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아무생각없
첫댓글 미간
콧잔등... 눈 부담스러워...
난 뚫어지듯 눈보는게 습관인데 상대방이 민망해할 것 같으면 일부러 다른데봐..
나는 사람 눈 잘 못봐서 스트레스임..ㅠ고쳐야하는데 잘안고쳐져
나 맨날 눈쳐다보고 이야기햇는데 .. 그러다 냄져들이 착각 존나많이하길래 이제 사람 눈 잘 못마주침 ㅅㅂ
눈 계속 보는사람 졸라 부담스러움 높은확률로 진상임
혼날 때는 인중... 대화할 때는 눈
부담시려 오래 못봐 눈봤다가 허공봄
눈 보면..에너지 뺏기는 기분이야..ㅋㅋㅋㅋㅋ글고 눈 너무 빤히 오랫동안 보는거 예의아니라고 배웠음..
나도 걍 눈 보는데ㅋㅋㅋ 딱히 볼만한 곳이 없어
나진짜어려워ㅠㅠ
눈 보는디
내눈에 분노+짜증+경멸이 보일것 같을땐 눈을 안보게 되더라…. 내 속마음이 들킬까봐
눈 보면서 얘기하는거 넘 부담스러워ㅜㅜㅜ
근데눈만 빤히보는것도 별로더라... 친구랑 대화하는데 얘가 어느순간부터 눈만 빤-히 보는데 뭔가 부담스러움...
눈 보고 이야기할때도 있고 다른 사물 보면서 이야기 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내 이야기할때보단 상대방이 이야기할때 상대방 눈을 보는듯
서로 눈 바라보면 너무 부담스럽지않아? 뭔 눈 안보고 딴데 보면 예의가아니다 진실한 마음의 창 어쩌구 이런거 넘 길티같음 ..
나도 눈보는거 힘들어했는데 서비스직하면서 이젠 눈보는게 습관이야 !! 근데 진짜 대화 중에 눈안보는 사람들 많아
눈만 보면 부담수러움..ㅠ 입술 봤었는데 친구가 너 왜 입술보면서 얘기하냐그래서 그뒤로 아..어디보는지 다 아는구나..싶어서 입술도 신경써서 안봄..ㅠㅠㅠㅠ 미간이나 먼산 봐..
근데 남자들 눈 보면서 얘기하면 기 쎄다함; 뭐 우짤래미
난 왜이렇게 사람눈을 못마주치겠지 ㅜㅠ 나쁜마음도 없는데 내마음을 들키는거같고 ..막그래..ㅠ ㅠ...
싫은 사람이랑 얘기할때 눈 안봐..
눈보긴하는데 상대가 안보면 불편한가보다 하며 나도 안봄
나는... 눈 잘 못쳐다봐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눈만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면 부담스럽던데
동년배는 잘 맞추는데 직장 상사들 눈 진짜 못마주쳐 ㅠ 좀 자신감 없어보여서 고치고 싶어
나도 눈.. 별생각 없었는데 부담스러운가
눈 아님 어디봐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거 말고 어쩌다 눈 쳐다보는걸 인식하는 순간부터 모든 집중력이 흐려지고 아이컨택에만 신경이 쏠려서 어려워 대화가 안들리.....
눈 보다가 딴데 봤다가 반복
베프랑도 나란히 앉아서 각자 앞보고 얘기하는게 편해 ㅎㅎ
눈 보고 얘기하다가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좀 부담스러워서(상대방도 부담스러워할까봐..)다른데 한 번씩 봄
하 눈못보는거 어케고침 사람들이랑 말을 할때 눈을 잘 못쳐다보겠어 .. 그래서 차안에서 운전하면서 말하거나 카페에 옆으로 앉아서 말하는게 편해 이거 넘 스트레스 ㅠ
할.. 눈 말고 다른데보면.. 예를들어 머리칼을 보는데 엠자탈모가보인다? 황급히 돌렷더니 콧털이 보인다... 비익빈부익부노 퍼플립으로 시선 옮겻다 다시 눈으로갈수밖에없던데
눈도 눈인데 왼쪽 눈 볼지 오른쪽 눈 볼지 모르겠어ㅠㅠ
친한 사람만 봄.. 나머지는 봐도 잠깐..
미간 이나 이마.. 친한사람은 눈 근데 눈보면 딴생각 하게됨..
눈 볼라면 볼순 있는데.. 긴시간 봐야하면 부담스러워… 눈 왔다갔다 하는것도 부자연스럽구…
근데 눈 계속 쳐다보는것도 부담 느낀다고 하고 눈 깜빡임이 없으면 없을수록 소시오패스 증상중 하나고 본능적으로 불쾌해한다고 봐서.. 실제로 영상보니까 좀 무섭더라구.. 그래서 집중하다가 너무 빤히 쳐다보면 어떡하나 싶구 인식 안할때는 자연스럽게 볼수있는데 인식하기시작하는 순간 걍 멍때리면서 들음..
