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플레이를 겪고 8화를 내놓습니다. 이 연대기는 어째 반군빼면 시체인것 같습니다.
고립되있던 에티오피아 금광지대를 잇기 위해 개척자를 파견합니다. 원주민들을 진즉에 쓸어놨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개척에 성공합니다.
선교사가 모이는 족족 개종을 위해 파견해줍니다. 빛잔치움은 십자가는 용납해도 초승달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콘스탄티노스 6세께서 승하하셨습니다. 데메트리오스 태자가 하기아 소피아에서 대관식을 치루고 데메트리오스 1세로 즉위합니다.
다른 능력은 영 시원찮지만, 행정능력은 어느정도 부황을 닮아서 패널티는 받지 않았습니다.
보다 더 빠른 개척을 위해 콜로니얼 벤쳐 아이디어를 채택합니다. 개척자 수의 증가는 시베리아 돌파에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마침내, 에티오피아 금광지대와 본토가 연결됩니다. 이제 관리하기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인근 미 개척지에도 개척자를 파견합니다. 일단 파견해두면 해마다 사람이 증가하겠지요.
콘스탄티노플의 종교가 가톨릭으로 바뀜에따라 (공인사기치트)미션이 다시 나옵니다. 불명예를 빼기위해 콘스탄티노플에 선교사를 파견합니다.
오만이 예멘을 합병합니다. 덕분에 아라비아 반도를 정리하기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오만에게 성전을 선포합니다. 아라비아의 하늘에서 초승달을 몰아낼 것입니다.
부르고뉴가 맛깔나게 뒷통수를 쳐줍니다. 오만을 빨리 정리하고 손봐주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오만에게 약간의 땅을 뜯고 피스를 봐줍니다. 부르고뉴에게 뒷통수 친자의 최후를 보여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사마라에 대한 코어를 획득합니다. 코어를 받은후 바로 모스크바에게 선물을 증정합니다.
(타입문)빛잔치움의 달 이라는 이벤트.. 해석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고 불명예를 0.5 감소시킵니다.
프로방스를 함락시키고 쫓겨나온 부르고뉴함대를 모조리 수장시킵니다. 부르고뉴는 더이상 지중해에서 영향력을 행사할수 없을 것입니다.
스위스에서 부르고뉴 왕이 이끄는 주력군을 맞아 빛잔치움군은 최선을 다해 싸웠으나, 그간의 전투로 많이 지쳐있던터라 이탈리아로 퇴각합니다. 부르고뉴는 저돌적인 돌격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빛잔치움군을 물려내는데 성공합니다.
부르고뉴의 주력군이 이탈리아에서 공성을 하는동안 빛잔치움군도 주력을 우회하여 부르고뉴의 영토를 유린합니다. 적의 수도가 코앞에 있습니다.
부르고뉴의 수도를 함락시키고 이탈리아와 스위스 일대를 할양받는 조건으로 피스를 봐줍니다. 이제 되찾지 못한 이탈리아 지역은 단 네곳일 뿐입니다.
콘스탄티노플의 개종에 성공하여 불명예 8을 깎습니다. 이 미션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겁나게 쌓인 염전도로 인해 온 영토에서 반군이 듫끓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도가 튼 빛잔치움군은 빠르게 움직여 반군소탕에 나섭니다.
홍해에서 정체미상의 함대가 발견됩니다. 검은 챙모자에 모두 수염을 기르고 포크 처럼 생긴 창과 활로 무장한 이 함대의 선원들은
자신들을 머나먼 동방의 '코레아'에서 왔다고 말하고는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반군과의 사투는 계속됩니다. 빨간색 반, 검은색 반은 이제 지겹습니다.
염전도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저게 빨리 가라앉아야 지긋지긋한 반군이 사라질텐데 말입니다.
중앙집권으로 한칸을 당겨주고 나폴리에 반군을 받습니다. 이제야 군 서양화때 밀린 슬라이더를 복구합니다.
길고 긴 휴식 끝에 염전도가 가라앉아 전쟁으로 사라진 군단들을 복구시키기 위해 그리스와 아나톨리아에서 병력을 징집합니다.
먼 미래의 아메리카가 민주주의의 병기창이라면 아나톨리아는 빛잔치움의 병기창 입니다.
"Gold rush!" 시베리아에 파견한 개척자들이 금광을 발견해냈습니다. 개척자들을 쏟아부어 빨리 도시화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추가로 병력을 징집합니다. 너무 많이 뽑는것 같지만 재정이 넉넉하니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 오만한 오만에게 성전을 선포합니다. 썰렁하다고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안되는겁니다.
오만의 절반정도 되는 양의 영토를 뜯고 피스를 봐줍니다. 이제 한번만 더 패면 완전히 집어삼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헤미아가 모스크바를 공격하여 모스크바가 지원요청을 해옵니다. 받아 들이긴 했으나 가급적 빨리 끝내야 할것 같습니다.
