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께!!!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 카페의 1년 행사중 가장 큰 행사라고 할수 있는 여름 캠프가 그리워 집니다,
회원 여러분들, 무덥고 후텁지근한 날씨에 짜증 나실때가 많지요? 그런때 일수록 우리 정겹고 소중한 우정을 그리던 여름 캠프의 추억을 생각하며,
또 올 한해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 여행이 될 캠프를 그려보며 무더위를 날리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운영자들의 회의 내용과 더불어 우리 회원님들의 추천을 토대로 하여 후보지를 세곳으로 정한후 제가 세군데 모두를 오늘까지 다녀왔습니다
첫째 후보지였던 작년 여름 캠프 장소인 모도 6월8일에 다녀왔습니다, 삼목 선착장에서 차를 배에 싣고 신도와 시도를 거쳐 모도 배미꾸미 펜션과 이일호 조각공원에 도착 해서
텃밭에서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를 한보따리 풀어 그곳 소장님과 실장님을 만나 드시라고 드렸더니 엄청 좋아 하시더군요
집에서 심은 감자를 구워 먹으며 작년과 같은 조건으로 캠프를 할수 있겠느냐 물엇더니 흔쾌히 해주시겠다 하셨습니다,
조각 공원엔 작년엔 없던 몇가지 새로운 조각 작품들이 생겨났더군요 캠프 장소로 결정 되어지진 않더라도 가족과 함께 꼭 찾아 뵙겠다 말씀 드리고... 모도 여행 끝.
6월15일 두번째 장소인 국화도를 찾았습니다 서해안 작은 어촌 마을인 충남 당진의 장고항이라는 포구에서 배를 타고 10분여만 가면 나오는 섬인데
행정 구역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시에 속해있지만 실질적으로 생활구역은 충남 당진이라서 당진에 살고 있는 제가 찾기엔 가장 좋은 곳이지요
이미 세 차례나 여름 캠프를 했던 곳이라서 섬에 닿자마자 낯설음은 없고 친근함에 반갑더군요 섬 아낙 같지 않은 아름다운 펜션 여사장님,
처음 국화도에서 뵈엇을땐 처년줄 알앗는데 작은 섬마을에 사시다 보니 어느덧 세월과 함께 중년의 섬 아낙으로 바뀌어 가시는걸 보니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섬은 예년에 비해 많이 발전해 있었고 처음 우리가 바랏던 순수함을 점점 잃어 가고 있는듯 했습니다 아쉬운건 모래가 전보다 줄어 백사장이 돌 밭같아 아쉬웠습니다,
섬 아낙이지만 그래도 도시의 처녀티를 채 벗지 못한 여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국화도 여행 끝.
마지막으로 6월30일 태안반도를 찾았습니다 태안 반도를 찾기전에 인터넷에서 여러 좋다는 곳을 검색하여 몇군데 정보를 가지고 찾았는데
막상 가보니 정보와는 달리 우리 카페의 캠프 장소로 적합한 곳이 없더군요,하여 발품을 팔기로 하고 무작정 바닷가에 접한 펜션은 모조리 가보앗습니다,역시나 우리가 캠프 할수 있는 100%의 조건을 충족 시켜 주는 곳은 없었고
그 중 서해안 고속도로 홍성 IC로 나오는 첫 해수욕장인 청포대 해수욕장내 끝에 위치해 있는 청포대 민박집을 가보앗는데 이곳은작년에 있었던 기름 유출 사고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는 않앗다고 민박집 사장님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청포대 해수욕장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바로 백사장 끼리 이어져 있는 몽산포 해수욕장은 서해안 해수욕장중 이름이 꽤 알려져 있지요 몽산포 해수욕장과 이어진 뱃사장은 끝이 보이지도 않게 길고 넓습니다,
민박집 주변에 빼곡한 송림과 바로 앞에 백사장, 주변의 자연 경관은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캠프를 하기엔 최적의 장소인데
역시 이곳에도 아쉬운 점은 있었는데 요즘 깨끗하고 시설좋은 펜션들과 달리 좀 오래된 민박집이어서 숙박 시설이 약간 딸린달까요,
대신 태안반도의 이런 장소에서 숙박비를 많이 절약 할수 있단점은 준비를 하실님들에게 호가죠 ㅋㅋㅋ
사장님과 만나서 민박집 전체를 임대 하기로 하고 계약금30만원을 바로 송금 시키고 계약을 했답니다, 숙박 시설만 약간 미흡할 뿐이지 다른 모든 조건이 괜찮아서 우리님들도 캠프에 참가 하시면 만족할것으로 확신합니다,
회원 여러분 좀 늦은감이 있지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사사모 여름 캠프 장소와 일시를 공지합니다. 여름 캠프장소및 일시 공지(프로 그램은 추후 별도 공지함 )
일시및 장소 일시:2008년 8월 15일,12:00~16일,14:00 (1박2일) 장소:충남 태안군 남면 청포대 해수욕장 끝에 위치한 (청포대 민박) 요기 클맄===>http://www.청포대.kr/ 회비:일금 5만원정 (위,파란 주소창을 클맄하시면 청포대 해수욕장과 민박집에 상세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
무소님 당근 참석 하실거죠아님 한 100만원쯤 찬조 하시던가
여름 캠프...남도 회원 모집중입니다
많이 모시구 오세요. 전북, 전남지역 님들과 함께하고자 가까운 곳으로 잡아주신거 같은데요. 대표 운영자님께서 ......
