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모임은 폭염 속에서 이루어졌다. 모두 아홉 대감님, 무량수님, 황제님, 황후님, 달빛뜨락님, 손순영님, 가로등님, 박혜순님, 그리고 여유 일단은 4호선 마지막 역 오이도에서 모여 조력발전소 공원에 가서 점심을 먹고 생일을 맞으신 무량수님 생일 축하를 해 드리고 담소를 나눈 다음 대감님이 살고 계시는 파주 문산으로 갔다. 거기에서 또 생일 파티를 했고 거한 저녁을 먹고 밤 늦게 헤어졌다. 찡~했던 하루였다, 맛난 하루였다. 아프다는 핑계로 쳐박아 두었던 디카를 꺼내갔으나 (충전이 안돼있었던 것도 모르고) 밧데리가 다 돼 찍은 사진이 얼마 안되었다. 그래서 거의 다 올려드립니다. 재미있게 보시기를!~~~ 오이도 역 1번 출구로 나가니 쉴만한 의자가 있었다아직 도착 못한 일행을 기다리면서... 대감님은 어딜 가나 스마트폰 없으면 일이 안돼! 황제님과 가로등님이 참 쓸쓸하게 앉아 계시누만요.... 순영이가 두어달 뜸하더니 그간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었다네요..핼쓱해져서 나타났습니다. 무량수님이 무언의 위로를 건네는군요. 달빛뜨락님은 여유와 전철에서 만나 같이 도착하였습니다.여유와 동갑인데 앉아있는 모습도 참 아름답고 우아해요..(그에 비하믄 여유는 참 멋없어, 그렇지요?~ㅎ) 오랜만에 만난 순영이가 반가워 지가 호들갑 떨며 사진을 같이 찍었습니다. 혜순씨가 마지막으로 와서 우리는 공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원래는 횟집으로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순영이가 모든 음식을 다만들어 차에 바리바리 싣고 왔드군요.. 시간도 없었을 텐데 그 정성과 마음이 참으로 고마웠습니다.저는 할말이 없던 관계로 모인 식구들에게 연신 순영이를 위하여 박수!~~하고 소리만 질러댔습니다. 여인 셋이 그저 젓가락 하나씩만 들고 순영이의 음식차림을 지켜보고 있네요.."와!~~ 난 절대로 저렇게는 못할껴!" 남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ㅎㅎ 민어, 전어회무침입니다.맛갈스런 그 맛! 난 그냥 오늘은 순영이 말만 따를껴!뭐던 말만 혀! 이윽고 다 상차림이 완성되어 맛나게 들고 있네요. 회무침 한젓가락씩 들어 간 다음,우리는 무량수님의 생일 맞이 축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난생 처음 이런 일은 처음이여!~~~~눈물이 그렁그렁할 만큼 감격하시는군요... 참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무량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멋진 케익에 초를 꽂고, 달콤한 초코렛에, 맛난 음식에,샴페인 와인은 아니더라도 소맥까지 갖출 건 다 갖춘 생일 상차림이었습니다. 진수성찬을 맛나게 먹고 짐을 쌌네요..대감님이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생기셨답니다. 급하더라도 증명사진은 남겨둬야겠지요?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공원은 참 아름다웠어요.. 바닷바람이 불어 더운 줄도 몰랐습니다. 요렇게 해봐!달빛작가님의 요구가 시작되었습니다.중년 끝자락의 우리 모두는 오늘만큼은 죄다 동심으로 돌아갔겠지요?행복했습니다. 바다와 어울린 그대들은 모두 멋스럽네요.. 하늘엔 우리들을 반겨 맞이해주는 풍선과 연이 떠 있었구요. 묘기도 부리며 황홀하게 해 주었지요. 일단은 파주로 가자! 달빛뜨락 사진 작가님은 오늘 오후 늦은 촬영 스케줄 때문에파주 문산엔 가지 못하였습니다. 여유 사진 하나 남겨주고 그는 홀연히 사라졌어요. 오이도에서 파주 문산까지 시속 180키로로 달린 무량수님의 애마와순영님의 차가 문산 가까이 벼가 녹색으로 일렁이는 논에 도착했겠지요. 도회지에서 벼를 구경했을리 없던 우리는 반가운 마음에논으로 들어갔습니다. 내가 여유를 안고 찍어야!~~~대감님의 익살스런 한마디에 모두 빵! 하고 터졌어요. 하!~~~ 요런게 바로 힐링이여!~~ 이 둘은 어릴 적 한동네 친구랍니다.지금은 둘다 할머니가 됐다네요. 여기 둘도 어릴 적부터 친구!