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지 갈비탕~구수하고 쫄깃한 스지 갈비탕 요즘 딱이네요~!~

[수정고드름2]

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금요일 이네요~!~

황금 같은 금요일이면서 한글날 3일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들로 산으로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네요~!~

새벽에 일어나 동네 한 바퀴 돌고 들어왔어요~!~

아침 공기가 어찌나 상큼한지요~!~

이제 완전히 가을이라 공기도 좋아서 매일같이 아침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며칠 전 스지 삶아서 냉동실에 두었던 것에 갈비 끓여 놓은것을 섞어서 스지 갈비탕을 끓였어요~!~

구수하고 쫄깃하고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기가 막힌 스지 갈비탕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선선할 때 한번 끓여 놓으면 곰국 끓여놓고 먹듯이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재료

갈비 2kg 무 150g 양파 50g 대파 2개 생강 1개 통마늘 10개

스지 갈비탕:갈비 5개 스지 1 큰 술 당면 불린 것 한 줌 대파 1개 소금 1 작은 술 후추

갈비는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 뺀 갈비를 끓여서 거품이 올라오면 지저분한 물을 버리고

 맑은 물에 헹구어 줍니다~~!~

헹구어 놓은 갈비에 무 양파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푹 끓여줍니다~~~

한 시간 이상 끓여서 하루 저녁 지나고 나면 기름이 하얗게 굳어 있지요~!~

하얗게 굳어있는 기름만 굳어내면 깔끔한 갈비탕을 먹을 수 있지요~!~

먹을 만큼 작은 냄비에 덜어서 끓여줍니다~!~

스지도 1 큰 술 넉넉히 떠서 넣어주었어요~!~

불려놓은 당면을 대접에 담고 파도 송송 썰어 준비해놓았어요~!~

뜨끈하게 끓인 갈비탕을 대접에 담고 파도 넣어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면 되지요~!~

저는 갈비탕에 당면을 넣으면 밥보다는 당면을 더 좋아해서

넉넉히 넣어주지요~!~

요즘처럼 날씨가 선선할 때는 요런 거 넉넉히 끓여놓고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좋겠지요~!~

내일은 갈비와 시래기에 된장 풀어서 된장 시래기 갈비탕을 끓여볼까 합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나면 하루가 든든하답니다~!~

오늘도 연휴라고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힘차게 시작해볼랍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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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마일로즈&소박한 밥상글쓴이 : 스마일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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