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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나 어렸을쩍 백설공주 얘기는
여르미(서울) 추천 0 조회 134 07.06.13 16: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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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3 16:37

    첫댓글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그렇게 읽었는데... 사과도 안먹을려고 하는거 반쪽 나눠서 독없는쪽 계모가 먹고 독있는쪽 백설공주가먹어서 쓰러졌는데.. 요즘은 동화도 조금씩 바뀌나봐요^^

  • 작성자 07.06.13 16:39

    제 생각에는 아마도 월트디즈니에서 백설공주 비디오를 만든후부터 그렇게 된거 같아요.

  • 07.06.13 18:56

    맞아요.....백설공주가 안먹을려고 하자 계모가 먼저 반대쪽을...ㅋㅋㅋ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 07.06.13 16:41

    저두 여르미님과 같은 동화를 읽었죠......요즘은 뭐든 빠른걸 좋아하고 질질 끄는걸 싫어하다보니....모든게 속전속결....비슷비슷한 얘기는 에누리없이 확~줄여버리는가봅니다.....

  • 07.06.13 19:36

    ㅎㅎ 언니 저도 그렇게 읽었었죠... 요즘은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나오더라구요^^ 잘지내시죠?

  • 07.06.13 19:58

    난 그때 노인과 바다를 읽고 있었남? 와 빗야그는 모리지...ㅎㅎ

  • 07.06.13 21:41

    ㅋㅋ..저도 그렇게 읽었어요. 사과 한개에서 파란쪽은 할머니가. 빨간쪽은 백설공주가.. 빨간 부위에 독을 넣었잖아요.. 근데 요즘에 생각하는건데 백설공주는 식탐이 많았던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일곱난장이들의 식사를 모두 먹어버린것도.. 사과를 독이 들었기도 하지만 나중에 돌뿌리에 걸려 목에 걸려있던 사과조각이 튀어나오잖아요. 그래서 다시 살아나는.. 꼭꼭 씹어먹지 왜 그냥 삼켰을까 하는...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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