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와 뇌내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
비타민 C 결핍은 뇌내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 (ICH)의 발병률을 증가시켜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프랑스의 렌(Rennes)에 자리잡고 있는 Pontchaillou University Hospital 의 신경학자 Stephane Vannier 박사는 비타민 C 결핍은 뇌내출혈( ICH) 의 발병률을 증가시켜 준다는 논문을 Medscape Medical News 에 발표했다. . 비타민 C 는 혈압을 조절해 주는 효능이 있고 콜라겐(collagen)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Stephane Vannier 박사의 논문은 제 66 차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에서 발표되었다.
실험에 참여한 135 명의 환자들의 혈중 비타민 C 함량의 평균치는 45.8 µmol/L. 이었으며 135 명 중 55 명의 혈중 비타민 C 의 함량은 38 µmol/L 이상이었고 135 명 중 60 명의 혈중 비타민 C 의 함량은 11µmol/L 내지 38 µmol/L 이었고 나머지 20 명의 혈중 비타민 C 의 함량은 11 µmol/L 이하이었다. 실험에 참여한 135 명 중 혈중 비타민 C 의 함량이 유득히 낮은 65 명은 ICH 이 자주 나타남을 발견하였다고 Dr. Vannier 박사는 말했다. .
Stephane Vannier 박사는 ICH 의 주요원인은 고혈압과 과량음주와 과체중이라고 발표했으며 실험대상자들 중 고혈압 환자들의 혈중 비타민 C 의 레벨은 모두 낮았다고 발표했다. 비타민 C 의 결핍은 고혈압과 동맥경화(atherosclerosis)와 심장질환(heart disease)의 발병률을 증가시켜 준다. 혈중 비타민 C 의 레벨이 정상인 환자들이 병원 내에 머무는 날짜 수는 평균 18.2 일(日) 로써 혈중 비타민 C 의 레벨이 낮은 환자들에 비하여 9.8 일(日)이 더 많았다고 이 연구논문에 기재되어 있다. .
혈중 비타민 C 의 함량이 결핍되어 있는 환자들은 피부질환과 궤양과 욕창 등이 발생하여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더 연장되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의 한 과학자 Dr. Prabhakaran 는 혈중 비타민 C 의 함량이 결핍될 경우 혈관이 약해지므로 인하여 출혈이 용이해 지는데 특별히 고혈압이 있는 환자들에게 더욱 증상이 엄중해 진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