그러나 이들은 아직 혼기가 꽉찬 미혼의 자식들이 있는~~ 거기에다가 대믄 여유는 이제서 아들 하나가 군입대 한 새내기 대감님을 일 처리하시라고 보내드리고 남은 일행은 분위기 그만인 카페로 갔습니다. 여덟시까지 우리 여기에 앉아 놀자! 들려오는 음악 들으며 생과일 쥬스 한잔씩 먹었습니다.쥬스는 화끈하신 황후님이 사셨습니다. 순영이와 여유입니다.자매 같지유? 황후와 가로등 황후 황제 부부 무량수님과 혜순님!이들은 어쩌면 후일 사돈지간이 될 지도 모른다는(자식들이 아직 교제 중이지는 않지만 부모들은 서로 그랬으면!~하고 바란다는) 카페 안 풍경 카페 입구 대감님이 일처리 마치시고 합류를 했습니다.우리 어디 또 가야하지 않겠어? 그래서 찾아 간 곳이 반구정 만해치라는 어마어마한 음식점이었어요. 생일을 맞은 무량수님과 그의 형님(대감님)께서 약속대로 저녁을 사셨습니다. 거기에서 또 한번 생일 축하 박수를 받으시고맛있는 저녁과 알싸한 술과 넉넉한 웃음으로 오이도 모임을 끝맺음했습니다.끝까지 차로 다 바래다 주신 덕택에 힘 하나 안들이고아름답고 흐믓한 모임을 잘 해 냈습니다.여유는 아프다는 표정 안보이려고 사이사이 진통제 먹었다는 것아시는지요... 모두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이도 역 1번 출구로 나가니 쉴만한 의자가 있었다
아직 도착 못한 일행을 기다리면서...
대감님은 어딜 가나 스마트폰 없으면 일이 안돼!
황제님과 가로등님이 참 쓸쓸하게 앉아 계시누만요....
순영이가 두어달 뜸하더니 그간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었다네요..
핼쓱해져서 나타났습니다. 무량수님이 무언의 위로를 건네는군요.
달빛뜨락님은 여유와 전철에서 만나 같이 도착하였습니다.
여유와 동갑인데 앉아있는 모습도 참 아름답고 우아해요..
(그에 비하믄 여유는 참 멋없어, 그렇지요?~ㅎ)
오랜만에 만난 순영이가 반가워 지가 호들갑 떨며 사진을 같이
찍었습니다.
혜순씨가 마지막으로 와서 우리는 공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원래는 횟집으로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순영이가 모든 음식을 다
만들어 차에 바리바리 싣고 왔드군요..
시간도 없었을 텐데 그 정성과 마음이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저는 할말이 없던 관계로 모인 식구들에게 연신 순영이를 위하여 박수!~~
하고 소리만 질러댔습니다.
여인 셋이 그저 젓가락 하나씩만 들고 순영이의 음식차림을 지켜보고 있네요..
"와!~~ 난 절대로 저렇게는 못할껴!"
남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ㅎㅎ
민어, 전어회무침입니다.
맛갈스런 그 맛!
난 그냥 오늘은 순영이 말만 따를껴!
뭐던 말만 혀!
이윽고 다 상차림이 완성되어 맛나게 들고 있네요.
회무침 한젓가락씩 들어 간 다음,
우리는 무량수님의 생일 맞이 축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난생 처음 이런 일은 처음이여!~~~~
눈물이 그렁그렁할 만큼 감격하시는군요...
참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무량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멋진 케익에 초를 꽂고, 달콤한 초코렛에, 맛난 음식에,
샴페인 와인은 아니더라도 소맥까지 갖출 건 다 갖춘 생일 상차림이었습니다.
진수성찬을 맛나게 먹고 짐을 쌌네요..
대감님이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생기셨답니다.
급하더라도 증명사진은 남겨둬야겠지요?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공원은 참 아름다웠어요..
바닷바람이 불어 더운 줄도 몰랐습니다.
요렇게 해봐!
달빛작가님의 요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중년 끝자락의 우리 모두는 오늘만큼은 죄다 동심으로 돌아갔겠지요?
행복했습니다.
바다와 어울린 그대들은 모두 멋스럽네요..
하늘엔 우리들을 반겨 맞이해주는 풍선과 연이 떠 있었구요.
묘기도 부리며 황홀하게 해 주었지요.
