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체공휴일이라 애들이 학교도 유치원도 안가서 다른날보다 늦잠잤어ㅎ
그래도 일어나는시간에 눈은 떠지더라는~
어제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으니 그냥 넘어오기 아쉬워서 교회끝나고 장천 다이소갔다가 자은동에 맛난 스파게티집?이 있대서 다녀왔어. 예슬이가 아빠랑 또 오자고 하니 형님이 진해올땐 큰엄마 허락받고 오라고ㅎㅎㅎ
괜찮더라고^-^
근데 비바람이 너무 몰아쳐서 앞도안보이고 차선도 잘 안보여서 식겁했다ㄷㄷㄷ
나 저녁,밤 운전도 잘 못하는데ㅠ
대신 나말고도 다들 마찬가지라그런지 천천히들가서..휴..
이런날엔 집콕이 최고여ㅠㅠ
지금, 밥 앉혀두고 애들 반찬 챙기고~
하율이 떡볶이 얘기하길래 재료가 대충있어서 해두고 가려고 떡 불려놨어ㅎ
오늘 대체공휴일이라 손님 있을까싶은데.. 비도 그치긴했고 점심장사만 한대서 하고 올꺼야.
5월엔 공휴일이..너무..많네🤣🤣🤣
하율이는 아직 자고있는데 자기두 새벽쯤이라 자고있으려나?
당직이려나..
최대한 거기서 잘먹고 잘자고..해야지.
아프지말구~
하민이는 콧물,기침까지 해서 쉽게 안낫네ㅠ
눈 빨간거는 많이 좋아졌는딩 코가 많아서..얼굴도 오돌토톨 살짝 다시 올라오고ㅠㅠ
예슬이랑 하율이는 괜찮아^-^
난 이제 씻고 출근준비하러간당~
나중에 또 연락하자👋👋👋