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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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에 광주5.18때 군인들이 시민들을 때려
패던게 떠오른다. 군인들은 사람의 눈이 아니었다.
초등학교때 교장샘이 학생들에게 영화를 보여 준다며 교실에서 틀어준 게 똘이장군을 비롯한 반공애니였다. 이승복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도 이때 배운 듯 하다.근데 거짖이었다.
국민학교(초등)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학교시절 돌아보면, 왜 그리 그때는 선생들이 학생들을 패댔는지 몰겄다.
삼각자 모서리, 출석부, 대나무뿌리 말린것부터 당구대까지...
제대로 된 이유라도 있음 좋겠는데 뭔지모를 분풀이 같았다.
CIPA, 선생멱살 안잡은게 후회된다.
대학때는 애들이 운동권으로 갈지, 범생으로 취업준비 할지로 갈렸다.
근데 나는 학교에서 배운 한민족의 역사가 너무 형편없고 찌질이들 같아서 진실을 찾아 서점을 돌아 다니며, 재야사학을 알게 되었는데, 공부해야 될게 너무 많았다. 책종류도 많고, 왜그리 두껍던지....
그러다 우연히 영적체험하면서 할머니가 진짜 친할머니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고,
진짜 친할머니는 후쿠시마에 살고 있었다. 전화로 아부지에게 물어보니 할배가 강제징용으로 끌려가서 일한 곳이 후쿠시마였고 댐건설 했단다.
추석때 아부지와 고모들 말을 들어보니 할배가 부부싸움때마다 할매한태 "니는 일본여자 반만이라도 닮아봐라"가 입버릇이었다고 한다.
남자로서 최고의 로망은 "프랑스집에서 중국요리 먹음서 일본여자랑 사는 것"이라는 얘길 들어 본적있다.
최악으로는 "일본집에서 영국음식 먹음서 미국여자랑 사는 것"이란다.
내가 일본여자랑 결혼해 살아보니 사실이었슴.
하튼, 드라마 같은 사실에 충격였는지 우연히 気를 손으로 느끼게 되어 1년간 휴학계를 내고 폐렴환자, 위암환자등을 치료했다.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첫환자는 20대 남자였는데 내가 머리부터 손으로 스캔하면서 내려가자,
오른쪽 폐부분에서 내손을 바늘로 찌른 듯한 느낌(통증)이 있길래, 환자에게 느낌대로 말했더니
깜짝놀라면서 어서 고쳐주라고 했던게 기억난다.
사례금같은 건 받으면 안될 것 같아 절대 안받았다.
근데, 암환자는 차원이 달랐다. 부산에 사는 위암환자였는데, 광주에서 가기 전날 CIPA 대낮인데 내 방에, 여자혼령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괜한 짖 하지 말란다. 식겁했지만, 환자가족과 약속을 했기에 차를 몰고 갔다.
맑은 날씨여서 기분좋게 룰라음악을 들으며, 직선국도를 달리는데 어느 순간 내차가 중앙차선을 넘어서, 상대차선에서 달리고 있지 않은가. 직선도로인데 한 순간였다. 맞은편 차와 거의 충돌할 뻔 했다. 나중에 영을 볼 줄 아는 지인에게 물었더니, 환자대신 나를 델꼬 갈려고 했단다. 오우!
스승이 없으면, 선무당이 사람잡는 다고, 이래선 안되겄다 싶어서, 복학해서는 학교,도서관,학원만 다녔다.
금융쪽에 취업해서 3년간 잘살고 있었는데, 2007년 맹바기가 대통령선거전 초반부터 우세인걸 보고, 한국을 뜨기로 맘먹었는데 만만한 곳이 2002년에 1년간 어학연수 간적 있는 일본이었다.
2008년 일본에서 운좋게 무선통신관련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직장동료의 소개로 지금의 일본인 아내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장인어른이 후쿠시마 출신이란다.
47개나 되는 지역에서 할배가 살았던 후쿠시마란다.이런 경험을 하면 우연이 아닌 인연이란 걸 믿을 수 밖에 없다.
어쨋든, 이때 다음 아고라의 미네르바가 선풍을 일으키고 있었다.