일단은 파주로 가자!
달빛뜨락 사진 작가님은 오늘 오후 늦은 촬영 스케줄 때문에
파주 문산엔 가지 못하였습니다.
여유 사진 하나 남겨주고 그는 홀연히 사라졌어요.
오이도에서 파주 문산까지 시속 180키로로 달린 무량수님의 애마와
순영님의 차가 문산 가까이 벼가 녹색으로 일렁이는 논에 도착했겠지요.
도회지에서 벼를 구경했을리 없던 우리는 반가운 마음에
논으로 들어갔습니다.
내가 여유를 안고 찍어야!~~~
대감님의 익살스런 한마디에 모두 빵! 하고 터졌어요.
하!~~~ 요런게 바로 힐링이여!~~
이 둘은 어릴 적 한동네 친구랍니다.
지금은 둘다 할머니가 됐다네요.
여기 둘도 어릴 적부터 친구!
그러나 이들은 아직 혼기가 꽉찬 미혼의 자식들이 있는~~
거기에다가 대믄 여유는 이제서 아들 하나가 군입대 한 새내기
대감님을 일 처리하시라고 보내드리고
남은 일행은 분위기 그만인 카페로 갔습니다.
여덟시까지 우리 여기에 앉아 놀자!
들려오는 음악 들으며 생과일 쥬스 한잔씩 먹었습니다.
쥬스는 화끈하신 황후님이 사셨습니다.
순영이와 여유입니다.
자매 같지유?
황후와 가로등
황후 황제 부부
무량수님과 혜순님!
이들은 어쩌면 후일 사돈지간이 될 지도 모른다는
(자식들이 아직 교제 중이지는 않지만 부모들은 서로 그랬으면!~하고 바란다는)
카페 안 풍경
카페 입구
대감님이 일처리 마치시고 합류를 했습니다.
우리 어디 또 가야하지 않겠어?
그래서 찾아 간 곳이 반구정 만해치라는 어마어마한 음식점이었어요.
생일을 맞은 무량수님과 그의 형님(대감님)께서 약속대로 저녁을 사셨습니다.
거기에서 또 한번 생일 축하 박수를 받으시고
맛있는 저녁과 알싸한 술과 넉넉한 웃음으로 오이도 모임을 끝맺음했습니다.
끝까지 차로 다 바래다 주신 덕택에 힘 하나 안들이고
아름답고 흐믓한 모임을 잘 해 냈습니다.
여유는 아프다는 표정 안보이려고 사이사이 진통제 먹었다는 것
아시는지요...
모두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사진 올릴 때마다 그러하지만 사진 먼저 올리고 글을 나중에 붙여넣는 습성 때문에 아직완성된 거 아닙니다........양해 해 주시기를!~~~
음악도 좋고 사진도 참 정겹게 보입니다.여유님이 아픈 몸을 이끌고 늦게까지 참여하시는 바람에 도망도 못하고 파주까지 갔었습니다.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량수님 고맙습니다... 매번!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빡세게 ... ㅎㅎ 맛난 만남 ...만나서 모두들 반가웠구요특히.. 더운데 점심식사 준비를 해 오신 순영님 수고 많으셨어요새로 뽑은 벤츠에 실려 다녀서 감사했습니다 무량수님 ! ㅎ~^^진통제 먹으면서 대감님 동네 문산까지 다녀오신 여유님 기자역할 충실히 하시고 ... ㅎ~^^부부동반 황제 황후님 부러웠구요늘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대감님...즐거운 시간었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구요자리를 함게해줘서 반가워습니다~``
달빛님 두번째 뵈었는데 엄청 반가웠습니다.산행모임에도 오시면 좋을텐데요.^^ 카메라들고 사진촬영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달빛님이 문산에 합류 못해서 무지 아쉬웠는데대신 훌륭한 작품을 우리들에게 안겨주시니 그것으로 대만족입니다...
맛있는 밥차 - 손순영 큰손 - 황후 찬조 - 혜순 이런분들 덕에 호강했습니다....매양 잘 모여주는 우리 회원들께도 다시 감사첫 참석인 가로등 혜순양께 많은 이야기 못 나누어 미안한 마음....
모두가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준 대감님게 무한한감사~``
늘 대감님의 헌신으로 이루어지는 모임이어요....맛있는 밥 사주신 대감님 무량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제하루 너무 재미있게 지냈어요 준비해온분덕에 맛있게먹고 파주에가서 사주신 매운탕도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무량수님 광명시까지 데려다주셨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도 고마워~^^모두 수고하셨어요**.
