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인천 경제자유구역 아파트 단지에서 7000여 가구의 입주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영종하늘도시 신명스카이뷰(1개 단지)를 시작으로 송도국제도시 2개 단지, 청라국제도시 4개 단지 등 7개 단지 아파트에 준공 승인을 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송도국제도시 3142가구, 청라국제도시 2935가구, 영종하늘도시 1002가구이다.
가장 최근 승인된 송도국제도시 한진해모로를 포함해 올해는 21개 단지(1만8245가구)에 준공이 승인됐다.
건물 하자 이유 입주예정자 소송도 심화할 듯
인천경제청은 입주 예정자의 민원을 해소하고자 내년에는 준공 승인 전 검사를 강화하고 공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반 시설 미비와 아파트 건물 하자 등을 이유로 영종하늘도시 입주 예정자들이 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집단 반발해오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영종하늘도시 신명스카이뷰(1개 단지)를 시작으로 송도국제도시 2개 단지, 청라국제도시 4개 단지 등 7개 단지 아파트에 준공 승인을 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송도국제도시 3142가구, 청라국제도시 2935가구, 영종하늘도시 1002가구이다.
가장 최근 승인된 송도국제도시 한진해모로를 포함해 올해는 21개 단지(1만8245가구)에 준공이 승인됐다.
건물 하자 이유 입주예정자 소송도 심화할 듯
인천경제청은 입주 예정자의 민원을 해소하고자 내년에는 준공 승인 전 검사를 강화하고 공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반 시설 미비와 아파트 건물 하자 등을 이유로 영종하늘도시 입주 예정자들이 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집단 반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