최고의 방점을 찍은게 다음날 환율을 맞추는 거였으며, 이건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눈앞에서 벌어졌다.
글고 미네르바가 사용한 용어를 봐도 금융분야에서 30년이상 엘리트 간부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용어들이였는데, 맹바기세력은 항상 그래왔듯이, 아무죄도 없는 엄한 사람을 잡아다가 조사하고, 기소하고, 판결하여 감옥에 쳐 넣어버렸다.
2009년, 한국에 여름휴가로 있을때, 똘끼로 유명한 대학선배로부터 우연히 사방사얘기를 듣게 되었다. 새로운 세계를 보게 될거란다.
일본에 돌아와서 사방사카페에 들어가보니 눈에 띈 글이 있었다. 북이 미국을 때리고 회담하고 또 때리고 회담한단다.
처음에는 뭔 이런 똘아이들의 집단이 있나 싶었다. 그런데, 무기상님, 기술원님, 사령관의 글을 읽고 있자니, 무언가 모를 속 시원한 느낌이 있었다.
북에 저런 과학기술과 첨단무기들이 있다는 게, 처음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늗데,
남쪽도 50년간 주변국의 간섭없이 오직 국방과학기술에만 집중했다면, 못만들게 없긴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후, 서프라이즈를 비롯해서, 단군박공님을 비롯한 쟁쟁한 논객들의 글을 보는게 하루의 낙이었다.
이때부터 주변사람들에게 북은 이미 ICBM,SLBM등 첨단무기를 갖고 있다고 포교활동처럼 말하고 다니기 시작했더니, 역시 똘아이 취급당했다.
하지만, 지금은 술 사줄태니 한잔하자고 연락온다.
뭔일만 터지면 말이다.
첫댓글 10년을 넘게 본명으로 이 카페에서 활동해 왔는데 프락치라는 의심을 받아서 내 이력을 까본다. 밤중엔 글쓰는게 아니란디, 낼 아침 이 글 보고 지워버릴 수도 있겠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12 06:30
ㅎㅎ
진솔함과 신비감이 뭍어 있어
재미 있습니다 🍅
에크
스캔 당하고싶다!
ㅋ
난 60년 생
이승복 어린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젠장 공산당이 싫어요 해서 죽어는지 공산당이 좋아요 해서 죽어는지 모른살태 반공교육이 아니라 세뇌교육이지요 건국설화 곰이 마늘 먹고 사람이 되어다 억년의 세월이 흘려도 곰이 마늘 먹고 사람으로 종자변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귀하의 역사 이야기는 잘 보고 있었요
세상은 자본주의 세상이라 자본에 의해서 진실이 왜곡 됩니다
감사합니다~
손에 기를 느끼면 치료가 가능한가요?
氣치료라는 게 있는 것을 보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할지는 잘 모르지만요~
@인향만리 원리가 궁금해서요 . ^^
@올빼미 인체 몸 氣의 교류?가 아닐지요?
깨끗하고 쎈 氣를 氣가 약한 분의 아픈 부분에 보충해주는...ㅎㅎ
그냥 뇌피셜입니다~^^
@인향만리 네 좋습니다.
@올빼미 요즘은 선생님
깨달음과 수행에 대한 글이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공부가 깊어지면서 숙성기간이어서
숙려중인지요?
@범월 하하하
저까짓게 뭐라고 선생이라고 하시나요.
근데 뭔 말이 통해야 할맛이나지요.
하하하.
사실은 제가 좀 많이 아팠어요.
회복중입니다만.
아시다시피 글쓰기가 에너지가 많이 들자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12 17: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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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수 있읍니다
알아서는 안될 미밀글인가요?
아니면 공공에 해을 주는 글인지?
무슨글인지 궁금하네요
@kkhh4618 비밀일게 뭐가 있겠어요?
그냥 안부인사정도죠.
ㅎㅎㅎ
@올빼미 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올빼미 어디가 많이 편찬으신가 봅니다
쾌차하시고 깨우치믜 글과 어느 분야인지는 잘 모르지만 많은 이들에게 지혜를 베푸시길요~
@인향만리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