가로등님 어제 댁까지 못모셔 드려 죄송했습니다.다음 산행모임에 나오시면 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사과하는 의미에서...
가로등님 반가웠어요.... 다음에도 또 나오세요..
여유 님 아픈몸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더라구요 몸살은 안나셨는지?다시보는 순영씨에 반가운 얼굴 그래서 만남은 항상설레이나봐요모두들 반가웟습니다,,
황후님 황제님 두분 감사합니다.소인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카페에서 팥빙수도 사주시고 황공무지로소이다.더불어 늘 아름다우신 부부의 사랑을 보여주시니 귀감이 될 따름입니다.
사이사이 우리들 챙겨주시고 황후님은 이름 그대로 넉넉하십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염천에 음식준비해 오신 순영님, 인천에서 오시느라 고생하신 혜순님, 산행 몇번 하신 인연으로 용기내어 먹벙에 참석해 주신 가로등님,오손도손 카페의 비중있는 회원이신 달빛님께서도 참석해 주셨고, 황제님과 황후님은 모든 모임에 꼭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는 분들이고,카페의 주인장이신 여유님은 수술 후유증이 남아 있는데도 진통제를 먹는 투혼으로 끝까지 계셔주셨고요, 언제나와 같이 모임을 지휘하신 대감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생일상을 야외에서 받아 본 것도 처음이구요. 회원님들의 축하덕에 益壽延年 (요말은 환갑때나 쓰는 말인가요?) 할것 같습니다. ^^
무량수님! 멋진 차 덕을 여유는 제일로 많이 봤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켜주신 무량수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선물은 나중에 따로 드려도 되겄지요?~~~ㅎㅎㅎ
무량수님이 부럽습니다... 우리궐에서는 자연을 벗삼아 상차림은어림도 없어요 ..아뭏든 원님덕분에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어요...ㅋ..황제가 쓰다ㅋㅋ
첫번째 사진보고 무슨 시상식하는 줄 알았어요~ㅎㅎㅎ이열치열.. 뜨거운 열정으로 션~한 만남을 가지셨네요.. 여유님 진통제까지 드시며 웃음잃지 않으시고 음식장만하신 손순영님. 생일 맞으신 무량수님. 모두모두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_()_
다시 그 사진 보니 정말 그럴듯...ㅎㅎㅎ
딱 시상식 분위기네 ㅎㅎ
대감님이 수여하시는 것 같어!~~ 딱 맞네!대감님은 평소에도 시상식장 많이 가져보신 듯!~~ㅎㅎ
무량수님 연세가 얼마이신가 밥위에 꽂아 놓은 촛대를 카운트했었습니다.ㅎㅎㅎ소년 소녀들의 소풍을 보고 있는 듯 !ㅎㅎㅎㅎㅎㅎㅎ
도시락케익 근사하지요? 완전대박입니다 ㅎㅎ
카운트하고 자시고 할 것도 읎어!~~ 기린과 동갑이여!~~
기린님 양띠셔유? 여유님은 잔나비띠던데...
무량수님! 저랑 동갑이시라니 반갑네요.생일 축하드립니다....
기린님한국에 바람쐬러 한번 오면 근사한 차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그 문산에 있는 그 찻집은 가지 마셔요......단데로 가!~~ 써비스가 안돼 있던디요...
정말 대단한 모임이십니다. 오랫만에 보는 순영씨 반갑고요.주인공인 무량수님 이런대접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나? 늦게나마 생일 축하 드립니다.모두들 다시 보고 싶어요.
토마토님 안보여 매우 서운!
"아픈 몸을 이끌고...... 여유는"~~~~ 요런 말은 빼 잡수시고 말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반갑습니다... 토마토님!~~ 언제 함 뵈어요!
토마토님 보고 싶어요. 산행은 이제 다른 쪽에서만 가시기로 했나요? ^^
아주 행복한 하루였던것 같네요..참석하지 못한 유니 무지 서운하지만... 늦게나마 무량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함께하지 못한 서운한마음 워쨔.......ㅎㅎ이젠 막사발도 모두 끝이났고 집안정리도 끝이났으니 언제 울 시골집에 놀러들 오슈.....ㅎㅎ
갈에 함 가십시다 진짜로
모악산이 그 근처일진대..... 여유님 날 잡지말고 날 잡아요.... ㅎㅎㅎㅎ
9월은 그렇고 시월로 잡을까요?
