라고?

한심하고 어글리한 전라도 사람들..

자기들이 뭘 하는지도 몰라

요지경세상

역시 대단한 그 짝 지역들 출신이구만 결국

검찰 출신이란 명분을 뱃지를 달기 위해서

전과자 호위 역활로 출세 목적이 분명하게

드러났네.

정말 위대한 지역에서 태어났네

이대표

그럼 그렇지! 정치적 목적이 있었으니 범죄자

놈을 두둔하고 정치보복 운운하지.

윤석렬 검찰총장 재직시 문재인이가 윤총장을

짜를려고 괴롭힐때 너도 혹시나 큰자리

앉혀줄까봐 내심 기대했던 놈이지.

ㅎㅎ 불쌍하다 .

좋은공직 마치고서 저런 좌파 쓰레기 뒤치닥

거리나 하고. ㅉㅉ

시민

악을 선이라고 주장하는 전 고검장들은 결국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우물 안 똘마니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재명과 함께하는 한 정치 생명은 공동체가

되겠지만.....

stefanet

영화나 드라마가 현실에서 재현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정치판 메타버스.

江湖浪客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고,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일 뿐이다.

전라도 놈들은 아무리 교육시키고 타일러도

절대 교화되지 않는다.

저 놈들의 피가 그렇고 DNA가 그렇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라도 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Albatross

이재명이 호위부대는 모두 전라도.

큰개울

그 까짓 전라도 구케이언 할라고 악마의 방패

노릇하나?

당신도 잘 나가다가 말년에 젓데따.

구팔구팔

전라도인의 기준은 선악이 아니라 이익이냐

아니냐 인가.

대체 자녀에게 뭐라 할것인가?

바르게 살라고?

아니면 이익이면 악마와도 손 잡으라고 할 것인가?

아버지로서 할짓인가?

shadowfax

표면적인 수임료는 없거나 적어도 저게 다

돈이지.

보증할수 없는 선거 공천과 당선 여부에

베팅했겠나.

딴주머니 다 있는것이지.

재명이는 천억 만들어 대선 치르고..

대장동 운운 하는 바람에 맘놓고 쓰지 못했던 돈,

당대표 되려고 썼고 지금은 자기 방어하며

정치생명 연장에 펑펑 쓰고 있는 것.

피켓들고 모인 인간들 하나하나 까지 다 돈이라

보면 된다.

red rose

전라도

브렌델

공천 뇌물, 공천 장사

Mayflower

배우고 , 정의로워야 할 검찰에 몸 담았았던

자들이 출세를 위해 더러운 중법죄자의 변호사가

되었으니 전라도 욕먹는 것은 감수해야지

반 대한민국 정서로 똘똘뭉친 호남이라는 여론이

틀리다면 변명 해 봐라

Freedom36

그려유.

본인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정의감을

팔아 넘겼구 만유.

잘하면잘 못하면못

야!야!야! 이재명(제명)이는 물귀신이야

물귀신이라고 같이 죽자!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