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다. 무슨 뜻인가요?
야리다활용형 : 야리어[야리어/야리여](야려), 야리니 품사 : 형용사
1 단단하거나 질기지 아니하여 보드랍거나 약하다. 야린 새순.
2 의지나 감정 따위가 모질지 못하고 무르다. 마음이 야리다.
3 빛깔이나 소리 따위가 흐리거나 약하다. 야린 소리.
4 기준보다 조금 모자라다.
(출처 : daum국어사전)
사전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자라게 쳐다본다는 뜻인가요?
첫댓글 여기에서 쓰인 야리다는 속어, 비어입니다. 째려보는 것보다 더 심한.... 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뭘 꼬라봐. 이겁니다. ㅋㅋ"
야리다는 솔직히 째려보는 것보다 더 심한 무언가로 받아들이기 보단 '쳐다보는 사람을 공격하기위한 속어'로 이해하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 그림도 그렇게 보이네요 ㅋㅋㅋ
야리다는 비속어이니 안 나오죠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이 잘 설명하셨네요 ㅋㅋ
아... 그런 뜻이로군요. 모두 감사합니다. ㅋㅋ
그림처럼... 쳐다보는게 싫으면 쓰는 말인 것 같네요^^[야루다/야리다] => '쳐다보다'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나오네요^^
사투리는 아니고 비어로 '야루다'는 놀리다 비슷하게도 쓰이죠..... 와 야루노? '야루지마라'이런식.
이미 위에서 다들 말씀 하셨지만, 주관적인 관점에서 남들의 시선을 속어로 표현 할때 쓰는 말이지 싶네요. 주관적인 관점의 감정상태로는 불쾌하거나 기분이 나쁘다는 정도가 될지도? 기선제압의 용도도 있을려나요? --;; 그냥 갠적인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야리다가 여리다랑 한가족이 이였나 보네요? 써놓으신걸 보니 밀반적인 여리다 뜻같아서요.. 몰랐거든요.
경상도에서 특히 많이 쓰지요. 야리다.. 사전적 의미를 들이미는 건 이치에 맞지 않고, 기본적으로,'뭔가 (부정적인)속셈을 두고 바라보다.'가 가장 적절합니다.굳이 풀자면,'빈틈이나 헛점을 찾기 위해서 혹은, 시빗거리를 만들려 가늠하다.' 정도겠지요.
째려본다는 상대방을 어찌해볼 수 있는 자신이 붙었을 때....야리다는 마음은 굴뚝같은데 현실은 게임이 안 되는 것을 알고 좀 소극적인 째림...어런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째림은 반격이 있고, 야림은 상대가"" 뭐???"" 이러면 금방 꼬리를 내리죠..ㅎㅎ 세렌디퍼님 무더위 잘 이기세요..
파우더님, 우도님, 시선님, 하느님? , 와이필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여기에서 쓰인 야리다는 속어, 비어입니다. 째려보는 것보다 더 심한.... 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뭘 꼬라봐. 이겁니다. ㅋㅋ"
야리다는 솔직히 째려보는 것보다 더 심한 무언가로 받아들이기 보단 '쳐다보는 사람을 공격하기위한 속어'로 이해하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 그림도 그렇게 보이네요 ㅋㅋㅋ
야리다는 비속어이니 안 나오죠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이 잘 설명하셨네요 ㅋㅋ
아... 그런 뜻이로군요. 모두 감사합니다. ㅋㅋ
그림처럼... 쳐다보는게 싫으면 쓰는 말인 것 같네요^^
[야루다/야리다] => '쳐다보다'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나오네요^^
사투리는 아니고 비어로 '야루다'는 놀리다 비슷하게도 쓰이죠..... 와 야루노? '야루지마라'이런식.
이미 위에서 다들 말씀 하셨지만, 주관적인 관점에서 남들의 시선을 속어로 표현 할때 쓰는 말이지 싶네요. 주관적인 관점의 감정상태로는 불쾌하거나 기분이 나쁘다는 정도가 될지도? 기선제압의 용도도 있을려나요? --;; 그냥 갠적인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야리다가 여리다랑 한가족이 이였나 보네요? 써놓으신걸 보니 밀반적인 여리다 뜻같아서요.. 몰랐거든요.
경상도에서 특히 많이 쓰지요. 야리다.. 사전적 의미를 들이미는 건 이치에 맞지 않고, 기본적으로,
'뭔가 (부정적인)속셈을 두고 바라보다.'가 가장 적절합니다.
굳이 풀자면,'빈틈이나 헛점을 찾기 위해서 혹은, 시빗거리를 만들려 가늠하다.' 정도겠지요.
째려본다는 상대방을 어찌해볼 수 있는 자신이 붙었을 때....야리다는 마음은 굴뚝같은데 현실은 게임이 안 되는 것을 알고 좀 소극적인 째림...어런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째림은 반격이 있고, 야림은 상대가"" 뭐???"" 이러면 금방 꼬리를 내리죠..ㅎㅎ 세렌디퍼님 무더위 잘 이기세요..
파우더님, 우도님, 시선님, 하느님? , 와이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