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추종자들은 보수가 아니다. 헌법 파괴 동조자일뿐이다.
언론은 2030이 극우화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들이 보수화, 극우화된 것이 사실일까. 그 인원은 어느 정도가 될까.
소수의 개신교 목사와 교인들의 광화문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와 여의도 탄핵 반대 집회에서 2030 젊은이들이 보이고, 집회 주최 측이 이들은 연단에 세우고 있다. 이를 두고서 탄핵 반대 집회에 젊은이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고 이들이 극우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하여 난동을 부리다 구속된 사람 중에서 반 정도가 2030이라는 것을 두고서 많은 2030이 극우화되었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하고 탄핵 반대 집회 관련자들은 젊은이들이 보수화되었다고 선전을 하고 있다.
박근혜 탄핵 정국에도 2030의 소수가 집회에 참석을 한 바 있다.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던 세력의 대부분은 개별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일부 개신교 교인들도 참석하였으나 집회의 주도세력과는 관련이 없었다.
이번 윤석열 탄핵 반대에는 대부분이 개신교 교인들이다. 일반 대중은 개인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개신교 교인들이 중심이 된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라는 것이다. 집회 참석 개신교 교인들은 주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이거나 자유통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2030들도 대다수가 탄핵을 반대하는 교회의 교인들이다. 이들에게 보수의 정신이 충만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대중인지도 분명하지 않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였다는 것을 알기나 한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2030은 어느 정도일까. 많아야 3.000여 명 정도가 아닌가 싶다. 집회 참석자의 10% 정도로 보인다. 30여 개의 교회에서 100여 명씩 참석해도 이 정도의 인원이 된다. 이를 두고서 2030이 보수화 극우화되고 있다는 판단은 지극히 잘못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개신교인으로 윤석열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규정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 것이다. 그들을 보수 또는 극우라고 하는 것을 언론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보수도 아니고 우파가 아니어서 극우가 될 수 없다.
이들 외에도 일부 보수세력이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수립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켜온 세력이 보수였다. 그런 보수 대부분이 변질되어 윤석열을 옹호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도 윤석열이 파면되어야 한다는 보수의 목소리를 내는 보수가 있다. 그들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