부르고뉴가 한번 더 뒷통수를 후려칩니다. 저놈은 불란서한테까지 털렸으면 얌전히 있을것이지 뭐 저리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피에몬트에서 부르고뉴군을 대파합니다. 이 여세를 몰아 플랑드르 끝자락까지 부르고뉴를 몰아낼 것입니다.
부르고뉴 수도 코앞에서 진을 친 부르고뉴의 결사대를 전멸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앞을 막는 부르고뉴군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영길투스 너마저!" 영길리가 겸사겸사 뒷통수를 칩니다. 병력이 유럽에 몰려있는데 갑자기 아프리카에서 치고 올라오니 죽을맛입니다.
급한대로 사보이와 스위스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피스를 봅니다. 이제 병력을 빨리 날라서 영길리를 정리하기만 하면 일단락 될것입니다.
사막에서 공성하던 영길리군을 격파합니다. 순찰돌다 전멸한 아프리카 치안대 1만 8천여명의 원혼은 이것을 보고 위안을 삼을 것입니다.
먼 미래의 핵 맞은 사기국가 마냥 온동네에 반군이 가득합니다. 이곳은 좀비랜드일까요 빛잔치움일까요.
아라비아에 건너와서 깔짝대던 영길리군을 격파합니다. 아프리카에 남은 영길리 군은 이제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그 넓은 영길리 영토중에 군대는 4만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이제 텅빈 동아프리카를 유린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영길리의 아라비아반도 교두보인 모차를 할양받는조건으로 피스를 봅니다. 이제 좀비랜드와의 사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Man vs Zombies 의 진행자 베어 빛잔치움 입니다. 저는 오늘 좀비랜드 한가운데 떨어져 무사히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우르비노인 국가주의자들은 아주 좋은 영양분입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꾸준히 개척자를 보내줍니다. 반군이 길을 막지만 않는다면..
좋은 행정.. 인플레가 2 감소합니다. 아까 뭐같은 이벤트로 인플레가 3이 올랐던 지라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데메트리오스 1세께서 승하하셨습니다. 좀비랜드의 종말을 보지 못하고 가신게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화려한 능력을 자랑하는 마누엘 태자가 하기아 소피아에서 대관식을 치루고 마누엘 5세로 즉위합니다.
마누엘 5세의 등극과 함께 오랫동안 겸해오던 시실리 왕이 다른이 에게로 넘어갔습니다. 빛잔치움은 시실리에 대한 영향권을 상실합니다.
시실리에 열심히 외교관을 파견한 결과 시실리의 왕은 속국이 되는데 동의 하였으며 시실리 공작으로 강등되고 월 수입의 반을 제공합니다.
어느정도 염전도가 가라앉아 추가로 병력을 징집합니다. 역시 병력은 아나톨리아에서 모아야 제맛입니다.
인구 999999의 밀라노 잡기 |||(핑 좋음)
.. 밀라노에게 선전포고를 때립니다.
밀라노를 합병합니다. 이제 남은곳은 단 세곳입니다.
좀비랜드 덕분에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선교사들을 풀어줍니다. 이라크 일대에 파견되어 초승달들을 몰아낼 것입니다.
프로방스에 코어를 획득합니다. 이제 여차하면 불란서를 팰수 있게 되었습니다.
식민지 개척으로 해군의 중요성이 부각..(뭐?) 됩니다. 매달 20두캇이 추가로 해군 레벨에 투자됩니다.
헤자즈에게 선전포고합니다. 이 참에 아라비아의 모든 초승달 세력들을 일소할 것입니다.
네지드에게도 선전포고를 때리고,
오만에게도 선전포고를 때려주고,
아랍 듣보잡국 3 에게도 선전포고를 때려줍니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모든 초승달 세력을 날려버립니다.
1650년의 빛잔치움 판도입니다. 성전 명분이 사라지는 바람에 확장이 많이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첫댓글 헐... 그나저나 한국의 함대는 ㅋㅋ
비잔티움이 비잔티움이 아니군요. 가톨릭이라니. 게다가 고토회복이 아닌데 신경을 더 쓰는 덧요.
저 비잔틴 국교는 오소독스 맞습니다.
지난화까지의 주인공은 카스티야. 이번화는 영국.(퍽) 아니 근데 아직도 살아있는 잉카?? 그리고 저 신대륙 캐나다 퀘벡쪽에 주황색은 뭡?
프리슬란드
아라비아 아르젠바이잔이 역시 판도를 더럽히는군...
한국이 없는데 어떻게 한국 함대가 온거지... -_-;;
아마 한국이 1618년대까지는 있었지만 1650년쯤엔 일본에게 먹혔나보죠
-그나저나 공인사기치트 너무합니다.부럽듸!
ㅋㅋㅋㅋ
매일연재 해달란 말입니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엇 모스크바가 어느덧 러시아로 변환되었군요.
잘보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