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쭉빵카페
멤버들은 처음 뷔를 봤을 때 엄청 해맑고
사차원 성격이라 놀랐었다고 했었음 지금은 뷔를
완전히 파악하고 뷔 맞춤형으로 대해주는 게 재밌음ㅋㅋ

제이홉 우리는 누군가한테 울컥하거나 화나도 30분 후에는 화난 사람이 「말이 심했어, 미안해」 하고 미안한 마음을 갖잖아.
랩몬스터 다들 소심하니까 (웃음). 그래서 팀이 사이가 좋은 걸 지도.
제이홉 나나 슈가형, 진형은 랩몬스터가 기분이 안 좋으면 바로 아는데 동생들은 전혀 모르니까, 매번 조마조마 하고 있어.
랩몬스터 걔네들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니까. 내가 혼자 있고 싶을 때도 「형, 형, 이거 봐 줘요. 뷔가 또 이상한 얼굴 하고 있어요~」 라면서 엄청 따라오고.
제이홉 걔네들 만의 방법인 거 아냐?
(둘이서 잠시 말이 없다)
랩몬스터&제이홉 (동시에) 아냐 (웃음).


홉이 형이 허벅지가 힘이 풀리도록 춤을 많이 연습을 했습니다!

그거를 제가 눈을 봤어요 한 번
("제 눈으로 봤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던 듯)

빵터진 멤버들 ㅋㅋㅋ

"눈을 봤어요? 예쁜 눈이었겠네~" 잘 받아주는 지민이

우리 아미들~ 항상 밝고 그리고 아프지 않고~
건강 맨날하고~

빵터진 정국이와 수습하는 알엠

해석해주는 슈가

또 수습 중인 알엠


'이제'와 '약간'이 없으면 말 못하는 태태어에 중독된 멤버들

알엠은 뷔의 수상소감 연습을 들어주기도 하고

영어를 가르쳐주기도 함

(영어 인터뷰 중)
RM : 태형이가 셀린디온의 엄청난 팬이에요

(행복)

청산유수 한마디에 폭풍칭찬해주는 형들

뭔지는 모르지만 잘했다고 박수!!!

아낌없이 칭찬해주는 형들

소감할 때 잘 나서지 않는 뷔를 챙겨주는 알엠
엉뚱해서 손이 많이 가는 타입


꽃가루에 정신팔린 뷔 데려오는 지민이


동생들 줍줍하는 진형

정국이에게도 치워지는...



가짜 네잎클로버로 관심끄는데 성공한 지민이


뷔를 길들이는 데는 자기가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는 지민이

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에서 늘 천사님을 찾는 사차원 뷔

가위바위보 할 때만 솟아나는 신앙심 ㅋㅋㅋ

본인은 진지함

방탄이 된 것도 천사님의 뜻~
놀리는 형들 ㅋㅋㅋ

그래도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칭찬해주는 형들


천사님의 뜻에 따라 사다리타기 했더니 맞았음

내 천사님 대박!!! 자랑하는 뷔


그걸 또 받아주는 지민이와 형들

막내인 정국이한테도 귀여움받는 형 뷔

끝나지 않는 인형놀이를 멈추기 위해
뷔 수준에 맞춰 놀아주는 지민이ㅋㅋㅋ

정국이가 만든 '아포방포'가 부러웠던 뷔
(아포방포=아미포에버 방탄포에버)

혼자 구석에서 줄임말 만들고 있음

말 못하고 기웃기웃 눈치보는 중


바로 눈치채고 시켜주는 형들 ㅋㅋㅋ


멤버들이 호응해주니까 세상 신남




뷔랑 상극인 성격의 슈가
뷔가 하자는 대로 다 해준다고ㅋㅋ

이건 아니다 싶으면 손을 잡음 ㅋㅋㅋ




진, 슈가, 뷔 팀이 이겨서 한껏 신이 난 상황

슈가 형은?
(저런 거 할 성격이 아님)

형은 가만히만 있어요!!!

결국 함... 은근히 좋아하는 것도 같음


가위바위보로 계단 내려가기 게임

웃으면서 해야 되는데~!!
맞춰주느라 애쓰는 형

할아부지 좋아? ^ㅁ^
조타~~~

요리 똥손인 뷔

요리 미션만 했다 하면 꼴찌라서 시무룩
달래주는 지민이

똥손인 거 알아서 가만히 있지만 뭔가 시켜주면 엄청 신나 함

조련하는 지민이

대체 저런 그릇은 어디서 구해왔는지

다람쥐 그릇으로 mc인 진에게 어필했지만 결국 짐



도와주려는 멤버들과 혼자 하겠다는 뷔 아웅다웅
뷔는 겁이 많은 성격

겁 많은 뷔가 점프 못하고 덜덜 거리는 거 보며
귀여워하는 멤버들


고생했다고 안아주는 지민이

Q. 디오니소스 안무 중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태형: 저는 뒤로 구르는 거.
호석: 우리 태형이 고생 많이 했지.
태형: 저 그거 진짜 힘들었어요. 뒤로 구르는데 땅바닥이
용암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되게 무서웠어요.
호석: 너무 두려워하더라구...
정국: 엄청 겁이 많아요 뷔형이
태형: 근데 제가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만들었어요.
호석: 진짜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지민: 진짜 연습 많이 했어요.

