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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민원실 회색빛 계단 ‘친절‧스마일’로 변신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별관동에 위치한 종합민원실의 출입 계단이 친절‧스마일 계단으로 탈바꿈했다.
남구는 21일 “주민들에게 친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 행정에 대한 공직자들의 마인드 재고를 위해 종합민원실 주 출입 계단에 산뜻한 이미지와 글귀를 부착한 친절‧스마일 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친절‧스마일 계단은 3가지 테마에 따라 각각 달리 설계됐다.
우선 별관동 종합민원실 출입구 1층에서부터 2층까지 계단에는 친절과 스마일을 주제로 담았다.
‘따뜻한 사랑의 한마디가 이 세상을 행복하게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민원인에게 환한 웃음을 선보이는 공직자들의 이미지가 반영됐다.
또 2층에서 3층 직장 어린이집으로 이어지는 계단에는 이곳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신나게 학습활동을 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남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이곳 계단을 오르면서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에게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남구청의 의지가 이곳 친절‧스마일 계단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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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30000&gisa_idx=3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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