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방가방가
이번 글에서는 독일 Ferrero사의 Kinder 라인 제품들 중 3가지의 제품을 알려줄 것입니다.
열심히 케이크를 찾아 다니던 중에 존맛탱이 케이크를 발견함.
유사 이미지 검색을 계속 해 보니 공통점.. felie da lapte라는 말이 계속 쓰이더라능
이탈리아 말이더라고...
그게 뭐지? 하고 번역하니까 slice of milk라고 나오길래 읭? 우유 슬라이스?
말이 안 되길래 다시 열심히 쳐 보니깐 독일어인 milch-schnitte랑 똑같은 말이었음
felie가 슬라이스, 조각 뭐 이런 거고 lapte가 라떼 latte 이거더만
mlich도 mlik이고 schnitte도 slice....
알고 보니 킨더 라인의 제품들 중 하나였던 것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얇은 초코시트 두 장 사이에 듬뿍 샌드된 우유 크림!!!
그리고 사람들은 이것을 본떠 과자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쩔어......
진짜 쩐다....
그렇게 계속해서 사진을 보던 중에
이제는 felie da lapte 말고 pingui라는 말이 보이기 시작했음
궁금해진 나는 또 검색
다들 예상했듯이 펭귄이라는 뜻.. 그리고 곧 이것도 킨더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따
새로 라즈베리 맛도 나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무튼...
이 제품은
얇은 초코 시트-우유 크림-초코 크림-우유 크림-얇은 초코 시트 순으로 샌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은 이 펭귄이를 보고 과자를 열심히 만듭니다.
쩐다
미친 듯
페레로가 과연 어디까지 할까... 궁금하던 찰나 드디어 새로운 단어가 보이기 시작했음
delice라는 단어였고
역시나 Kinder Delice 제품이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가운데 얇게 샌드된 우유크림 그리고 겉에 코팅된 초콜릿..
또 이것은 홈메이드화 되었다.
비주얼 ㄷㄷ해
이건 대왕 버전
쩔탱요
네 아무튼 다 비슷해 보이지만 각자의 매력이 있답니다.
그렇게 나는 초코가 끌려서
초코케익을 찾아 떠났고
다음 글은
포레누아!!!!!!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기대해주세요 찡긋
문제 시 킨더 제품 100개 먹음
-끝-
첫댓글 하개쩔어
흐앙 이 세상 모든 쪼꼬를 사랑해
미친 펭귄 존나 먹고싶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럽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하..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