첫댓글 미간
콧잔등... 눈 부담스러워...
난 뚫어지듯 눈보는게 습관인데 상대방이 민망해할 것 같으면 일부러 다른데봐..
나는 사람 눈 잘 못봐서 스트레스임..ㅠ고쳐야하는데 잘안고쳐져
나 맨날 눈쳐다보고 이야기햇는데 .. 그러다 냄져들이 착각 존나많이하길래 이제 사람 눈 잘 못마주침 ㅅㅂ
눈 계속 보는사람 졸라 부담스러움 높은확률로 진상임
혼날 때는 인중... 대화할 때는 눈
부담시려 오래 못봐 눈봤다가 허공봄
눈 보면..에너지 뺏기는 기분이야..ㅋㅋㅋㅋㅋ
글고 눈 너무 빤히 오랫동안 보는거 예의아니라고 배웠음..
나도 걍 눈 보는데ㅋㅋㅋ 딱히 볼만한 곳이 없어
나진짜어려워ㅠㅠ
눈 보는디
내눈에 분노+짜증+경멸이 보일것 같을땐 눈을 안보게 되더라…. 내 속마음이 들킬까봐
눈 보면서 얘기하는거 넘 부담스러워ㅜㅜㅜ
근데눈만 빤히보는것도 별로더라... 친구랑 대화하는데 얘가 어느순간부터 눈만 빤-히 보는데 뭔가 부담스러움...
눈 보고 이야기할때도 있고 다른 사물 보면서 이야기 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내 이야기할때보단 상대방이 이야기할때 상대방 눈을 보는듯
서로 눈 바라보면 너무 부담스럽지않아? 뭔 눈 안보고 딴데 보면 예의가아니다 진실한 마음의 창 어쩌구 이런거 넘 길티같음 ..
나도 눈보는거 힘들어했는데 서비스직하면서 이젠 눈보는게 습관이야 !! 근데 진짜 대화 중에 눈안보는 사람들 많아
눈만 보면 부담수러움..ㅠ 입술 봤었는데 친구가 너 왜 입술보면서 얘기하냐그래서 그뒤로 아..어디보는지 다 아는구나..싶어서 입술도 신경써서 안봄..ㅠㅠㅠㅠ 미간이나 먼산 봐..
근데 남자들 눈 보면서 얘기하면 기 쎄다함; 뭐 우짤래미
난 왜이렇게 사람눈을 못마주치겠지 ㅜㅠ 나쁜마음도 없는데 내마음을 들키는거같고 ..막그래..ㅠ ㅠ...
싫은 사람이랑 얘기할때 눈 안봐..
눈보긴하는데 상대가 안보면 불편한가보다 하며 나도 안봄
나는... 눈 잘 못쳐다봐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눈만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면 부담스럽던데
동년배는 잘 맞추는데 직장 상사들 눈 진짜 못마주쳐 ㅠ 좀 자신감 없어보여서 고치고 싶어
나도 눈.. 별생각 없었는데 부담스러운가
눈 아님 어디봐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거 말고 어쩌다 눈 쳐다보는걸 인식하는 순간부터 모든 집중력이 흐려지고 아이컨택에만 신경이 쏠려서 어려워 대화가 안들리.....
눈 보다가 딴데 봤다가 반복
베프랑도 나란히 앉아서 각자 앞보고 얘기하는게 편해 ㅎㅎ
눈 보고 얘기하다가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좀 부담스러워서(상대방도 부담스러워할까봐..)다른데 한 번씩 봄
하 눈못보는거 어케고침 사람들이랑 말을 할때 눈을 잘 못쳐다보겠어 .. 그래서 차안에서 운전하면서 말하거나 카페에 옆으로 앉아서 말하는게 편해 이거 넘 스트레스 ㅠ
할.. 눈 말고 다른데보면.. 예를들어 머리칼을 보는데 엠자탈모가보인다? 황급히 돌렷더니 콧털이 보인다... 비익빈부익부노 퍼플립으로 시선 옮겻다 다시 눈으로갈수밖에없던데
눈도 눈인데 왼쪽 눈 볼지 오른쪽 눈 볼지 모르겠어ㅠㅠ
친한 사람만 봄.. 나머지는 봐도 잠깐..
미간 이나 이마.. 친한사람은 눈 근데 눈보면 딴생각 하게됨..
눈 볼라면 볼순 있는데.. 긴시간 봐야하면 부담스러워… 눈 왔다갔다 하는것도 부자연스럽구…
근데 눈 계속 쳐다보는것도 부담 느낀다고 하고 눈 깜빡임이 없으면 없을수록 소시오패스 증상중 하나고 본능적으로 불쾌해한다고 봐서.. 실제로 영상보니까 좀 무섭더라구.. 그래서 집중하다가 너무 빤히 쳐다보면 어떡하나 싶구 인식 안할때는 자연스럽게 볼수있는데 인식하기시작하는 순간 걍 멍때리면서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