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통로된 한 사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열왕기하 4:38~44)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그가 그들에게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39,44절)
독이 든 음식을 해독함(38~41)과
보리떡 20개와 채소 한 자루의 기적(42~44)
이 두 가지의 기적은 공통점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람들의 굶주림 곧 필요를 채우시는 오늘의 말씀과 같은 하나님의 기적들로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힘쓸 때에 이러한 기적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임을 깨닫고 붙잡게 되는데
이제 또 생각할 것은 한 사람의 헌신이(39,42) 있었다는 것이지요
들호박을 따서 가져온 사람, 보리떡 20개와 자루에 담은 채소를 가져온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고, 모든 사람의 필요를 채울 수 있기에 불가능한 것이었지만 하나님께 드린 것이 될 때에
독의 든 것은 굶주림을 면하게 된 생명의 양식으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이 있음을 깨닫고 또 붙잡게 됩니다
어제 1단계 훈련을 마무리하며 한 분, 한 분의 간증이 바로 이와 같은 헌신이 아니었나 여겨지며
복음을 통한 생명을 살리는 일 곧 가장 귀한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기적이 계속되리라 굳건히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작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헌신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에 어떠한 기적으로 곧 독이 변하여 생명을 살리는 것처럼 나타날 줄 모르기에
그저 그분의 전능하신 손에 맡기는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적용하고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의 기적들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작은 헌신이 기적의 통로가 되었음을 붙잡으며 저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아버지 손에 붙들린 기적의 통로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작은 헌신자로 하나님 아버지 손에 붙들리어 기적의 통로된 믿음의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