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일이었던 14일, 그리고 일주일후 한번 더 갔습니다.
아직은 뭔가 어수선한, 좀 정리가 덜된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의외로 농구파트가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커리와 약간의 보급형 농구화.. 이정도
옷을 상하의 세트, 좀 펑퍼짐한 디자인으로 사려고 했는데 요즘은 달라붙는 트레이닝복만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상하의를 비슷한 색상, 디자인으로 맞출순 있어도 세트로 나오지는 않는다고...
그건 옆에 나이키 매장과 백화점 아디다스 매장에서도 같은 말을 하더군요ㅜㅜ
알럽느바 회원분들중에 언더아머 강남브랜드하우스 이용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주로 어떤 제품을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
첫댓글 언더아머 국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직구로 이용합니다.
언더아머 코리아 생긴후 가격이 좀 안정되었다고 그러던데... 안그런가 보네요ㅋ
아직은 제대로 된 물건이 아니고 시즌이 바뀌면서 잘들어올거 같더군요. 일단 생긴것에 만족입니다 ㅎㅎ 구매는 고민을
가격 조정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일본에서 수입하다가 언더아머 코리아 생겨서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올해부터 언더아머 코리아
정식 런칭했습니다 우선 커리 3 로우 159000 원입니다 120
불 리테일 가격이구요 이제 직구의
기다림은 어느정도
해소
되었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직접 신어보고 빨리 살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해볼때 나쁘진 않은 수준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가서 커리3에 발을 쏙 담가보고...
@▶◀Justice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죠 언더아머 코리아도 이제 한국시장을 어느정도 잡아야죠 나이키도 워낙 우리나라에서 싸게 플려서 ..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될고 같습니다 커리 3 구매?? ㅎㅎ
@누군가 지금 운동할 몸상태가 아니라 지켜보고 있습니다.ㅎㅎ 괜히 샀다가 4나올때까지 운동 못할수도 있으니.....ㅎㅎㅎ 근데 확실히 가격은 저정도면 착하더라고요. 컬러웨이가 별로 없는게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