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기해 일제히 물가가 올랐네요,
휘발유값은 최하 4센트에서 몇십전 오른곳도 있고요,
코스트코 주유소에서 파는 일반 휘발유도 $ 3을 넘었네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상품중 오른것은 바나나,
3파운드에 $ 1.29 -> $ 1.69
김은 재고 바닥,
빨,노,주황 피망 6개에 $ 6.99 -> $ 7.99
줄기 토마토 9개에 $ 4.99 -> $ 5.99
베이글 12개에 $ 5.99 -> $ 6.99
식품도매상에서는 드랍커피 96봉지/박스 무려 $ 10 인상,
페르시안 씨없는 오이 12개/박스에 $ 19.99(완전 미친 가격)
펜데믹 이전엔 $ 4.99
초당 옥수수 $ 33
초당 옥수수 한달전만해도 % 15/상자 였음,
계란 점보 사이즈 12다즌(144개)
$ 14.5 -> $ 16.5
많은 해산물들이 재고 바닥,
파인애플만 가격 폭락,
중간크기와 큰 크기가 섞여있는 6개들이 1상자에 $ 8.95
눈을 비비고 다시 가격 확인,
저렴해서 여러 상자 구매했네요,
이웃들과 친구들에게 나눠 드릴려고요.
첫댓글 현재 소식 감사합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확정이네요. 이런데도 한국 언론은 인플레이션 아니라고 헛소리중이네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스테그플레이션 인거같습니다 서민들 살기가 팍팍해진거죠
70년도에 경험했던 물가는 오르지만 자산가격은 폭락하는 끝없는 불경기에 먹고 사는 물가는 오르는 더러운 경기.
먹거리 폭등이라지만 그래도 한국보단 엄청 싸네요 ㅎ
우와~! 세상에나
파인애플 6개가 10달러도 안 하네요 부럽..
맛있게 드셔요^^*
물가는 오르고
현금 자산 가치는 하락하고...
(월급은 그대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