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시골집을 소개 합니다.
비어있던 시골집 을 스님께서 공부 하시려고 깔끔하게 수리를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생활하시던 스님께서 다시 암자로 돌아가시게 되어
제가 알고 있던 불자님께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그곳에서 농사를 짓고 동네분들과 친밀하게 교감을 나누며 시골생활 즐기시던
불자님께서 싱글을 탈출 하셨습니다.
두분이 생활공간을 합치게 되므로 또다시 시골집 은 다른분께 드려야 됩니다.
모두가 잘되어 나가시는 집터가 분명 하군요~^^*
시골집 에 대해 설명을 드립니다.
방2칸 과 주방은 입식 씽크대, 세면장 으로 되어 있습니다.
난방은 장작을 사용하는 구들 인데 뒷산에 땔감은 넉넉하게 남아 돌고 있고
윗방은 최신형 탄소카본필름 전기난방 으로 전기료 저렴하고 효율좋은 편리한 난방이 되어
구들장 덥힐동안 이나 급 할때 요긴하게 사용 됩니다.
마당에 닭 이나 짐승을 키울수 있는 헛간이 한동 있고
효소 보관 이나 창고 로 사용할수 있는 두칸 짜리 건물이 한동 있습니다.
특히 지하수 물맛 은 매우 뛰어 납니다.
제가 소믈리에 수준은 되는데 감탄할 만한 수질 입니다.
집뒤 로 텃밭 이라기에 어울리지 않을 큰밭 이 있습니다.
집둘레 합치면 800평 정도 될듯 합니다.
감,대추,자두등 유실수 종류별로 있습니다.
집으로 들어가는길 한두집 노인부부 거주하시고 마지막집 으로 산자락 아래
위치하고 있어 호젓 하고 방해받을일 전혀 없습니다.
복덕방 멘트 같은데 있는 그대로의 설명 입니다.
시골집 빈집을 수리할때 스님께서 지출하신 비용이 1,500 만원정도 됩니다.
그것을 인수 받을때 700만원 에 양도를 받았습니다.
이사를 하고나서 도배,장판과 전기시설 보완등 별도경비가 소요되어 지금현재
전혀 손볼곳 없이 훌륭한 시골집 입니다.
ooo만원에 양도하려 합니다.
내년(2013년) 6 월 부터 년간 00만원의 임대료를 지불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대한 임대료 라기 보다는 텃밭에 대한 임대료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골빈집 그냥 사용하라고 주어도 방치된집 수리하려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 갑니다.
아주 조용하고 아늑한 위치에 제대로 손본곳이니 비용부담 없이 생활하시기 좋을듯 합니다.
마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자면 인삼을 심고 캐고 그런일을 할수있고
깻잎 비닐하우스 재배농가가 많아 일손이 부족해서 여가삼아 일할수도 있습니다.
이집을 스님 에게서 연결해 드렸고 지금현재 거주하시는분 의 부탁 으로
다시 오실분을 모시기 위해서 글올립니다.
사실 그대로 올렸으니 적합하게 생각 하시는 회원님 계시면 빠른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전화받기에 불편하고 바쁜관계 로 쪽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알아보기 위한 연락은 자제바라오며 당장 필요하신분 실수요자 입장 에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살고 계시던 여성분도 만족하셨던 그런곳 입니다.
아래 사진은 예전에 방문했을때 촬영한것 인데 별도의 사진이 없어 주변 여건을 참고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계약완료됨]

높지않은 산 인데도 운무가 뒤덮여 있고 공기는 청정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감잎 이 떨어져 운치있고 고즈녁한 분위기 입니다.
오른쪽 건물은 3칸 나뉘어져 있는 구조인데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꽃 과 나무사이 항아리에는 효소가 익어 갑니다.

여자분 혼자서 지내시기에 지인께서 집 지킬 용도로 보내셨다는데
제게 꼬리만 치고 있더군요.
(흔들린 꼬리가 보이시지요?)

고라니가 제멋대로 뛰어다녀 엉망이된 비닐이 보입니다.
그래도 재미있다고 하십니다.(짐승과 함께 먹어야 된다나요?)

이웃의 도움으로 초보농부 치고는 깔끔하게 정리된 텃밭 입니다.

