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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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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자들 외모정병 오게했던 빅토리아시크릿의 사과
버블티중독 추천 0 조회 11,420 22.09.11 20: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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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렇게 사과하기도 쉽지 않은데 한 기업체가 어떻게 보면 과거의 영광(?)을 통체로 부정하는 거니...
    현재의 흐름에 꾸준히 동참하도록 빅토리아 시크릿

  • 22.09.11 20:56

    맞아 실제로 빅시 몇년전부터 서구권에서 외면받으면서 트렌디 하지 못한 브랜드라는 인식이 퍼지고 매출 떡락 후 플러스사이즈나 다인종 모델들 기용하기 시작했어
    빅시의 아이덴티티 "마론인형같은 백인 미녀"를 소비자들의 보이콧이 바꿔놓은거임
    결국 기업은 매출로 소비자들의 의사가 표현되어야만 변화해

  • 22.09.11 20:59

    와.. 역시 소비자들이 소리를 내니까 기업이 사과하네

  • 마저.. 꼭 여성 코르셋용품 사장보면 다 남자더라 진짜 더더욱 소비하지 마랑야겠다고 생각함.

  • 22.09.11 21:02

    노래 좋다 저런 가사를 쓸 수 있다니..한국이었음 한남들이 난리발광했겠지..

  • 22.09.11 21:18

    오호라네일같은 것두 남대표던데.ㅎ

  • ㅁㅈㅁㅈ 코르셋 사업 대체로 대가리는 다 남자들이야. 한국의 뷰티 스타트업 대박 난 5개가 다 남자랬음. 어린 여아 손톱 네일 만들어 파는 것도 남자였고.

    빅시처럼 기업이 흐름을 수용해야 함. 한국은 언제 저럴까……

  • 22.09.12 15:04

    와 시대는 변한다 멋진 이야기 들고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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