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웅이체:암수딴몸이라고도 한다. 자웅동체에 대응하는 말이다. 즉, 자성의 생식선인 난소를 가지고 난자를 만드는 개체(암컷)와 웅성의 생식선인 정소를 가지고 정자를 만드는 개체(수컷)가 각각 별개로 확실히 구별될 수 있는 경우를 말하며, 자웅이체현상이라고도 한다. 겉에 나타난 성의 특징인 제2차성징(第二次性徵)에 의하여 암수 개체가 뚜렷하게 구별되는 동물도 있으나, 겉보기로는 암수를 구별할 수 없어도 제1차성징인 생식선이 어느 한 쪽만 있으면 자웅이체이다. 등물계에는 자웅이체에 속하는 종이 압도적으로 많다. 식물의 경우에도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일이 있으나 자웅이주(雌雄異株)라는 말을 써서 구별하고 있다.
=>다시 말해 불가사리도 암수구별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같은 불가사리류중에서도 암수동체인게 간혹있다는 군요!! 어떻게 구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번식은 다음과 같데요
알은 물 속에 방출되어 수정하며 비핀나리아(bipinnaria)라는 부유성의 유생시기를 거친다. 그러나 알이 커서 난황이 풍부하면 비핀나리아를 거치지 않고 알이 다른 물체에 부착하거나 모체에 의해 보호 육성되거나, 극단의 경우에는 태생과 같은 과정으로 직접 발생하는 종류도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생식발생은 한랭계의 종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또 무성적으로 팔을 스스로 분리하여 번식하는 종류도 있는 재생력이 강한 동물이다. 불가사리류는 약 1,500종이 알려져 있다.
=>즉 난생을 주고 하지만, 암수 교배없이 몸을 분리해 개체수를 늘리는 무성생식도 하는 거죠!!! 쩝..근데 구별은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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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에 대해 급히 알아야 할 게 있어서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