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IRrpFZUxRA 아래의▶▷누르시고 음악들으며 산행기 보기.
산&바다 樂山樂水산행, 龍山 이가리전망대 용두리海수욕장
▣ 2023. 7. 22. 토. 흐림뒤 맑음. 25~27℃. 고습도. 미세보통
회원5명+게스트1명. 승용차 ₩20,000 하산식 포함)
▣ 총거리 : 9.6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8.39km
▣ 총시간 : 4시간 (08:37~12:38)
- 조망 및 중식 포함
▣ 주요 통과지점
◯ POSCO월포수련원주차장(포항시 북구 청하면 용두리20-1)
- 도로左이동-(용두암,장군바위 조망)-입산들머리(안내문)-
◯ ☖고인돌(2기/안내문)-소원돌탑-로프오름-
◯ ☗용두암(장군바위/전망암/바위위 하트샘)- ☗ 처마바위(기암)
- 팔각정(名言句)-바위위 소돌탑-솔숲길-
◯ ▲용산(정상석190.1m/이정목,마바0072/벤치)-
◯ 지형도상 표기된 ☗전망대(168m전망암)- ☗안장바위-봉앞 좌꺾내-
◯ 기도원-통목계단-▲십자가봉(지형도상 187m전망대바위)-
- 소동리 삼거리直-쉼터(식탁의자)-삼거리(마바0008)右-
- 목침계단과 로프가드-左고사목-
◯ 지형도상▲184m봉(팔각정)-두릅자생지-삼거리(0006)右향
- 묘지군묘역-삼거리左-지형도상 ▲136m봉(시그날들)-
- 삼거리(시그널무시)右上-솔숲길-삼거리右上-도로접속(左)
◯ 이가리닻전망대(102m☓10m/안내판)(닻과 등대모형)
- ☗거북바위(전망교각下/안내판)-영일만북파랑길(이정목)-
◯ 해파랑길(2018.11.27.제18코스 기종주길)-해식海蝕奇岩群-
◯ ☗두꺼비바위(안내문)-☖조경대(겸재선생 그림장소/안내문)
◯ 용두리간이해수욕장-포스코월포수련관-원점회귀(산행종료)
▣ 후기
◯ 이틀전 산행한 바 있으나 비교적 짧은 거리&시간으로 피로가
적고, 토요일 늦은 오후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우천예보기에
토요일(22일)이 산행적기일. 오후 우천대비한 근교산행키로.
◯ 오늘 용산일원은 미답지로 비록 낮은(190m) 산이지만 출발지
해발10m에서 고도차 180m 오름으로 결코 거저먹을 수 없다.
- 곳곳이 조망처에다가 하산한 이가리전망대는 작년에 신설해
과거 해파랑길 종주시는 없었던 터라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기는
말 그대로 요산요수(樂山樂水) 산행 일정이었다.
- 비록 짧은 거리&시간이었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폭염산행에
적당하고 즐거운 산행.
◯ 주변 세신장소가 마땅치 않아 아예 죽장면 하옥계곡 덕골입구
까지 이동하여 알탕&갱의, 영천 고경면 소재 “석계손칼국수”
에서 두부·메밀묵·부추전과 칼국수로 하산식후 귀가착(18:0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와 기록통계(거리는 도상거리)▼
▲포스코월포수련원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좌측 산위의 가야할 용두암(장군바위) 조망하면서 출발▼
▲입산들머리에서 용산의 유래문을 보고 입산▼
고인돌 지대를 지나 오르면 소망탑
용두암(장군바위)에서의 조망
▲처마바위 옆을 오르면 팔각정. 명언구절이 가슴에 와 닿고▼.
▲큰 바위 위의 소돌탑. 피톤치트의 솔숲길엔 심신의 모든 피로와 찌꺼기가 싹 가시는 듯▼.
지형도에 표기된 용산의 삼각점을 찾아 배회했지만 보이지 않고 적벽돌로 쌓은 탑만 놓여있었다.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와 오룩스 지도에 표기된 *168m전망대암
▲안장바위. ▼해병의 훈련장인 듯, 자일이 놓여있다.
▲가야할 앞 봉우리 조망. ▼봉우리 오르기 전 좌측으로 꺾어 내린다.
기도원
십자가봉. 지형도에는 "*187m전망대"로 표기되어있다.
쉼터삼거리에서 용두리 방향으로 좌향
▲고산지대 분위기의 고사목군 뒤로 푸른 숲과 파란 하늘 흰구름이 한폭의 그림. 지형도상 184m봉의 팔각정▼
▲삼거리에서 포스코수련원 방향으로 우꺾어 진행하면 다시 삼거리이자 좌측 둔덕(시그널들)이 지형도상 136m봉▼.
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선 좌측의 뚜렷한 길과 시그널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진행. 점심
도로에 접속하여 우측으로 도로를 따르면 이가리닻전망대.
5년전(2018년) 해파랑길 제18코스(칠포~화진) 지날 땐 없었던 전망대. 작년에 신설하였다 하네요.
▼약초와 버섯류의 대가인 문원만씨와 함께. 내자의 협심증 이야기에 소장했던 "개회상황버섯"을 가져다 주신 고마운 분.
▲전망대의 우측 이가리간이해수욕장. 좌측 멀리 보이는 가야할 월포 용두리해변▼
전망대 바로 아래의 거북바위
해식기암군
▲두꺼비바위는 억지도 갖다 붙인 것 같고, 조경대에서 보는 바다와 암벽의 조화는 그림이다▼.
용두리간이해수욕장. 옛날엔 여기를 막아놓고 출금표지판이라 좌측 포스코연수원 앞길로 돌아서 진행하였다.
▲주차장 원점회귀로 산행종료하고 알탕을 위해 하옥계곡까지 이동▼. 인산인해로 덕골입구에서 알탕▼▼
하산식. 포항-영천간 일반도로변의 고경 석계리 소재 식당. 전통과 소문으로 유명한 집이랍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시골맛.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산도 보고 바다도 보고 ~~수고많으셨습니다 ^_^
여름엔 가끔씩
반나절 산행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문님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 집니다
바다와 산 ,조망도 일품 입니다
폭염산행으론 짧아
괜찮은 것 같지만
평상의 일정이라면
주변 다른 코스나 이벤트를
추가하여 하루진행을
맞춤이 바람직하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