작고 야무진 싱싱한 오이는 또다른 식감으로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제 멋대로 꼬부라진 가지도 싱싱해서 인지 솜씨가 좋은 관계인지
가지나물무침 별미더군요.

무언지 모를 처음보는 열매 였습니다.
밭에 있으니 작물인가 본데 농촌 출신인데도 알수가 없네요.
(집 뒤쪽 텃밭에서 보이는 건물 입니다)

앞 마당에 피어있는 화초인데 이것도 뭐라고 불러줘야 될런지 난감 합니다.
왕나팔꽃? 그건 아닐텐데...

가지처럼 생긴 꽃이 그옆에 있는데 이것역시 이름을 알수가 없습니다.

수초위에 감 잎이 떨어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다른 수반에 앙증맞게 솟아오르는 노란꽃 입니다.
지형과 집터가 풍수지리적 으로도 온화한 기운이 넘치고 안정되어있어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좋은곳 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사적인 부분 이라서 위사진 찍을때에 본채 건물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시골집 구조 모두가 대동소이 하게 비슷한 구조 이니 짐작 하셔도 착오는 없을 겁니다.
*덧붙이는글: 제가 이집을 소개해 드렸고 다시 다른분께 소개 해드리게 되었는데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분 께서 다른지역에 오가시며 상주하지 못하시는 관계로
약속을 잡기에 중개하는데 어려움 이 있습니다.
직접 쪽지를 주셨던분과 댓글을 남기셧던분 께서는 직접 연락을 하셔서
약속을 하시기 바랍니다.
농번기에 바쁘신분이니 꼭필요한 실수요자 께서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010) 3284-
# 처음 올리자 마자 계약을 하시겠다고 계약금 보내신다고 하셔서
다른분들 모두 취소를 하셨는데,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하시고...
다음날 다시 계약금 보낼테니 자기에게 기회를 달라고 하시더니
또다시 번복하셔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시간뺐기고 피곤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없이 장난하듯 사람을 피곤하게 하시는지 이해되지 않더군요
모두가 좋은기분으로 마무리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그리고 저는 부동산 업자가 아닙니다.
같은 불자이며 회원님이신 현재 거주자의 부탁으로
대신 올려 드리고 있으며 이해관계 없으니 오해없기 바랍니다.
여기는 대전이구요.쪽지를 정회원이 아니라 보낼수가 없습니다.
가보고 결정할까합니다.연락주세요.
저녁에 방문하시고 마음에 드시면
빠른결정 하시면 좋겠습니다.
한발 늦게 보았네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8기 짝꿍^^ 힘들면 패스 하세요..
안녕하세요? 지금은 아니지만 몇 년 후에는 귀농을하고 그 동안 현지 적응을 해 보려고 적당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적응할 때 까지는 간간히 주말에 가려고 하지요. 혹 괜찮다면 방문을 하고 싶습니다. 연락처 혹은 지번을 알고 싶습니다.
방문한다면 14일에 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syk_shhb@hanmail.net
지금 거주하고 계시는분께서 그곳에서 14일 전에 이동을 하실거 같습니다.
그이전에 연락되시면 현지도착 하셔서 검토하시면 좋겟습니다.
매각이 아되었다면 가보고 싶어서 그런데 어렵지만 쪽지나 이메일로 수고좀 해주실수 있는지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연각님 이메일 주소입니다. kkjs7782@hanmail.net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본문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각은 아닙니다.
별도로 드릴말씀이 적절하지 않아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분홍색은 천사의 나팔이고 가지색은 악마의 나팔같아요.
참 좋은곳인데~바로 갈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터가 좋은지 쏠로탈출도 하시고~~~
관심 있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010716231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7.08 18: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7.09 00:03
주 중에는 일을 해야 해서 14일 전에는 갈 수 없군요.
그 분의 상황이 변하여 14일 이후가 된다면 14일에 방문해도 되겠군요. 그리 된다면 이메일로 연략처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약속을하고 갔는데 먼길 헛걸음 했네요.ㅠㅠㅠ