뒤에 뭐가 있어요~하는 팬들 드립에 진짜 무서워함

본인 선물 사오라고 했더니 뷔 줄 드림캐쳐사온 지민이

악몽 꿨다고 방에 찾아온 뷔를 잠결에 쫓아냈는데
그게 하루종일 마음에 걸렸던 지민이

감동받은 뷔를 놀리는 형들ㅋㅋㅋ

누가 이런 걸 꼈다고 귀신을 안 보겠습니까~
이런 마음씨가 착하고 순수하지

잘 때 꼭 뭔가를 안아야 하는 뷔와
끔찍하게 싫어하는 알엠

강하게 거부해보지만 번번이 뷔한테 넘어가는 알엠...




순순히 몸을 내어주는 멤버들

잘자라고 뽀뽀도 해줌 ㅋㅋㅋ

깃발 찾기 미션에서 하나도 못 찾은 뷔
일단 무릎부터 꿇고 보는데 또 바로 넘어가는 지민이 ㅋㅋ

서로 먹여주고 싶어서 안달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뷔

사랑해요~~
(덤덤)

뷔 : 형! 사랑해요~
슈가 : 아 그래... 고맙다
뷔 : 왜 말을 안 해요? 왜 말을 안 해요?
슈가 : 아이 고맙다
뷔 : 아니 말을 한 번 해줘야지 나가지. 그럼 안 나가지!
슈가 : ...그래 사랑한다.
뷔 : 갈게요~ㅎㅎ
슈가 : 어 그래 문 좀 닫고 가!
뷔 : 형 근데 뭐라고 했어요? 안 들렸어요.
슈가 : 아 사랑한다고!

아육대 쉬는 시간에 게임하는 막내들
온갖 엄살 다 부리며 정국이한테 손목 맞음

빡치는 마음도 하트로 표현하는 뷔와
장단 맞춰주는 지민이

둘만의 신호가 있는듯ㅋㅋㅋㅋㅋ

정국이랑은 둘만의 인사 만들어서 자주 하는데 그중 하나인

알러뷰 손동작 ㅋㅋ

콘서트 도중 탈진한 정국이에게 뒤돌아서 수신호하자
기진맥진하면서도 맞춰주는 정국이

원하는 말 듣고 만족

충분히 표현해주지 않으면 서운해하는 뷔를 위해
무한 우쭈쭈해주는 형들


슈가형이 보내준 장문의 메시지 마지막 부분의
"사랑한다"를 보고 10분 동안 울었다는 뷔


괴로워하는 슈가


영상편지 속 사랑한다는 말에 헤벌쭉

뷔가 힘들 때도 멤버들이 정말 많이 챙겨줬다고 함

콘서트 멘트 도중 울먹이는 뷔
이 무렵 어릴 때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많이 힘들었다고


지켜보다가 바로 뛰어가서 안아주는 지민이

본보야지3 찍으러 외국 나갔을 때 개인 사정으로 뷔가
늦게 합류한 적이 있었음. 뷔가 오니까 안아주는 지민이

이때 별을 보다가 뷔가 눈물 흘리니까
다가가서 위로해주는 지민이

너의 독특함과 이상함이라는 것이 참 알쏭달쏭한 것이어서
나도 가끔은 "저 녀석의 어떤 점이 너를 이곳까지 버틸 수
있게 했을까"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의 머리도 점점 자라면서
누구보다 나 스스로를 정상이라고 생각했던 나도 꽤나
이상하고 특이한 외계인 같은 사람임을 알게 됐어.
그러면서 너의 이상함이 끌렸어. 그리고 때론 엄청 부러웠어.
너는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고 모두가 너를 좋아하니까.
결국 너는 보란 듯이 너의 이상함이
사실은 특별함임을 증명한 셈이지.
조금 소름이 돋을 순 있겠지만 너의 연습생
시작부터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친구이자
혹은 형으로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어.


멤버들한테 많의 의지하고 위로받는다는 뷔

항상 7명 다 사랑해달라고 말하는 뷔
첫댓글 방탄 입덕초에 저도 태형이가 본적없는 특이한 아이라서 뭐지 싶었는데 볼수록 순하고 착하고 사랑스럽고.. 멤버들처럼 뒤늦게 태형이에게 스며들었어요ㅠㅠㅠㅠㅠ 사랑해 김태형ㅠㅠ
우리 순수한 태태ㅠㅠㅠ어쩜 저렇게 마음이 이쁜지ㅠㅠ 남준이 편지에서 이상함이 사실 특별함임을 증명했다는 부분 진짜 띵했어요ㅠㅠㅠ제가 너무 좋아하는 편지!!!! 그리고 저는 구오즈를 보면 눈물이 나는 병이 있습니다...ㅠ 우리 방탄이들 7명 모두 다 너무 사랑해!!!!!!!
저두요 ㅠㅠ 구오즈를 보면 그냥 눈물이 나요 ㅜ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드라마속 연기를 통해 전해지는 순수한 매력에 끌려 입덕했는데 알면 알수록 정말 순하고 착하고 매력있어요ㅠㅠ더불어 저런 방탄의 관계성에 치여 개미지옥에 빠지고 말았네요ㅠㅠㅠ
흐헝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방탄 관계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7명 모두 사랑해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짤중에 서로 먹여주고 싶어서 안달 이고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본적없는 꽁냥입니다ㅠㅠ 다들 보기좋네요
태형이 너무 순수하고 착하고 ㅠㅠㅠㅠㅠㅠ 사랑해 ㅠㅠㅠㅠㅠㅠ
우리 태형이 먹을거 있음 입에 다 넣어주고 윈패에서 윤기랑 손잡고 싶다고ㅜㅜ이뻐여ㅜㅜ
진짜 순수함이 무엇인지 알게 해줘요ㅜㅜ
남준이 편지는 진짜 제가 다 감동이에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