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꾼 꿈이예요
친정엄마랑 방에 있는데 아이들도 있구요
여자아이들인데 열서너살 짜리부터 일곱여덟살짜리 대여섯살짜리 그리고 두세살?
정확하진 않지만 방이좀 높은곳 나가는곳이 의자높이로 ?
그런데 아이들이 전부 검은옷을 입고 있었어요
그런데 친정엄마는 앉아있고 전 서있는데 친정엄마께서 두세살짜리 아이를 안고 계신듯
갑자기 맑은 물이었어요
홍수도 아니고 갑자기 방에 물이 무릅위정도로 차올랐는데
엄마가 안고 계신 아이가 자고있었는데
물속에서 자고있어서 제가 소리지르면서 아이 죽는다고 빼내고선 살리려고
등을 마구 두드리고 했는데도 깨어나질 않는거예요
친정엄마는 다른곳을 보시고 어떤 남자인지 어른인데 아이 안고 있고
제가 마구 살려보려했지만 아이가 깨어나지 않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아이가 휴대전화기인거예요
여전히 물속에 무릅정도까지 제가 담구고 있었구요
물이 왜 안빠지는거야 생각했던것 같구요 그런데도 그대로인듯 했구요
조금씩은 빠지는 느낌도 있었던것 같기도 한데 .........
개꿈인가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었어요
형부랑 언니랑 그리고 남편이랑
조그만 냇가인데 물은 보이지 않고 남편이 내려가려고 하는데
나무 마루처럼 생긴 바닥이더라구요
그위에 낙엽이 떨어져서 썩은듯
남편이 냇가에 내려가려고 하는것 같았는데
나무마루가 썩어선 구멍이 조금 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못내려가게 말렸어요
발딛으면 빠질것 같더라구요
형부는 구경하고 잇고 언니는 뒤돌아 가고 잇었구요
그러곤 깼어요
해몽부탁드립니다
전 요즘 그냥 일열심히 하고 잇고 별다른 일은 없습니다
첫댓글 꿈 이 별로 좋지 않거든요
그 검은 옷을 입은 아이들 이 않좋은 현상인데
아마도 지금 님이 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두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쉽게 말하면 아이들이 다 죽은 아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님의 하는일이 없어 지는 것이지요
정말로 죽는게 아니고 님의 하는일이 죽는그런 꿈해몽이라
매우 않좋니다
아이를 아무리 님이 살리려고 했어요 않살아 났거든요
그 깨어나지 않은 아이가 휴대폰 이였기에 님이 항상 함께하는
아이들이 휴대폰이나 마찬가지 거든요
아마 계약하고 아이들 맡아서 지도 하면 그 계약이 끝나면 더연장
계약이 되지 않는다는 꿈으로 해몽하고 싶어요
장면이 바뀌어서 그꿈도 좋은 꿈
은 아닙니다 앞의 꿈하고 같은 맥락의 꿈으로 보여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님이 말려서 남편이 그 아래로 내려 가지 않했기에
그래도 다행인데 이꿈은 님의 다른 일하고 관련이 있는 꿈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전에 계획한 식당하는문제의 꿈인데
어려움이 조금 있다 그런 꿈으로 보입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꿈이란게 참 신기해요
앞으로의 일들을 이렇게 미리 알려주는데도 인간은 알지 못하고
선생님 덕분에 조금은 알수있어서 좋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