낭만 고구마님 제가 난감하기는 했던게 사실이지만
이렇게 상황설명까지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나름대로 도움되어 드리려고 신경썼는데
이상하게 일이 얽힐때도 있으니
그러려니 이해를 합니다.
그대와 꿈에님께는 오늘 늦엇으니
내일 통화를 하겟습니다.
낭만 고구마님의 글을 보니 연각님의 입장이 잠시 난처 했음을 알 수 있군요. 우선은 그대와꿈을님께 양해와 함께 선택의 기회가 있어야 겠지요. 괜찮다면 혹 그대와꿈을님께서 주중이 아닌 주말에 답사 후 결정을 하신다면 저희도 바람도 쐴겸 14일에 답사하면 어떨까요? 물론 저는 그대와꿈을님의 결정에 따라 그냥 돌아와도 즐거운 하루가 될 것입니다. 초대 하시겠습니까? syk_shhb@han mail.net
연락처를 알려 주시면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들러보고 판단하려합니다..
저도 4일전 산청에 임대집이 나와 세입자분과 통화후 현지까지 갔는데
가는 도중에 어떤 분이 현장도 안가고 계약금을 먼저 보낸걸 현장 도착한 후에야 알게 되어 헛걸음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후에 그분이 변심하여 계약금을 돌려 주었다면서 제게 다시 의향이 없느냐고 문의가 온 적이 있습니다..
집이 생각한 것과 달라 거절했지만 결국 한사람의 이기주의로 인해 한나절 시간과 경비를 허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에도 서로 지켜야할 도리가 있습니다.반드시 현장확인을 한후 결정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연락처는 문자로 드렸습니다.
출발전 헛걸음 하지 않도록 미리
통화후에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7.09 10: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7.09 15:34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010-2500-3691
오늘중 오시는분들 보고나서 연락드리겟습니다.
010-4388-3775 . 연락 부탘 드립미다.
여러분들 연락에 전화드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셨군요~^^*
저에게도 기회를 010-2397-9383 연락 부탁드립니다.
전화 드렸습니다.
12일이나 15일 딸아이땜에 금산갈일이 있습니다. 그때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010.3581.8249입니다.
일일히 연락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를 바랍니다.
번거로움 드리는듯해 면구스럽습니다.
연락이 여러군데 쪽지와 겹치고
오시는 분들 계시니 상황보아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 방에서 님을 보다니 고맙습니다.
싱글방은 잊지 않으셨는지요 ^^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_()_
어휴~
무슨 팬이 있을까요~
가끔씩 틈나면 잠시 들렀다 옵니다.
고맙습니다~_()_
혹시모를 기회를 기다려 보겠습니다.좋은 느낌이 드는 집이군요. 쪽지 보냈습니다.
답글 드렸습니다.
저도 탐나는 좋은곳인데
시간여건상 갈수없어 아깝게 생각 하는곳 입니다.
쪽지 보냈 습니다. 연락 주세요.
보내주신 글에 답글 드렷습니다.
요란떠는거 같아서 제가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댓글 남기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얼른 결정하고 말아야 했는데
어느 회원님께서 자꾸 번복하시는 바람에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분들 연락이 이어지다보니
기왕이면 좋은분께 드리고 가꾸던 농작물도
이어가고 유대도 이어갈수 있는분을 모시려고
요란떨게 됐습니다.
너그럽게 양해를 바랍니다.~_()_
대전에 사는 중 늙은이 가 연락 바랍니다 아주 저 한테 딱인것 같으니 저 한테로 인수 부탁 합니다 010-9246-0952
본문에 연락번호 남겼으니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임대 매물들이 참 많았으면 합니다.
부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두손 모아 합장 올립니다.
아직 계약 전이라면 지번을 좀 부탁합니다~^*^
강아지 밥좀 많이주세요...
배가 등짝에 붙었네요...갈비뼈가 ㅠㅠㅠ
남편이 건강상 이유로 요양이 필요해서 이곳저곳 찾는 중이었는데 오늘에야 들어왔어요.
방이 두개니 두세분이 모여 같이 사셔도 좋을거 같네요.
요양하실 분끼리 같이 기거하시면 덜 외롭고 좋을텐데요.
제게도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전 아무때나 달려갈수있습니다. 010-5338-7198
조용하게 수행을 하고자 합니다...아직 안나갔으면 연락바람니다....010--5062-7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