9월 일정은 이미 예약 관료,,,ㅎㅎㅎ 10월 첫째까지 꽉! 2째나 3째 토요일로 해보심이 어떨지요?
참고하겠습니다...
무더운 날 들로 바다로 행복한 나들이 하셨네요. 뵌 분도 있고 사진으로 첨 뵙는 분도 있고...난 오로지 먹는 것, 도시락도 먹고싶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싶고 매운탕도 먹고 싶어요~!!!
카페 초창기땐 수선화가 안빠지고 잘 나왔었는디어느날부턴가 그리 조금 소원해졌던겨!~~이젠 또 다시 나오시유!~~
수선화하고 저녁 먹어본지가 엄청 오랜데...
수선화랑 대감님이랑 호젓이 두분이서 저녁도 같이 드셨었다는 말씀?그 것을 지금서 공개?~~ㅋ
국가 기밀 문건도 시효 지나면 공개하는데 남녀 사이에 문제는 더더구나 ....ㅎㅎㅎ
있긴 있는규?
역시 오손도손 입니다모두모두 좋으신분들이심니다무량수님 늦었지만 저두 축하드립니다
언니!~~ 지가 진짜로 언제 찾아뵙겠습니다.....
첫댓글 사진 올릴 때마다 그러하지만 사진 먼저 올리고 글을 나중에 붙여넣는 습성 때문에 아직
완성된 거 아닙니다........
양해 해 주시기를!~~~
음악도 좋고 사진도 참 정겹게 보입니다.
여유님이 아픈 몸을 이끌고 늦게까지 참여하시는 바람에 도망도 못하고 파주까지 갔었습니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량수님 고맙습니다... 매번!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빡세게 ... ㅎㅎ 맛난 만남 ...
만나서 모두들 반가웠구요
특히.. 더운데 점심식사 준비를 해 오신 순영님 수고 많으셨어요
새로 뽑은 벤츠에 실려 다녀서 감사했습니다 무량수님 ! ㅎ~^^
진통제 먹으면서 대감님 동네 문산까지 다녀오신 여유님 기자역할 충실히 하시고 ... ㅎ~^^
부부동반 황제 황후님 부러웠구요
늘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대감님...즐거운 시간었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구요
자리를 함게해줘서 반가워습니다~``
달빛님 두번째 뵈었는데 엄청 반가웠습니다.
산행모임에도 오시면 좋을텐데요.^^
카메라들고 사진촬영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달빛님이 문산에 합류 못해서 무지 아쉬웠는데
대신 훌륭한 작품을 우리들에게 안겨주시니 그것으로 대만족입니다...
맛있는 밥차 - 손순영 큰손 - 황후 찬조 - 혜순 이런분들 덕에 호강했습니다....
매양 잘 모여주는 우리 회원들께도 다시 감사
첫 참석인 가로등 혜순양께 많은 이야기 못 나누어 미안한 마음....
모두가 행복한 자리를 마련해준 대감님게 무한한감사~``
늘 대감님의 헌신으로 이루어지는 모임이어요....
맛있는 밥 사주신 대감님 무량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제하루 너무 재미있게 지냈어요 준비해온분덕에 맛있게먹고 파주에가서 사주신 매운탕도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무량수님 광명시까지 데려다주셨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도 고마워~^^모두 수고하셨어요**.
가로등님 어제 댁까지 못모셔 드려 죄송했습니다.
다음 산행모임에 나오시면 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사과하는 의미에서...
가로등님 반가웠어요.... 다음에도 또 나오세요..
여유 님 아픈몸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더라구요 몸살은 안나셨는지?
다시보는 순영씨에 반가운 얼굴 그래서 만남은 항상
설레이나봐요
모두들 반가웟습니다,,
황후님 황제님 두분 감사합니다.
소인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카페에서 팥빙수도 사주시고 황공무지로소이다.
더불어 늘 아름다우신 부부의 사랑을 보여주시니 귀감이 될 따름입니다.