카풀공지방에 제가올린 글에 꼬리로 무등산님이 카풀 올리셨는데 같이 오시면 될것 같네요
고문님 남도님들 많이 모집하세요 ^^
여름캠프 장소 물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첨으로,..수인이도 캠프함 가볼까~~~~~~아~생각만해도...행복해지네요~
지두 갑니당
이방원님두 간답니당
해투님두 가시는거죠.
열정수인님 참석 환영합니다 ^^
수고많습니다여름캠프 생각만해도 거움이 넘쳐
캠프에서 뵐께요
대경님들이 보고파요. 여름캠프에서 무더운 여름을 함께 날려보아요. 큐티레이디님
큐티님,꼭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시간 만들어 보세요 ^^
모두 모두 정말 잼나고 조케따...에고 부러버랑~~~~
부럽게 생각만 마시고 여름캠프에 오세요
맞아요. 정말 잼나죠. 긍께 부러운 시간을 함께 만든다면 시상에 부러운것이 없지않을까요. 오세요. 코리님
코리님,꼭 뵙고 싶은데 시간 내보세요 ^^
아무쪼록 즐겁고 건강한 캠프 되세요^^
두부포우님 무조건 오셔야합니당
두부포우님 빨간날이랍니다. 어찌어찌 시간 만들어 건강한 캠프 함께 만들어요.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꼭 한번이라구 가구싶었는데...잘 안맞네여,,님들 아름 다운 추억마니남기고오세요,,모닥불 피워놓구 ㅡㅡㅡ생각만해도 불타는밤이되겟네요,,, 사사모 홧~팅~~~!!!
미니님여^^*꼭한번 가보자구여
사찌꼬님두 가신다는데 같이 오시면 좋겠네요
예쁜 미니님 잘 맞혀보셔요. 잘 끼맞추면 캠프어와 함께 불타는 밤 실하게 만들수 있는데 어때요. 오고싶죠. 오고싶을꼬야 오세요.
미니님,참여 하세요 후회 없으실 겁니다 ^^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어여가고싶어요이런거움이사사모인감
디바님행복만땅입니다^^*
인천에서 서해안은 코앞인데 생각만 하지말구 꼭 함께 갈수있기를 바랍니다
북부성에 이쁜 총무님 너무 일찍오시면 안되시구요. 정한 날짜에 오세요. 그래야 행복은 배가 될것입니다.
디바님 꼭 뵙길 바랍니다 ^^
비키니 수영복이 없어서리어쩌나여 그래두 기도 됩니까요l
비키니대신 땐스복도 괜찮을듯 싶은데 모래사장에서 땐스를..
미선님 비키니 수영복 없음 어때요. 해투님 말심처럼 이쁘고한 댄스복으로 불타는 밤
곤쟁이는 있잖아여
어찌 야간엔 누드 캠페인이라도 함할까요
그 몸매가 수영복인데뭘 더 바라시나
자아 떠나자 워디루 갈까욤
바다가 로
파도소리가 들리는 바닷가로 오
사사모 인이여청포대에서 만납시다.^^ 사사모여 청포대에서 그대의 이름을 활활 불사르라
둥지님 울 모두함께 청포대에서 만나여
강박사님과 함께 참석합니다.
문피쉬님 반갑습니다,입금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