사이사이 우리들 챙겨주시고 황후님은 이름 그대로 넉넉하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염천에 음식준비해 오신 순영님, 인천에서 오시느라 고생하신 혜순님, 산행 몇번 하신 인연으로 용기내어 먹벙에 참석해 주신 가로등님,
오손도손 카페의 비중있는 회원이신 달빛님께서도 참석해 주셨고, 황제님과 황후님은 모든 모임에 꼭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는 분들이고,
카페의 주인장이신 여유님은 수술 후유증이 남아 있는데도 진통제를 먹는 투혼으로 끝까지 계셔주셨고요, 언제나와 같이 모임을 지휘하신 대감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생일상을 야외에서 받아 본 것도 처음이구요. 회원님들의 축하덕에 益壽延年 (요말은 환갑때나 쓰는 말인가요?) 할것 같습니다. ^^
무량수님! 멋진 차 덕을 여유는 제일로 많이 봤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켜주신 무량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선물은 나중에 따로 드려도 되겄지요?~~~ㅎㅎㅎ
무량수님이 부럽습니다... 우리궐에서는 자연을 벗삼아 상차림은
어림도 없어요 ..아뭏든 원님덕분에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어요...
ㅋ..황제가 쓰다ㅋㅋ
첫번째 사진보고 무슨 시상식하는 줄 알았어요~ㅎㅎㅎ
이열치열.. 뜨거운 열정으로 션~한 만남을 가지셨네요.. 여유님 진통제까지 드시며 웃음잃지 않으시고
음식장만하신 손순영님. 생일 맞으신 무량수님. 모두모두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_()_
다시 그 사진 보니 정말 그럴듯...ㅎㅎㅎ
딱 시상식 분위기네 ㅎㅎ
대감님이 수여하시는 것 같어!~~ 딱 맞네!
대감님은 평소에도 시상식장 많이 가져보신 듯!~~ㅎㅎ
무량수님 연세가 얼마이신가 밥위에 꽂아 놓은 촛대를 카운트했었습니다.ㅎㅎㅎ
소년 소녀들의 소풍을 보고 있는 듯 !ㅎㅎㅎㅎㅎㅎㅎ
도시락케익 근사하지요? 완전대박입니다 ㅎㅎ
카운트하고 자시고 할 것도 읎어!~~ 기린과 동갑이여!~~
기린님 양띠셔유? 여유님은 잔나비띠던데...
무량수님! 저랑 동갑이시라니 반갑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기린님
한국에 바람쐬러 한번 오면 근사한 차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그 문산에 있는 그 찻집은 가지 마셔요......
단데로 가!~~ 써비스가 안돼 있던디요...
정말 대단한 모임이십니다. 오랫만에 보는 순영씨 반갑고요.주인공인 무량수님 이런대접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나? 늦게나마 생일 축하 드립니다.
모두들 다시 보고 싶어요.
토마토님 안보여 매우 서운!
"아픈 몸을 이끌고...... 여유는"~~~~ 요런 말은 빼 잡수시고 말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토마토님!~~ 언제 함 뵈어요!
토마토님 보고 싶어요. 산행은 이제 다른 쪽에서만 가시기로 했나요? ^^
아주 행복한 하루였던것 같네요..
참석하지 못한 유니 무지 서운하지만... 늦게나마 무량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함께하지 못한 서운한마음 워쨔.......ㅎㅎ
이젠 막사발도 모두 끝이났고 집안정리도 끝이났으니 언제 울 시골집에 놀러들 오슈.....ㅎㅎ
갈에 함 가십시다 진짜로
모악산이 그 근처일진대..... 여유님 날 잡지말고 날 잡아요.... ㅎㅎㅎㅎ
9월은 그렇고 시월로 잡을까요?
9월 일정은 이미 예약 관료,,,ㅎㅎㅎ 10월 첫째까지 꽉! 2째나 3째 토요일로 해보심이 어떨지요?
참고하겠습니다...
무더운 날 들로 바다로 행복한 나들이 하셨네요. 뵌 분도 있고 사진으로 첨 뵙는 분도 있고...
난 오로지 먹는 것, 도시락도 먹고싶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싶고 매운탕도 먹고 싶어요~!!!
카페 초창기땐 수선화가 안빠지고 잘 나왔었는디
어느날부턴가 그리 조금 소원해졌던겨!~~
이젠 또 다시 나오시유!~~
수선화하고 저녁 먹어본지가 엄청 오랜데...
수선화랑 대감님이랑 호젓이 두분이서 저녁도 같이 드셨었다는 말씀?
그 것을 지금서 공개?~~ㅋ
국가 기밀 문건도 시효 지나면 공개하는데 남녀 사이에 문제는 더더구나 ....ㅎㅎㅎ
있긴 있는규?
역시 오손도손 입니다
모두모두 좋으신분들이심니다
무량수님 늦었지만 저두 축하드립니다
언니!~~ 지가 진짜로 언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